성당에서 중-고 아이들과 2박 3일 캠프를 가게 되었습니다.
제가 통기타를 치며 아이들과 노래부르는 시간을 맞게 되었습니다.
성가 이외에도
아이들과 즐겁게 부를 수 있을 만한 노래가 뭐가 있을까요?
저는 '아침이슬' '광야에서' 같은 노래들만 생각납니다. ㅠㅠ
요즘 아이들이 따라 부를 만한 노래 (요즘 가요중에서 추천도 환영합니다. )
또는 조금 오래된 노래라도.. 이런 노래는 알아야 한다.. 뭐 이런거 있음 추천 부탁드립니다.
윤도현- 가을 우체국 앞에서
양희은- 한계령
나는 문제 없어- 가수 생각안나요
등등
색깔..
유초중고 남녀노소 다 부를 수 있어요ㅎ
김민기-천리길
초딩아들 학교에서 배워오는 가요들인데요
자두의 김밥, 마법의 성, 거북이의 빙고 등이에요..
괜찮아 잘 될거야 너에겐 눈부신 미래가 있어.... 하는거 뭐죠?
http://blog.naver.com/hoony21sk/80133016789 가사대상 노래들 좋네요.
박학기
아름다운 세상도 좋아요
우리 아들 요즘 리코더 연습하고 있음 ㅎ
SES 달리기, 컬투의 얼굴찌푸리지 말아요 강추합니다~~
그노래 슈퍼스타예요. 괜찮아 잘될거야~~ 김한철?이한철이란가수가 불러요. 오석준 "웃어요" 도 추천. 오장박 "내일이찾아오면". 노래가넘 올드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