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회원님들
제가 지금 중국집와거 볶음밥 먹는데요...
볶음밥에...당근밖에 없고 계란 부친거 하나 올려져 잇어요...
햄이나 양파,파는 없어여...휴....
기분이 안좋아요 9시부터 일하고
점심시간만기다렷는데...
지난번엔 라볶이를주문햇엉
동대문쇼핑몰 근처 어느 분식집에서여.
5천원이엇는데
라면반개 떡조금 양배추 조금
오뎅!!!이 없엇어요...
휴 다른 분싣집보다도 비싼데 오뎅이 없다니ㅠㅠ
다른 분식집도 3500원인데 오뎅없엇고요...
왜없냐고 묻고싶엇는데..말못햇고요
또 다른분식집서 김치볶음밥을시켰는데
진짜 김.치.만 잇어요
계란후라이 하나랑...
햄은요?원래 넣어주는거 아닌가요
요즘 왜이렇게 있어야 할 재료들이 없는지
그럴때마다 주문한거 취소할수도없고 화가나요
제가 집밥은못먹고 밖에서 주로 먹으니까 먹는거에 좀 신경을많이쓰거든요..
지난번에 아* 떡볶이 체인점서 밀떡을시켰는데
너무 딱딱해서 원래 이렇냐고 했더니 원래 그렇대요
그냥 한개먹고 나왔어요
원래 다른데는 안그런거 아는데 다른 조취를 ㅇ취하니까
기분도 넘 안좋고..
식당에서 맛잇게 먹고 기분좋게 나오고 싶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음식점가서 제일 화날때...
미미 조회수 : 2,187
작성일 : 2012-07-07 13:07:36
IP : 211.234.xxx.15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ㅓㅓㅓ
'12.7.7 1:30 PM (183.108.xxx.229)병원 근처 짜장면집에서 주문했는데 님과 똑같았어요.
어쩜 당근만 있고.2. 저도 경험
'12.7.7 1:42 PM (110.70.xxx.215)분식집에서 김치찌개를 시켰어요..
근데 반찬을 단무지, 깍두기, 무말랭이....
이렇게 주더라구요.
완전 황당..
그 이후로 그 분식점은 절대 안 가요.
다른 사람들에게도 소문내고요...3. 미미
'12.7.7 1:47 PM (211.234.xxx.159)저도 한번 갓다가 실망한 곳은 다시는 안가요 길게보면 맛잇게 하고 단골손님들도 잡으면 좋지 않나요?너무 눈앞에 이익만 생각하는것 같아요...아쉽 ㅠㅠ
4. 세피로
'12.7.7 2:10 PM (211.107.xxx.251)아... 눈물이 나네요 ㅠㅠ 같은 돈 쓰면서도 정말....
5. 으아
'12.7.7 3:44 PM (220.116.xxx.187)왜 그럴까요ㅠㅠ 너무 싫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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