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어공부_미국 아줌마들 요런 수다 싸이트 있을까요?

영어공부 조회수 : 2,318
작성일 : 2012-07-07 13:51:37
오로지 목적은 영어공분데요 ^^;;;
회화 능력을 업글레이드 시키고 싶은데 방법을 모르겠어요. 
단순한 영어 문장은 잘 말 할수 있는데 구조가 단조롭고 판에 박은 영어 구조에
단어를 끼워 넣는듯한 느낌이었어요.
그런데 다시 영어 문법을 공부하니까, 구조의 쓰임이 좀 더 자유로워 질 수 있겠더라구요.
문법의 중요성을 회화 공부를 하면서 다시 정말 많이 느껴요.
문법은 시험칠떄나 중요한 줄 알았죠.

미드를 보면서 대화체를 공부하다가,
다시 문법책을 들여다 보면서 단순한 문장을 좀 더 복잡한 문장으로 만들어 보는 연습을 하는 중인데요
하다 보니까, 외인들 생활영화를 접하고 싶은거에요
영화나 미드말고 글로 적는 리얼한 문장을 보면 되게 좋을 것 같은데,,
문장의 이음이나 내용의 흐름, 이런것들을 보는데 도움이 될 수 있겠다 싶어서요
영어 채팅방에 들어가면 무조건 이성이 만나 
어디냐 나이는 뭐 이런거 묻고 얘기도 그냥 그런 얘기가 대부분이고..
혹시 도움이 될 얘기 좀 부탁드립니다. 꾸벅~~~~


IP : 112.163.xxx.19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7.7 2:58 PM (154.20.xxx.184)

    미국 드라마를 보시는데.. 시트콤이나 패밀리 드라마를 보세요. 그럼 간접 경험으로 많이 배웁니다. 내 주변에 일어날 수 있는 써먹을 수 있는 대화는 비슷한 환경을 배경으로 하는 시트콤. 예를 들어 20대 중반에서 30대 직장인이면 Friends 가 딱이고요. 그리고 학교 생활을 경험 못해보니 그들만의 대화법이 또 다르거든요. 그건 패밀리드라마 Hana Montana 같은.. 그런 것 보면 그들 사이의 대화 한참 자라는 아이들과 부모간의 대화 많이 나오죠. 살아 있는 영어를 배우기에는 이런 방법이 훨씬 좋습니다. 써먹을 수 있다면 더더욱 좋은데. 원글님이 바라시는 건전한 대화 채팅 싸이트 이런건 없어요. 요즘 그런거 안하죠. 다들 친구들끼리 메신저 같은 걸로 대화하거나. 텍스트하거나, 차라리 블로그나 메세지 보드 같은데 주고받고 하지 실시간 대화하는 건 제가 알기로는 없어요. 열심히시네요. 화이팅

  • 2. 영어공부
    '12.7.7 3:26 PM (112.163.xxx.192)

    하나 몬타나 적어둘께요~~~
    생활영어를 넘어서서 뭔가 토론도 가능한 영어 회화를 하고 싶어요
    그런데 논리적이고 설득을 위한 문장은 생활영어보다 많은걸 필요로 하는것 같은데
    그런걸 예문으로 접할 곳이 없는것 같은 거에요
    그렇다고 뉴스는 좀 어려운 것 같고? 너무 딱딱한 어조인것 같고,,
    건전한 채팅 사이트,,, 뭐 생각해 보니 요즘 그런데가 있겠나 싶네요 흐흐
    감사합니다 ^^

  • 3. 영어소설
    '12.7.7 3:40 PM (210.183.xxx.209)

    대화체가 많이 나오는 영어소설이 어떨까요
    호흡이 길고 다듬어진 문장으로 되어있으니 좋을 것 같아서요.
    저도 요즘 영어소설 읽기 시작해서요.

  • 4. 저도 부탁
    '12.7.7 4:06 PM (39.113.xxx.187)

    윗님, 괜찮은 소설 추천 좀 해주세요.
    저도 그런 책을 찾고 있는 중이라서요.^^

  • 5. 묻어가요
    '12.7.7 11:55 PM (118.38.xxx.212)

    영어소설~저두요^^

  • 6. 소설
    '12.7.8 11:25 PM (125.132.xxx.150)

    지금 읽고 있는 건 대화체 중심으로 고른 책은 아니구요.
    영어공부 관련 싸이트에서 영어소설 처음 읽을 때 추천된 책 읽고 있어요.
    Amy Tan 의 kitchen god's wife 읽고 있구요.
    얼마 전에는 쇼퍼홀릭 읽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0324 감성돋는 웹툰 2 소소 2012/07/20 1,510
130323 아이 눈꺼풀속에 5mm정도되는 알갱이같은게 있어요. 23 ㅜㅡ 2012/07/20 11,477
130322 영어로 "일용할 양식"을 뭐라 하나요? 2 ... 2012/07/20 3,612
130321 나의 커피생활(잡담) 14 햄볶아요 2012/07/20 4,952
130320 문자투표 모스키노 2012/07/20 642
130319 마스터셰프코리아 너무 아름답네요..! 8 마셰코 2012/07/20 3,486
130318 손이 너무 아픈데 어디를 가야 할까요? 4 아이야 2012/07/20 1,280
130317 경제적 수준과 안 맞는 생활 96 이해불가 2012/07/20 20,835
130316 서울시 방사능시민측정소 1회건 비용 설문하나 합니다. 1 녹색 2012/07/20 1,033
130315 우유랑 불가리스만 있으면 요플레되나요 9 급해요 2012/07/20 2,847
130314 카카오톡 해킹?? 알려주세요 ㅠㅠ 2 해킹 2012/07/20 3,684
130313 여러분들은 마음둘곳이 있으신가요? 70 맘착한 2012/07/20 13,972
130312 그냥 바몬드 카레가루로 카레 맛있게 할 수 있나요? 3 w 2012/07/20 1,426
130311 나가수 보고왔어요 2 ^^ 2012/07/20 1,931
130310 느타리버섯으로 맛나게 먹을수 있는 메뉴? 6 요리법 2012/07/20 1,565
130309 결국 이렇게 되었네요. 19 속상합니다... 2012/07/20 10,131
130308 강일수 다이어트 kd로 3주만에 5키로 빠졌어요 9 diet 2012/07/20 12,702
130307 메가박스 사이트 잘 열리나요? 1 미소 2012/07/20 841
130306 구두가 사백불 넘으면?? 6 면세점 2012/07/20 2,048
130305 저는 저녁을 안 먹습니다. 12 ㅎㅎㅎ 2012/07/20 6,910
130304 오늘도~베스트 유머!! 갑니다. 변장놀이 ㅎㅎㅎ 수민맘1 2012/07/20 1,938
130303 코에 물집 헐어요 3 이런 증상 2012/07/20 7,154
130302 요새 애 잡는게 유행 같아요 1 2012/07/20 1,884
130301 손톱에 오디물든... 1 나린 2012/07/20 1,272
130300 제가 쓰는 지름신 물러가고 누름신 오게 하는 방법 12 누적금액서비.. 2012/07/20 3,3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