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혼 후 위자료 받는 방법 있나요?

이혼 조회수 : 2,575
작성일 : 2012-07-07 11:14:20
시댁과 남편의 횡포와 언어 폭력에 참고 살았는데
남편이 어제 제 목을 졸랐어요 .
죽이겠다고...
남편이 이혼하잔 말을 입에 달고 살았는데
이번에 이혼 할 생각입니다
위자료를 남편이 준다는데 그게 매매 얘기가 오가고
있는 남편 명의 땅이예요.
이혼을 당장하자는데 아직 땅이 팔린게 아니라서 이혼후 나중에 받을순 없을테고 이런 경우 다른 방법이 모가 있을지 조언해주세요
시엄니와 시동생이 그땅 판돈을 저한테 준걸 알면
절 죽일려고 덤빌 사람들인데 어떻게 하는게 나을지
조언 부탁드려요
IP : 180.228.xxx.18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7.7 11:25 AM (122.43.xxx.28)

    땅을 안 팔고 그냥 명의 이전 하는 방법도 있어요.

  • 2. 이혼
    '12.7.7 11:31 AM (180.228.xxx.184)

    지금 매매가 오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지금 당장 이혼하고 싶어요. 근저당 설정을 하면 액수만큼 저한테 나중에라도 줘야 하나요??

  • 3. 위자료
    '12.7.7 11:34 AM (211.176.xxx.4)

    차용증을 쓰면 되지 않겠습니까? 님은 받아야 할 돈이 있고 그 돈을 상대가 당장 줄 수 없다면 차용증을 받으면 될 터. 어차피 빚의 개념이니.

  • 4. 븡어빵
    '12.7.7 12:15 PM (39.113.xxx.185)

    위자료 금액만큼 공증을 하세요 확실한 방법입니다

  • 5. 위자료
    '12.7.7 2:12 PM (211.176.xxx.4)

    배우자를 남처럼 생각하고 일을 진행시켜야 합니다. 즉, 배우자 말만 믿고 있다가 뒷통수 맞는 수 있으니 가압류부터 하시길. 지금 매매 이야기가 오고가고 있다고 하는 게 어쩌면 가압류 못 시키려고 수 쓰는 것일 수도 있음. 이혼을 늘 생각한 사람이라면 충분히 가능한 이야기.

    재판상 이혼한다고 생각하고 가압류부터 하는 것이 님의 신상에 이로울 거라고 봄. 님에게 횡포 부리는 인성의 소유자에게 합리성을 기대하는 건 무리.

  • 6. ..
    '12.7.7 2:39 PM (116.123.xxx.133)

    남편의 어떤 말도 믿지 마세요. 이혼하고 싶은 마당에 돈까지 주고싶을까요? 속임수일수도 있으니
    모든걸 확보해놓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3400 날은 더운데!!!!!!!!!!!!! 1 ㅠㅠ 2012/07/29 953
133399 아이허브 같은 날 두번 주문해도 되나요 6 ..아이 2012/07/29 2,184
133398 94년과 비교해서 올해가 그렇게 덥나요? 88 중년 2012/07/29 13,583
133397 여름에 태어나신분들 엄마한테 팥빙수라도.. 17 헉헉 2012/07/29 3,431
133396 혹시 선풍기도 안트신 집 계신가요? 7 .. 2012/07/29 2,183
133395 깡패 고양이와 더위에 실신 7 ... 2012/07/29 2,731
133394 석계역주변 맛있는 떡집 알고계시면 소개부탁드립니다. 1 바람떡 2012/07/29 1,324
133393 이용대 선수는 경기마다 못하는 것 못봤네요.. 7 77777 2012/07/29 4,374
133392 어머 방금 SBS 올림픽 방송에 2 ... 2012/07/29 2,213
133391 비율이 틀리다는거..왜 그럴까요? 10 ... 2012/07/29 1,863
133390 고소후 검사심문 받아보신 분 계세요? 1 고소인 2012/07/29 1,741
133389 이 브랜드들 아시나요? 7 ---- 2012/07/29 2,569
133388 오늘 박태환200M예선하나요 1 ... 2012/07/29 1,480
133387 자랑스런 박태환 4 수영 2012/07/29 1,697
133386 전화 끊을때..상대방이 먼저 끊기 기다린뒤에 전화를 끊거든요 3 ... 2012/07/29 6,743
133385 센스있게.. 2 ㅇㅇㅇ 2012/07/29 889
133384 올림픽 순위 통계내지 말자 3 서열무의미 2012/07/29 1,165
133383 고양이 질문이에요. 11 야옹이 2012/07/29 1,930
133382 나꼼수 벙커원에서 보내드리는 김상곤의 교육편지 북 콘서트가 생중.. 라디오21 2012/07/29 1,005
133381 어떻게 지워야 하나요??.. 1 미치겠어요... 2012/07/29 1,082
133380 핸드폰(갤럭시s2 LTE) 샀는데 괜찮은 조건에 구매한걸까요? 4 쁘니 2012/07/29 1,963
133379 아 내일부터 1박2일 휴가가는데 오늘 마법이 찾아왔어요 ㅠ.ㅠ 4 아짜증 2012/07/29 1,444
133378 아이고, 삼복 더위에 석달째 천식, 비염 앓고 있는 제 딸 좀 .. 12 ***** 2012/07/29 2,252
133377 왜 성당은 교회보다 음악전공자가 적은걸까요?? 20 ㅇㅇㅇ 2012/07/29 6,382
133376 서울서 가장 더운 곳은 중랑·여의도·강남 열섬 2012/07/29 1,0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