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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후 위자료 받는 방법 있나요?

이혼 조회수 : 2,574
작성일 : 2012-07-07 11:14:20
시댁과 남편의 횡포와 언어 폭력에 참고 살았는데
남편이 어제 제 목을 졸랐어요 .
죽이겠다고...
남편이 이혼하잔 말을 입에 달고 살았는데
이번에 이혼 할 생각입니다
위자료를 남편이 준다는데 그게 매매 얘기가 오가고
있는 남편 명의 땅이예요.
이혼을 당장하자는데 아직 땅이 팔린게 아니라서 이혼후 나중에 받을순 없을테고 이런 경우 다른 방법이 모가 있을지 조언해주세요
시엄니와 시동생이 그땅 판돈을 저한테 준걸 알면
절 죽일려고 덤빌 사람들인데 어떻게 하는게 나을지
조언 부탁드려요
IP : 180.228.xxx.18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7.7 11:25 AM (122.43.xxx.28)

    땅을 안 팔고 그냥 명의 이전 하는 방법도 있어요.

  • 2. 이혼
    '12.7.7 11:31 AM (180.228.xxx.184)

    지금 매매가 오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지금 당장 이혼하고 싶어요. 근저당 설정을 하면 액수만큼 저한테 나중에라도 줘야 하나요??

  • 3. 위자료
    '12.7.7 11:34 AM (211.176.xxx.4)

    차용증을 쓰면 되지 않겠습니까? 님은 받아야 할 돈이 있고 그 돈을 상대가 당장 줄 수 없다면 차용증을 받으면 될 터. 어차피 빚의 개념이니.

  • 4. 븡어빵
    '12.7.7 12:15 PM (39.113.xxx.185)

    위자료 금액만큼 공증을 하세요 확실한 방법입니다

  • 5. 위자료
    '12.7.7 2:12 PM (211.176.xxx.4)

    배우자를 남처럼 생각하고 일을 진행시켜야 합니다. 즉, 배우자 말만 믿고 있다가 뒷통수 맞는 수 있으니 가압류부터 하시길. 지금 매매 이야기가 오고가고 있다고 하는 게 어쩌면 가압류 못 시키려고 수 쓰는 것일 수도 있음. 이혼을 늘 생각한 사람이라면 충분히 가능한 이야기.

    재판상 이혼한다고 생각하고 가압류부터 하는 것이 님의 신상에 이로울 거라고 봄. 님에게 횡포 부리는 인성의 소유자에게 합리성을 기대하는 건 무리.

  • 6. ..
    '12.7.7 2:39 PM (116.123.xxx.133)

    남편의 어떤 말도 믿지 마세요. 이혼하고 싶은 마당에 돈까지 주고싶을까요? 속임수일수도 있으니
    모든걸 확보해놓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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