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요즘 애들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요,
우리 애 얘기에요.
책이나 안 읽는 애면 몰라요.
책도 좋아하고 글 쓴 거 보면
표현이 다양해요.
근데
문제는 실생활에선,
좋다는 표현은,대박 아니면 쩐다
부정적 표현은 나빠~
이게 다예요.
얘기해도 소용 없네요.
정말 문제에요.
개성시대라면서
실상은 거꾸로 가네요 ㅠㅠ
오늘 요즘 애들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요,
우리 애 얘기에요.
책이나 안 읽는 애면 몰라요.
책도 좋아하고 글 쓴 거 보면
표현이 다양해요.
근데
문제는 실생활에선,
좋다는 표현은,대박 아니면 쩐다
부정적 표현은 나빠~
이게 다예요.
얘기해도 소용 없네요.
정말 문제에요.
개성시대라면서
실상은 거꾸로 가네요 ㅠㅠ
것보다 더 듣기 괴로운 표현은 열라, ㅈ라 이런 말들요
빡친다,,,,,,,,,,,,,,,, 그냥 쩐다도 아니고 케쩐다,,,,,,
감겼다,,,( 도둑 맞았다,,,누가 가져갔다는 말,,,) 등등,,,
아우 진짜
전 애 둘딸린 언니랑 밥먹는데 그언니가 자꾸 제가 모라그러면 "대박"이래서 짜증났었어요
한두번쓰면 모를까 대화내내 좋다는표현은 다 대박 ㅠ
빡친다는 제가 정말 화나면 잘 쓰는 말인데...ㅎㅎ 조심해야겠근영
빡친다 글 보면.....머리끄뎅이 잡아 당긴 24살 처자가 생각네요.
야콘 심다가 빡쳐서란 글을 페이스북에 올리고.....조대표 머리 잡아 당겨서 중상 입혀놓고...
저도 빡친다는 말 싫어요.
전 주로 가카 기사나 여당기사에 빡친다...라는 표현을 종종 씁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