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행주 삶기

삶기 조회수 : 4,608
작성일 : 2012-07-06 14:54:09

행주를 삶을 텐데 각자 다 다를것 같아요 .

매일 아니면 주 몇번 아니면 락스에 담그기 이렇게 행주 관리를 해야 하는데

행주 삶을때 어떤 세제로 삶는지 궁금해요 ..

세제도 매일 쓰면 몸에 안좋을것 같고 행주삶는 방법과 어떤 그릇에 삶는지 알고 싶어요 .

횐님들은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했거든요 .. ..

 

IP : 59.16.xxx.3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12.7.6 2:55 PM (218.232.xxx.226)

    주방용 세제 넣고 삶아요..
    어떨땐 식초만 넣고 삶고.

    그냥 맹물에 아무것도 안넣고 삶기도 해요 좀 오랫동안..

  • 2. 삶기
    '12.7.6 2:58 PM (59.16.xxx.37)

    식초나 맹물에 삶으면 뽀해지지는 않을것 같은데요 ?
    주방세제로 빨아도 누런건 안 없어지던데요 ..

  • 3. 전..
    '12.7.6 3:00 PM (175.202.xxx.94)

    뚜껑 깨져서 못쓰게된 글라스락에 2,3일에 한번씩
    행주비누 박박 뭍혀서 물조금 넣고 렌지에 돌려요.
    이러면 삶는거랑 효과는 같거든요.
    이렇게 하다 너무 더러워진건
    행주비누로 빨고 물기 꼭 짜서 곰팡이 안생기게 말려서 모아놓구요
    우유 먹고 받은 삶는솥에 모으고 모아서 한달에 한번정도 삶네요;
    행주여유분 간당간당해질때 모아놓은거 한꺼번에 삶아요.
    세제는 집에서 굴러다니는 세제혁명이랑 넬리표백제 한스푼 넣구요.
    어쩔땐 행주비누 조각난거 넣고 삶기도 하구요
    이렇게는 한달에 한번정도 삶는것 같네요

  • 4. ...
    '12.7.6 3:18 PM (1.176.xxx.151)

    재생비누로 씻고 전자렌지에 넣고 돌려요

  • 5. 저도 전자렌지
    '12.7.6 3:19 PM (211.201.xxx.188)

    사용해서 살균소독해요
    게으르니 잔머리만 늘어서 ㅋ

  • 6. 저는
    '12.7.6 3:22 PM (119.70.xxx.201)

    퐁퐁으로 빤 후에 소다 넣고 삶아요

  • 7. .....
    '12.7.6 3:26 PM (210.222.xxx.136)

    행주비누 팔던데 그걸로 빨아서 삶아요.

  • 8. ...
    '12.7.6 3:34 PM (116.37.xxx.5)

    행주가 10개 이상 있어요... 매일 삶기는 힘들어서...하루 사용하고 난 행주는 베란다 바구니에 모아뒀다가 주말에 한꺼번에 삶아요.
    재생비누칠해서 옥시크린 약간 넣고 1시간쯤 담가뒀다가 삶아요. 스텐으로 된 미니들통을 행주삶기용으로 하나 샀어요.

  • 9. 살균
    '12.7.6 5:26 PM (211.177.xxx.216)

    저녁 설거지 하며 삶아요.
    설거지 마친 수세미도 끓는 행주속에 퐁당 넣어 마무리.

  • 10. 소다+과탄산
    '12.7.6 5:43 PM (183.106.xxx.240)

    넣어서
    스텐 볼 큰거에다 푹푹 삶아요
    마지막 헹굴때
    구연산 넣고요

  • 11. ...
    '12.7.6 7:14 PM (1.176.xxx.151)

    아 저는 다이소에서 산 극세사 행주 쓰는데요 파란색이라 색이 안변해요
    흰 행주 쓰신다면 윗님처럼 과탄산 넣고 푹푹 삶으세요
    과탄산이 하얗게 만들어줘요...
    옥시크린 주성분이 과탄산이고
    형광증백제?가 추가되었을꺼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4672 엑스레이는 골절이 안보일수 있나요? 가슴통장 15:42:15 14
1634671 자궁경부암 검사 설명이 잘 돼 있네요 ㅇㅇㅇ 15:41:34 40
1634670 오리역부근 제4테크노벨리 1 .. 15:40:19 48
1634669 자식이고 뭐고 다 필요없나봐요. 2 별별 15:37:13 370
1634668 손톱이 꺼져서 자라고 있어요 .. 15:34:10 72
1634667 어린이집 실습중인데요 123455.. 15:33:59 143
1634666 자기가 필요해서 한 카톡에 바로 답해야한다고 생각하는 사람 5 000 15:33:08 247
1634665 새벽4시 칠불사 매화나무의 진실.ㅋㅋㅋ 2 이준석또구라.. 15:32:06 452
1634664 스탠바이미 중소바이미 쓰시는 분들 장단점?!! ㅇㅇㅇ 15:31:53 88
1634663 내일배움카드로 듣는 강좌들요..100프로 자부담으로도 가능한가요.. 2 .... 15:31:42 220
1634662 지금 서울 하늘에서 미친듯이 큰 소리가 났어요 4 15:31:09 618
1634661 남편의 마음의소리 3 박신혜 15:30:17 272
1634660 베란다 샤시 철거하고 5 상상은 15:29:29 216
1634659 강남 봉은사 보살들 치맛바람 3 상월심이 15:29:13 452
1634658 시장 가서 장봐왔는데요 7 ㅇㅇ 15:23:32 569
1634657 책제목이나 지은이 이름 아시는분 찾습니다 2 책 한권 15:21:20 240
1634656 예식장은 무조건 최선을 다해 꾸며야하는듯 2 ㅇㄹ 15:20:14 526
1634655 소면을 냉면육수에 넣어먹어도 맛있을까요? 4 ㅇㅇ 15:15:55 415
1634654 118세 비공인 최고령 할머니…평생 멀리한 두 가지는 10 ㅇㅇㅇ 15:15:34 1,385
1634653 사기꾼 나라 2 사기꾼 15:14:19 288
1634652 도시가 너무 무거워서 가라앉고 있다는 뉴욕. 펌 1 ..... 15:08:46 885
1634651 계좌이체도 빠른 방법이 있나요? 2 15:02:41 388
1634650 잔금 전 도배, 등본 글 후기입니다 9 감사 15:02:23 810
1634649 바보 지니 ㅁㅁ 15:00:49 194
1634648 요즘 트로트 콘서트도 한물갔나봐요 16 .. 15:00:16 1,5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