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다 떠나서 살기좋은 동네가 서울에 있긴한가요?
제가 찾는 조건은
밤에는 조용할것, 지하철과 가까울것, 마트나 극장이 있을것, 평지일것 인데..
몇군데 찾아봤는데..
그런거 다 만족한다고 해도 아파트 노후화되어 안좋다거나 층간소음 있다거나...
이런경우가 많네요 ㅠㅠ
정말 서울에 살기 좋은 동네가 있긴한가요?
추천 해주세요 ㅠㅠ
돈 다 떠나서 살기좋은 동네가 서울에 있긴한가요?
제가 찾는 조건은
밤에는 조용할것, 지하철과 가까울것, 마트나 극장이 있을것, 평지일것 인데..
몇군데 찾아봤는데..
그런거 다 만족한다고 해도 아파트 노후화되어 안좋다거나 층간소음 있다거나...
이런경우가 많네요 ㅠㅠ
정말 서울에 살기 좋은 동네가 있긴한가요?
추천 해주세요 ㅠㅠ
좀 그렇지만 서울에서 조용하면서 평지이고 살만한 곳은, 일원본동?
웬만큼 조건에 맞는 곳이 동부이촌동이네요. 마트와 극장은 용산역 근처에 있어요. 걸어가긴 좀 그렇구..그래도 걸어다니는 분들도 계시긴 하지만..ㅎㅎ 게다가 한강도 가깝고 박물관도 가깝고..공원도 가깝고..코엑스 쇼핑몰 3배크기가 용산 지하세계에 만들어진다니...이만한 동네도 없을 듯.
우리집이네
화곡동 우장산역과 붙어있는 아파트
과천,. 조용하고 참 좋아요.
ㅎㅎㅎ 목동이네요
근데 아파트 노후에 층간소음 장난아님
님이 적으신 조건은 다 충족되어 있어요^^;;
목동 단지 말고 근처 새아파트 찾으시면 비슷하실것 같아요
도곡역, 매봉역 근처요.
과천은 극장과 병원이ㅠㅠ
극장만 빼고 나머지조건 충족 여의도.
노후된 아파트가 많지만 자이.대우트럼프월드등
새로지은 주상복합있음.
고속터미널 근처.. 새 아파트는 가격이 세서 ㅠㅠ
왜 없어요.
돈이 없어서 그렇지...ㅜ.ㅜ
반포 쪽 새 아파트는 다 충족되는 듯 해요.
대낮에도 너무 조용해서 놀랐습니다.
고속터미널 주변 공기 나쁠 거란 것도 기우에 지나지 않을만큼 쾌적하더군요.
뿐 아니라, 위에 나온 동네 정도는 다 주거지로 손색없는 동네들이죠.
극장은 마을버스 타고 코엑스 가면 되니까....
목동 새아파트나 주복, 동부이촌동, 광장동, 반포동 등등
목동이네요.. 살고 있는데 정말 좋네요..
돈이 없을 뿐............
고속터미널근처 좋긴한데 너무 막혀서 엄두가 안나요 ㅠㅠ
전 강남구청근처 삼성동이나,
도곡역 매봉역 근처 좋더라구요~
여긴 밤에도 조용하고 낮에도 조용합니다
반포 목동 압구정하고는 또 달라요
마트는 24시간 영업하는 킴스클럽있구요(지금은 12시 닫는데 다시 24시간 한다고 하네요)
극장은 터미널까지 걸어가셔도 되고,신사동 브로드웨이는 항상 사람이 없어서 예매할 필요도 없으니 더 좋구요
잠원동 중심에서 터미널 신사동 도보 5-10분 내외입니다
한신몇차 아니면 녹물은 안 나오고 새아파트도 군데군데 있어요
동부이촌동 뒤 용산동(한강로 1가?) 씨티파크면 딱 충족되겠는데요.
용산역이 도보 10분쯤으로 가까우니 이마트,아이파크몰,극장 다 걸어다닐만 하고
4호선 신용산역과 이촌역이 도보6~7분쯤 걸리고
조용하고
신축한지 오래되지 않았고
평지이고
걷는 것 좋아하심 박물관이나 가족공원 한강공원 다 걸어나가실 수 있고
버스란 버스는 다 서는 정류장이 여러곳이고
시티파크 뒤에 동부에서 짓고 있는 주복도 좀 있으면 완공 될 예정이니
그쪽도 괜찮으시겠네요.
그래도 저라면 용산역에선 두 세정거장 정도 걸어야하지만
씨티파크 옆에 붙은 파크타워가 이촌동 생활권이 가능해서 더 좋을 것 같고요.
이촌동 안으로 들어가셔도 자이 같은 아파트가 비교적 새 아파트에 한적한 편이라 괜찮아요.
다만 이촌동 안에서 극장이나 마트 가려면 조금 더 많이 걷거나 교통수단을 이용해야하겠지요
마포구 상암동요...모든 조건을 충족시키는데요?공원도많아요.
평창동은 어때요??
목동은 괜찮은 구역이 오목교 근처뿐이라 규모가 좀 작아서..근처에 좀 못사는 동네랑 바로 섞여있구요.
일본인 사는 동부 이촌동이나 서래마을 괜찮을 듯.
좋은 데가 많네요
반포,이촌동,목동,과천 등등..
나무많고 아이키우기에도 좋고,나이들어서도 참 좋죠~
송파 장지동 파인타운이요...
뒤에 바로 공원있고 8호선 장지역있고 옆에 가든파이브있어서 마트 극장.. 작지만 백화점 있고...
평지고.. 새아파트고...
아님... 건대옆 스타시티...
평지고... 2,7호선 건대역있고...
마트 백화점 극장 건대병원 걸어서 이용가능...
공원은 한강가거나... 건대 들어가면 되고...
좋은 동네가 왜어뵤어요.. 돈이 문제지 ㅎㅎ
주거지의 개념속에 주변의 편의시설, 녹지, 등등이 모두 포함되어 있어서 그런지
살기 좋은 곳이 많은것 같아요
비싼 동네는 비싼 동네대로, 평범한 동네는 평범한 동네대로
웬만한 마트, 극장, 공원, 등이 잘 갖춰진 것같아요
왕십리 쪽도 괜챦더라구요. 학군만 뺀다면 동대문 시장 근처 동묘인가 거기도 좋다는 글 얼마전에
봤어요..
그만큼 생활수준이 높아진 거 아닐까요
경희궁의아침,스페이스본이요..
밤에 직장인들 퇴근해서 조용하구요
극장 광화문,명동.시청에 있구요
교통은 3,5 호선 있구요..
하나로마트, 홈플러스 있어요,,
목동 애들 비염 달고 살아요
다른건 그렇다하더라도 공기는 죽음입니다
언급된 곳 중 여러곳에 살아봤는데
일단 목동 중심가(파라곤 주변)시끄럽습니다 ㅠㅠ
목동단지는 주차가 지옥이구요
애들 시험 끝나는 날은 아수라장급 ㅎㅎ
낮에 공원 산책하시고 백화점 들러 식재료 사서 천천히 걸어가서 밤엔 집 밖으로 안 나오고 차 없으시면
굉장히 살기 좋은 곳입니다
이촌동 교통이 썩 편한편은 아니고,극장 마트 이런건 없죠
그래도 소소하게 즐기면서 동네 오가기에는 최적의 입지입니다만
애들 있으면 학원이 아무래도 부족합니다
반포쪽,번잡합니다.단지 안은 괜찮은데 이상하게 아파트 정문만 벗어나면 굉장히 번잡한 느낌이 들어요
개인적으로 자x보다는 래xx이 좋더라구요
서래마을,,,이제는 주거지가 아니라 유흥가에 가까운것 같습니다
카페 레스토랑 있을땐 좀 덜했는데 동네 초입에 고기집 곱창집 사람 미어터지고,,
식당이 점점 언덕위로 올라오면서 주거공간은 밀려나는 느낌이네요
사람 살 데가 못되어요.
시내교통중심가 그 매연을 하루종일
창문도 못 열어요 소음에 먼지 장난아니고요.
내부구조도 답답해요.
저희동네...
강남구 수서동 일원동에 와보세요.
산도 가깝고
조용하고
공기좋고
마트 가깝고
백화점 가깝고
강동구청 부근 성내동요...
구청 앞에 극장있고 조금가면 천호현대, 잠실롯데,
산가깝고 근처에 올림픽공원있고..
학군도 그럭저럭 괜찮고..(보성고,동북고,창덕여고)
홍대입구 지하철역, 청기와주유소 뒤편 연남동, 동교동, 성산동이요.
평지에 구획정리 잘 되어있고, 아주 고급은 아니지만 그래도 오래되고 후줄근하지 많은 않은 빌라, 주택들 모여있고, 아파트 단지가 많지는 않네요.
여기에 주택가 구석구석 골목마다 유흥가와는 다른 카페, 레스토랑, 재패니즈 바, 작은숍 등이 숨어있어서 일본의 시모키타자와, 다이칸야마 분위기가 나는 것이 가장 큰 매력입니다.
일본에서 오래 살다온 언니도 가장 보통의 일본 주택가 분위기와 가장 흡사한 동네같다고 하더군요.
요즘은 공항철도 덕분에 소규모 유스호스텔, 게스트 하우스 들이 많이 생겨서 외국인들이 많이 눈에 띕니다.
어제도 수퍼안에 외국인 가족이 두 가족이나 장을 보고 있더라구요.
자전거타고 10~15분 정도만 가면 한강 시민공원, 수영장, 자전거도로가 나오고 마을버스를 타야 하지만 상암동 CGV, 홈플러스 있구요, 앞으로 합정역에도 홈플러스가 들어올 예정이고, 홍대입구에도 롯데시네마와 대형서점이 들어와 있네요.
예를들면 휴일아침에 자전거를 타고 한강시민공원 자전거 도로를 따라 경기고 고양시 행주산성에 들러서 유명한 원조국수집에서 점심을 먹고 나서 다시 자전거를 타고 홍대입구로 와서 롯데시네마에서 영화를 보고 유명한 일식튀김덮밥으로 저녁을 먹은 후에 연남동 집 근처의 카페에서 커피를 마실 수 있는 식입니다.
하루동안에 한강 경기도 자연체험, 홍대 카페체험까지 다 가능하다고 보면 됩니다.
일산, 파주, 인천공항과 가장 가까운 서울 동네인 것도 매력인데 대신 강남하고는 많이 멀어서 청담동으로 출퇴근하는 동생이 매일 투덜대기는 합니다.
참, 그 유명한 리치몬드 제과점이 본점이 있고 홍대앞까지 나가야 하지만 폴앤폴리나, 퍼블리끄 등의 유명베이커리가 많은 것도 장점입니다.
돈만 많다면 서울이 천국
강동구 고덕동~~~공기정말좋고 조용하고 나무도많고 공원도많고 이마트잇고 바로는 아니어도 극장도가깝고~~~
양계장 닭들이 자기 닭장 자랑 하는 거 같.....................
(저도 서울양계장 삽니다)
시모기타자와 다이칸야마 비슷해지려면 오십년 빠릅니다
지금 비로소 몇몇집 들어서는거구요..
일단 교통이 불편합니다
기사식당 많은것도 대낮엔 별로,,물세차며 가끔 차안에서 잠자거나 노름하는 기사분도 계시는지라 ㅠ
원글님이 말한 조건은 서울 모든 동네에 다 해당됩니다
요즘은 마트가 어디나 있고,지하철역세권이 아닌곳이 없고
극장이야 뭐 차타고 5-10분이면 왠만하면 다 있죠
예전처럼 대규모상영관이 있는게 아니라 소규모 멀티플렉스니까요
저도 여기저기 살아봤구요.지금은 목동사는데 번화한걸 좋아해서 그런지
목동 정말 좋아요.파라곤주변 번잡한거 맞는데 저는 그게 너무 좋더라구요.
집앞에 명동있는 느낌..
현대백화점 지하도 너무 재미있구요.
극장도 심야보고 걸어오니 좋구요.
학원많아서 골라서 보내니 좋구요.
돈만 많으면 목동 정말 재미있는곳이에요.
여의도 가까워서 여의도 놀러가구
홍대입구 가깝구.
반포 잠실 강동 다 살아봤지만 목동앞단지가 제일 재미있네요.
단 번화한거 좋아하시는분만
2호선 문래역 근처.
아파트들 있고, 홈플러스 있고, 심지어 문래공원도 있습니다.
바로 앞에 문래 초등학교도 있고 그 앞 YMCA 내에 수영장도 있죠.
영등포 타임스퀘어도 걸어서 10-15분이면 갑니다.(CGV, 교보문고, 이마트 다 있죠 그 안에..)
제가 그 동네서 25년 살았는데 아는 분 많지 않다는.. 와본 사람들은 깜놀한다는..
서울의 숨겨진 명당이죠. 결혼한다고 떠나왔는데 신랑이랑 다시 돌아갈 기회를 노리고 있습니다ㅋ
신랑이 쓰지 말라네요 옆에서ㅋㅋㅋ 소문나면 안된다구ㅋㅋㅋ
동네만 좋지 아파트는 꽝이죠 82에 유독 만족도 옾다시는 분들이 많네요 .
양계장 닭들이 자기 닭장 자랑 하는 거 같음 22222222222222
광장동 좋아요~~
유흥가없어 조용하고 지하철 가깝고
대공원도 가깝고 아차산도 있네요^^
백화점 마트도 멀지 않고 구민체육센터도 가까워요~
이글 읽으니까 서울서 살고싶네요~~ 조용한동네에서!! 내년 시험합격하면 서울갈 수 있는데...
얼마전 여기에서 비슷한 주제로 글올라왔는데 기억나는 동네가 동묘역이었어요ㅎ
조용하고 온니 주택가이고, 낮에도 조용하고 유흥가없는데 다리만 건너면 잇을거 다잇고,
다리안건너도 건대가까워어 잇을거 다잇고요.
포로리2님 ~ 진짜 얼마전 문래역 부근 갔다가 놀랐어요. 님 말씀처럼 숨겨진 명당이라는...
저 일원동 사는데 좋아요.
저층이라 쾌적하고 대모산 있어 시원하고 조용해요.
일원역 코앞에 있고 버스 정류장 근처에 있는데 차다니는 소리 안들려요.
삼성병원 걸어 다니고 이마트 수서역에 있고 큰 마트있고 장터 토욜마다 열리고 주차 편하고 경비실 외 경비초소도 있구요.
아파트는 20년 되었는데 올수리하니 깨끗하고 재건축 전망도 있구요.
단 평수가 크진 않아요. 동네 평수 넓은 아파트는 10억 넘지요. 중소형이 많은 건 사실이고 생각보다 부촌은 아니죠. 90년대엔 비쌌다는데 요즘은 그냥 조용한 동네.
앞으로 Ktx들어오고 일원역에 삼성에서 큰 건물 지으면 더 좋아질듯.
은평뉴타운구파발역에도 메리어트호텔이랑롯데계열복합몰들어와요. 성모병원이랑
.............
저장용이요!
대중교통을 주로 이용하신다면 전 목동^^
광장동 살다 이사왔는데 광장동 추천이요.
동부이촌동이요~
양계장 닭들이 자기 닭장 자랑 하는 거 같음!!! 33333
일단 한국의 아파트들은 아무리 넓고 잘 갖춰나도 천정이 낮으니 답답해서 숨이 턱 막히고
앞이나 뒤로 고층의 아파트 들이 보이니 삭막하고
도대체 로얄층이라는 의미가 뭔지...
도대체 뭐가 전망이 좋다는 건지.. 강변전망이 아니면 뭐가 전망이 좋다고 하는건지 의아함!
오래된 아파트만 아니라면 살고 싶은 곳
- 올림픽 선수촌, 아시아 선수촌 광장동 워커힐 아파트
올림픽선수촌 친척살아서 가봤는데 저한테는 좋더라구요 동간격도 넓고 아파트같이 답답하지도 않고요
올림픽 선수촌 아파트요.
간격도 간격이지만 그 빽빽한 나무,가을에 너무 행복했어요.
언니가 불광동 북한산 한양아파트사는데 진짜 조용해요 근데 마트도 극장도 차로 가야된다는거 아파트에 있으면 북한산이 눈앞에 보여 천국인데 아파트밖에나가면 등산객의 술취한 모습을 종종 봐야되는것말고는 진짜 조용해요
저장합니다~
불광동 쪽 아파트 좋아보이더라구요. 연구원이 그 쪽에 있어 매일 보는데 볼 때마다 한적하고 좋아보인다는 생각해요. 밧드 학군이 좀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산이 가까이 있어서 물난리날때는 괜찮은지 생각도 들고.
암튼 조용하고 한적해 보여서 맘에 들더라구요.
저장합니다~~
저장합니다
저 몇 군데 살아본 곳 ..
증말 제 기준이랑 다르네요..
학군이랑 서울서 먼 것 빼고 주거환경은 일산쪽이 나아요..
조용하고 동네 안에서만 해결한다면..
그러나 학군이나 서울 접근성 고려라면 전혀 아니구요..
그리고 연남동 토박이로서 예전엔 조용하고 한가로운 동네가
홍대 상권에 밀려 지저분하고 어수선한 동네..그리고 건물이 노후하고 다세대 많아 정말 별로입니다..
모든 조건을 완벽히 갖춘 곳..좀 회의적입니다..
교육을 선택하면 건물이 안습이고
건물을 택하자면 교외로 빠져야하니..
개미안 퍼스티지도 그 건물에 그 돈들이고...참..서울 그닥이지요..
개미안...래미안
저 조건 맞는 곳이 지구상에 존재하긴할까요?
저는 왜 불가능하다 생각될까요?
삶이란 하나를 얻으면 하나를 포기해야하는게 아닐런지
위에 언급된 곳들
다 단점들이 하나이상은 있는 곳인데....
다들 좋은 점만 보고사는건데.....
압구정 반포 한남동 살다가 분당으로 왔는데 분당이 갑인듯 하네요. 요즘 아파트값도 많이 내려서 ...
분당 새 아파트 들어오시면... 교통도 오히려 왠만한 서울 동네보다 좋습니다. 광역버스, 지하철, 차 가지고는 분당 내 이동만 하고 서울로 갈 땐 대중교통 이용해요.
윗윗님, 저는 오타 아닌 줄 알았어요.
개미안. ㅋㅋㅋㅋㅋㅋ
어디가 제일 살기 좋은지 거론된 동네 가보고 싶네요.
보통사람들이 살고 싶어하는 동네는 어지간히 나왔는데..
단점만 꼬집는다면 살만한데가 어디 있을까요..
전 수준이 떨어지나..
위에 거론된 동네 모두 괜찮다고 느껴지는데요
화성을 개척해서 딴세상을 만들면 가능하겠다능..~ㅎ
일원동 좋긴한데..몇몇아파트 빼고 나면 주차등 괴롭습니다..대형평수쪽은 좋긴한데 집사서 싹고치기전엔 전세들어가도 괴롭습니다.아파트가 노후되고 있고..
오히려 엘에이치에서 짖는 래미안아파트 대모산자락쪽 단지가 정말 살기좋아질듯합니다.
전 금호동 사는데 산에 붙어있고 단지가 커서 엄청 조용하고 공기 좋아요. 단 지하철은 좀 먼데 바로 옆아파트는 지하철역 딱붙어있어요 행당동 . 좀 걸으면 왕십리 이마트씨지비 있고 살기 관찮아요
이사가야 하는데 저장해야 겠네요.
정말 필요한 정보에요 고맙습니다~~
저도 저장...
저 로또되면 이중에서 제일 좋은 곳으로 이사가야겠어요.^^
몇년뒤 서울이사계획이있어 살포시 저장합니당^^
살기 좋은 동네... 한남동도 좋아요.
서울 살기 좋은 곳, 저장해요.
저도 목동 추천해요.
예전엔 편의시설이 거의 없었는데, 지금은 윗분이 열거한 것 처럼 극장에 백화점에 마트들.. 이 모든 것이
걸어서 다닐 수 있는 반경 안에 다 있죠. 치안도 확실하고.
지하철 2 5 9호선을 다 이용할 수 있고.. 동네 이름처럼 나무도 너무 많아서 단지 안팎의 길가는 햇빛 안보고 걸어다닐 수 있을 정도.
아파트가 오래되긴 했지만 튼튼해요. 내부는 거의 수리한 집이라 문 열고 들어가면 새집입니다.
반포동....
오래된 단지도 있지만 재건축한 새 아파트도 많고, 깨끗하고 쾌적함
단지가 넓어서 조용함
백화점, 극장, 쇼핑몰 , 종합병원 뭐든 있음
지하철과 가까움
평지임
되었나요?
돈만 있으면 됨.
저도 저장합니다~
저장합니다.^^
글쿤요.....
오목공원,파리공원 그리워지는군요.
저도 저장할께요~~
서초동은 아무도 안 쓰셨네요; 양재역 근처 서초동이요. 친정에 와있는데 여기가 천국~
잼있네요!
저장해요~^^
저도요 저장
서울에 살기 좋은 동네가 이렇게 숨어있었네요..
저장합니다. 서울 살기좋은 동네
살기좋은 동네 저장해도 될까요 ㅎㅎ
고맙습니다
살기좋은 동네 저도 저장이요
............
살기좋은 동네
서울 살기좋은 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