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싫은 티 팍팍 내는 학교 엄마

밤비 조회수 : 1,646
작성일 : 2012-07-06 14:21:30

아이 중학교 도서모임 주로  아이들에 관한 수다 학교 개인적인 수다등등... 끝에 정해서 읽은 책이야기 조금 그렇게 두시

 

간 그리고 점심 먹고 오후 4시까지 또 자리옮겨서 수다  이런 모임인데 제가 큰아이도 그학교 졸업생이라 작은아이랑 겹쳐

 

서 3년을 다녔네요  올해 5월부터 제가 개인 적으로 많이 힘들고 (가정사) 지쳐서 그모임에 나가서 표정관리하고 수다떨고

 

하는게  싫다라는 생각이 든니 자연히 소홀해지면서 3년간 그래도 서로 속깊은 애기(나만인가)도 하며 잘 지낸 엄마가 하

 

나 있는데 자연스래 안만나게 되면서 그엄마가  많이 서운해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엄마랑 만나서 내 개인사정 이야기를

 

솔직히 이야기 하고 그모임 나가는게 싫었다  아이들도 이제 어느정도 커서 시간이 많이 남아 좀 생산적인 일을  찾아 봐야

 

겠다.  그래도 이엄마는  확실한 일이 생길때 까지는 나와라 ...... 그냥 애매하게 잘모르겠다  등등 그리고 헤어졌는데  다음

 

모임에 저녁 약속도 있고 계속 빠져서 그런지 나가기가 싫어서 그 엄마한테  저녁 야속도 있고해서 오늘도 참석 못하겠다

 

문자로 연락도 했고 모임장에게도 문자연락했는데 그후로 이엄마가 참 싫은 티를 팍팍 내네여 참고로 또같이 하는 모임이

 

있어요, 그모임은 그래도 졸업생 모임이고 나름 좋아서(?) 잘 참석해요 이 엄마가 계속 신경쓰이는데 모임에서 제가 다 빠

 

져야 할까요?  오늘 정식으로 도서모임은 탈퇴하겠다고 문자했었요.....

IP : 59.17.xxx.48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9069 젤리 만드는 한천은 어디서 살까요? 4 한천 2012/07/14 1,681
    129068 15년 해외생활하다 취직되어서 귀국하는데.. 연봉 좀 봐주세요... 12 Traxxa.. 2012/07/14 5,155
    129067 [한 표 부탁드립니다] 미 의회, 위안부 결의안 폐기가 되어가고.. 4 사파다이아 2012/07/14 965
    129066 생색내는게 참 힘든 거 같아요 9 바보 2012/07/14 3,485
    129065 저는 TV중독입니다...... 4 바스키아 2012/07/14 2,116
    129064 사방 팔방이 방사능구멍이네요.-경주 방폐장은 완공후에 물에 잠긴.. 1 녹색 2012/07/14 1,777
    129063 이혼 생각 중입니다. 28 더 이상 2012/07/14 12,016
    129062 직장맘님 직장게실때 아이들은 누구와 어떻게 지내나요? 고민중 2012/07/14 1,474
    129061 걸핏하면 죄송해요~ 하는 6살 아들.. 3 000 2012/07/14 1,843
    129060 아파트에 알뜰장이 서는데요. 3 이런거 좀 .. 2012/07/14 1,973
    129059 지금보니 추적자검사 주기자닮았네요. ... 2012/07/14 1,271
    129058 엄마의 지인님 글 읽고.. 6 저도.. 2012/07/14 2,579
    129057 게으른사람이 외로운거 같아요. 23 생각해보니 2012/07/14 10,035
    129056 숨겨진 진실이 공개된다 '공모자들' 티저예고편 3 무서운영화 2012/07/14 1,541
    129055 박원순식 재개발 정책의 모순 8 하품 2012/07/14 1,659
    129054 오늘은 음주하시는 분들 안계신가요? 12 진스타임 2012/07/14 1,664
    129053 법적으로 아시는분 있으면 도와주세요. 1 언제나그자리.. 2012/07/14 1,066
    129052 인생에 있어서 어떤 사건을 계기로 확 바뀐 것들이 있으신가요??.. 10 ㅇㅇ 2012/07/14 3,475
    129051 고찬용을 아세요? 7 낯선팬 2012/07/14 1,738
    129050 기사/세입자 보다 못한 집주인 "아 옛날이여".. 아시아경제 2012/07/14 1,822
    129049 고장 잘 안 나는 타이머 추천해주세요~!! 타이머 2012/07/14 1,063
    129048 12월의 열대야 드라마 2012/07/14 1,466
    129047 조선족 옹호론자, 배나온기마민족 보세요. 15 정통기마민족.. 2012/07/14 5,604
    129046 타블로와 스탠포드의 비밀 84 다문화반대 2012/07/14 34,268
    129045 처음으로 오이지를 방금 담갔는데요.. 6 아웅 2012/07/14 2,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