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면 학교 측은 학부모들의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며 맞서고 있다.
이런 가운데 다음주 교내 분쟁조정위원회까지 열릴 예정이어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
하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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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죽했으면 집단 등교거부까지 시켰을까요.
교사가 60살이랍니다.
나이만 들어도 어떠했는지 짐작이 가네요.
일반화는 다소 성급합니다.
제 아이도 60넘은 여선생님셨는데
그 누구보다도 열정적이셨어요
운동복입고 운동화신고 아이들 데리고 일주일에 한 두번씩 꼭꼭
운동장에 나와서 수업하는 선생님은 전 학년에서 최고!!
학습지도도 무지 꼼꼼하셨고..
지금도 아이의 생활습관의 대부분을 그 선생님이 잡아주셔서 정말 감사감사하는데..
아무튼 교원평가도 좀 제대로 했으면 싶어요..
익명보장된다고 하나, 엄마들은 그걸 100%로 믿지 못하기에 평가도 제대로 못되고..
이래저래 저런 싸움에서 피해자는 우리 아이들....
나이때문은 아닌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