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팬콧이란 브랜드가 유행인가요?

유행둔감녀 조회수 : 2,067
작성일 : 2012-07-07 00:06:53

6학년 딸이 팬콧 티셔츠가 너무 예쁘대요.

사달란 말은 직접 안 해도 알아서 사줬음 하는 거죠.ㅎㅎ

여름 티셔츠가 비싸야 얼마 하겠냐 싶어 검색해 보니

평범한 디자인의 기본 라운드티가 하나에 3만원 가까이 하네요.

그리 특별할 것도 없고 가슴팍에 여러가지 동물 그림 하나씩 박혀있던데

이게 요즘 유행인 브랜드인가요?

맨날 만원 안팎의 여름 티셔츠만 사입히다가 갑자기 세 장 값을 주고 한 장을 사려니

손 떨려서 장바구니에 잘 안 담아지네요.^^;;

 

 

IP : 123.111.xxx.24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7.7 12:36 AM (112.154.xxx.59)

    요즘유행은아니고 몇년전에 유행하던건데요

    요즘도 입는사람은 입지요

  • 2. 고딩
    '12.7.7 12:38 AM (218.50.xxx.38)

    아들 땜에 봄에 알았네요.. 오리나 호랑이 캐릭터만 턱하니 박혀있죠.
    4월에 제주도 가면서 팬콧티 하나만 사달라고 졸라서 사러가보니 할인도 안하고 티셔츠하나에 6만원 줬어요
    그 매장에서는 일년내내 세일 안해준다고 했는데 알고 나서 인터넷 찾아보니 할인 하는 옷들이 있더라구요..
    아이가 원하면 기분이니 하나정도는 사주세요..
    홍대 나갈일 있어서 가보니 생각보다 팬콧 입은애들 많더라구요..
    옥탑방왕세자에서 머리 노란애.. 그애도 팬콧옷 잘 입었어요...

  • 3. 원글이
    '12.7.7 12:48 AM (123.111.xxx.244)

    점 여섯개님, 몇 년전에 유행하던 건가요?
    이런 한참 뒷북을...^^;;

    고딩님, 전 3만원짜리도 손 떨리는데 티 하나에 6만원이나...
    가격만큼 원단이나 바느질이 탁월하던가요?
    요즘 아이들 많이 입는다니 하나쯤 사주긴 해야겠네요. 오리가 귀엽긴 하더만요.ㅎㅎ
    댓글 주셔서 감사해요.^^

  • 4. ......
    '12.7.7 12:58 AM (112.154.xxx.59)

    제동생이 팬콧좋아해서 많이 샀었거든요. 2년전쯤에요. 유행은 다하는 애라서 ㅋㅋ

    원단이나 바느질이 탁월한거까지는 몰겟고요 , 좀 도톰하던데요 긴팔에 모자달린티 이런거는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6612 환경 관련 책 소개 부탁드릴께요 3 ... 2012/07/07 1,577
126611 이혼 후 위자료 받는 방법 있나요? 6 이혼 2012/07/07 2,756
126610 민통-통진당, 말은 독자후보고 결국은 단일화? 운지 2012/07/07 954
126609 아들(초 4학년)이 눈물이 너무 많아요..정말 고민입니다 8 에고 2012/07/07 3,115
126608 스포츠계의 논문표절 도대체, 박지성도 표절 1 뿌리뽑아 2012/07/07 1,794
126607 아침마다 자몽을 한개씩 갈아 먹는데... 9 ... 2012/07/07 5,899
126606 간단한 영어 문제 하나 질문드려요.ㅣ 3 질문 2012/07/07 879
126605 쿨매트 써보신분 2 시원 2012/07/07 2,072
126604 서울에서 기장추가 없이 2만원정도로 퍼머 가능한 곳 알려주세요... 4 퍼머 2012/07/07 1,887
126603 카메론 디아즈 나온 마이 시스터즈 키퍼란 영화 보신 분 있으세요.. 4 ... 2012/07/07 1,337
126602 다른반만 시험문제 찍어줬다면? 3 속상해요ㅜㅜ.. 2012/07/07 1,634
126601 여자들 모여서 놀만한 게임 추천 부탁드려요. 4 아무래도. .. 2012/07/07 987
126600 수건을 버려야할까요 2 뮈지? 2012/07/07 2,004
126599 푸켓여행 가는데 여기는 꼭 가라 조언해주세요 12 여행조언 2012/07/07 2,294
126598 물기없는 욕실, 주방 어떻게 관리해야 하나요? 25 ??? 2012/07/07 6,658
126597 어제 사랑과 전쟁 보셨나요? 20 어쩌다 봤더.. 2012/07/07 6,278
126596 무지한 부모가 사람들 인생에서 슬픔의 근원 이긴 한데 3 .... .. 2012/07/07 2,397
126595 오빠의 월권인가요? 3 어찌 해야 .. 2012/07/07 1,667
126594 전세 관련해서 여쭈어요(세입자) 3 선미 2012/07/07 1,502
126593 분비물이 갑자기 많아지는 이유가 뭘까요? 2 민망하지만 2012/07/07 4,088
126592 쪼그라든 이불은 답이 없나요? 1 .. 2012/07/07 1,122
126591 블루베리 쥬스 좋네요. ^^ 만삭 임산부.. 2012/07/07 2,418
126590 고2인데 학교 수학은 내신 일등급인데... 10 ... 2012/07/07 3,293
126589 저도 엄마 생각만 하면 가끔 너무너무 슬플 떄가 있어요 ㅜㅜ 2 ... 2012/07/07 1,611
126588 이럴 때.. 이런 생각 안하시나욤.. 11 나속물이다 2012/07/07 3,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