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혹시 캐나다에 취업비자 이런경우 가능한가요?

단비 조회수 : 1,909
작성일 : 2012-07-07 12:22:56
문득 캐나다에서 살아보고 싶은마음이 생겨서 여쭈어봅니다
이런생각을 하게된 이유는 
올 대선에서  여권후보가 대통령이  된다면  이라고 생각하니 
얼마동안 이나라를 떠나서 살다오면 좋겠다는 마음이 드는거에요
이민까지는 아니어도 
 구체적으로 생각을 해보니 막연한거에요
현실적으로 나이도 많고 , 능력도 안되고,
그런데 아는분이 지나가는말로  기술을가진사람은 취업비자가 나온다고 
시설관리쪽으로  남편이  잘 할자신있거든요
전기, 보일러, 소방 , 자격증이 있고  그리고 인테리어 사업을  오래한 경험 이 있고  
 이런것이 외국에서 직업을 가질수 있는것인지 ,실현가능성이 있는것인지 
캐나다에 살고 계신분들  잘 아시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IP : 121.133.xxx.15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캐나다 기술이민
    '12.7.7 12:38 PM (175.210.xxx.158)

    있어요

    이민가능한 직업군이 세분화 되어있고,---캐나다에서 필요로 하는 인력일테죠
    일단 그 직업군에 해당사항있는지 알아봐야할거구요

    그 직업에 해당된다면
    전문라이센스,경력&영어구사능력 - 중요해요
    그리고 이민신청자 본인 의 나이, 배우자 나이 건강상태,재정 등등

    이런거 다 따져서
    점수가 매겨져요

    일정 저수 이상나와야
    기술이민 신청 자.격.이 주어진대요

    영주권을 주는게 아니고

    신청자격만 일단 갖추는거죠

    그리고 신청하면 다 나오는것도 아니구
    몇년 대기해야할거예요

    캐나다대사관 홈피 들어가보세요
    홈피 들어가면 설명 한국어로도 되어있구요

    인터넷에 캐나다 이민 검색하면
    정보 얻으실거예요

    이민 카페,머피 ? 인가 유명하구요
    캐나다이주공사들도 많더라구요

  • 2. 캐나다기술이민
    '12.7.7 12:41 PM (175.210.xxx.158)

    근데요,,,
    외국생활,특히 이민생활 만만치 않답니다

    잠깐 여행이나
    유학 단기체류와는
    다르죠

    잘 알아보시고

    심사숙고하시길,,,,,

  • 3. ...
    '12.7.7 1:39 PM (110.14.xxx.164)

    근데 미국경제 안좋은 여파로 캐나다 경제가 엉망이라는 방송을 봤어요
    캐나다 자국민도 실직자가 많고 아예 한마을이 다 망한 경우도 있고요

  • 4. 넌머니
    '12.7.7 1:53 PM (211.41.xxx.51)

    위에님 캐나다랑 미국은 경제시스템이 틀려요. 하물며 의료보험제도도 전혀 틀리잖아요. 캐나다에 친척이 많아서 지금 사정 잘아는대 경제가 엉망인 소린 못들었어요 나무만 팔아먹어도 전국민 평생 놀고먹어도 된다는데..

  • 5.
    '12.7.7 2:30 PM (50.101.xxx.38)

    이민이 아니라 취업비자 말씀하시는건가요?
    그럼 아마 고용주의 편지가 있어야할거같은데요.. 그러니까 미리 취직이 되어서 캐나다에 머물기위한 비자가 취업비자거든요
    기술이민은 정말 말 그대로 이민이구요
    근데 취업비자든 이민이든 자기가 가진 기술로 먹고살려면 무엇보다 '영어'가 되어야해요
    언어가 어느정도 되시는 분은 자기의 기술(제가 아는 분은 용접기술자에요)로 취직해서 열심히 사시는분도 봤어요

    제가 캐나다 살아보니 여기서 태어나서 제대로 이곳의 교육받은거 아니라 이민으로 자리잡으려면 왠만큼 일해서는 수입이 넉넉하기 쉽지않더라구요
    제가 있는 곳은 토론토인데, 물가가 미국에 비해서 상당히 비싸고 세금도 많구요
    교육비나 의료비가 무료라고 하더라도 생활비 자체가 꽤 많이 들어요

    캐나다는 지금 미국처럼 경기가 막 떨어진것은 아니지만, 원래 좀 고요한편이라서 돈이 확확 도는 느낌도 별로 없구요
    주변에 이민와서 1년 2년 직장 못구하고 그냥 한국서 가져온 돈 까먹으면서 사는 집 정말 많아요
    이민은 정말 정말 신중하게 생각하고 오셔야해요

  • 6. .......
    '12.7.7 3:28 PM (66.183.xxx.128)

    가지고 계신 자격증이나 경력은 캐나다에선 전혀 인정되지 않는 분야인거같은데요

    여기말고 이주공사가 답변이 가장 빠르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6712 남의 연봉을 물어보는 사람의 심리는 ?? 9 자유 2012/07/07 4,798
126711 남편과 같이 뭔가를 하고 어디 가는 게 싫어요 9 마이크로 a.. 2012/07/07 3,679
126710 피우는 모기향 안좋은가요? 3 모기향 2012/07/07 3,521
126709 못참고 말해 버렸네요;;; 4 스뎅 2012/07/07 2,698
126708 대장 용종제거 병원 추천 4 ........ 2012/07/07 2,101
126707 25년 친구가 오늘 결혼했어요. 3 열음맘 2012/07/07 2,401
126706 갤노트 후래시기능 어찌 끄나요? 후레시 2012/07/07 1,169
126705 결혼하는 친구한테 화가 나네요.. 29 .. 2012/07/07 7,050
126704 남자란 족속이 싫다... 12 정우택 2012/07/07 4,241
126703 보험회사 손해사정인? 직업으로 어떤가요? 아기엄마 2012/07/07 3,738
126702 18년된 시내의 아파트괜찮을까요 1 읍내 2012/07/07 1,836
126701 [넝쿨당] 내일 카메오 출연진들.. 2 넝쿨당 2012/07/07 4,228
126700 밥 안먹는 4살 딸때문에 미치겠어요. 8 미치겠어요 2012/07/07 5,518
126699 전월세금 못받은거 돌려받는 방법 1 지급명령 2012/07/07 1,449
126698 살다보니 이런 고민도 생기네요 6 보령이 2012/07/07 2,610
126697 급질문 중2 아들이 허벅지 앞쪽이 갑자기 단단이 붓고 3 영이네 2012/07/07 2,095
126696 뱃속에서 3세까지 뇌 발달... 평생 좌우한다 4 샬랄라 2012/07/07 3,228
126695 아파트관리소장 남편감으로 어떤가요? 5 궁금 2012/07/07 4,342
126694 美 헌병, 시민 3명 수갑 채우고 끌고 다녀 2 ㅠㅠ 2012/07/07 2,517
126693 요즘 아이들이 부를만한 건전가요 8 부탁 2012/07/07 2,220
126692 서울에 초밥맛있는곳 추천해주세요~~꾸벅 8 예비맘 2012/07/07 2,960
126691 결혼식 올리고 신행다녀와서 헤어진경우 37 궁금 2012/07/07 21,047
126690 ‘전두환 단죄’ 영화 26년, 15일 첫 촬영 8 샬랄라 2012/07/07 1,691
126689 슈퍼내츄럴 1 미드 2012/07/07 2,566
126688 여러사람 상대하다보니 관상이 보입니다. 31 관상 2012/07/07 23,4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