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세 아들의 손 버릇(?)

엄마 조회수 : 812
작성일 : 2012-07-06 09:58:32

도벽이라고 하기엔 그렇고 어린이집 교구를 한 두번 가져온 적 있었고,

어린이집 선생님 책상 위에 있는 과일,, 마이쭈,, 선생님 안 계실때 두번

선생님한테 말 안하고 과일은 입에 넣고 있었고

마이쮸는 낱개로 두개 선생님이 주셨다고 집으로 가져온 적이 있었어요.

요맘때 아이들이 그러기도 한다고 얘기만 잘 해달라고 선생님이 그러셨는데

엄마 맘은 돌덩이가 툭 얹어지네요 ㅠㅠ

혹시 이런 경우에는 어떻게 잘 타이르셨나요?

IP : 58.229.xxx.4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7.6 12:29 PM (119.71.xxx.149)

    아직은 내것과 남의 것에 대한 개념이 명확하지 않을 수 있는 시기일수도 있지만 그냥 둘 수는 없는 일이라 생각해요
    반복적으로 본인 것이 아닌 것은 가져오면 안된다는 걸 알려줘야죠
    과일이나 마이쭈도 먹고 싶은 마음은 친구들 모두 있지만 선생님꺼니까 허락을 받고 또는 칭찬으로 주실 때만 먹을 수 있다는 걸 알려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8096 박민숙 저 멋진 여자가 어쩌다 남자 보는 눈이 저거밖에 안되서... 4 신품 2012/07/14 5,417
128095 신촌 근처 괜찮은 레스토랑 추천해주세요 3 게자니 2012/07/14 1,214
128094 한살림 크림빵 정말 맛있네요~~ 14 싱글이 2012/07/14 5,659
128093 박원순 시대, 재개발지역 집주인들의 대처법 1 하품 2012/07/14 1,375
128092 이혼의 기로에 서서 4 ... 2012/07/14 3,658
128091 이혼할까봐요. 6 이혼 2012/07/14 3,613
128090 GINSU 칼 셋트 써 보신 분 찾습니다. 4 刀刀 2012/07/14 1,689
128089 강아지 3 -- 2012/07/14 1,371
128088 뽀로로 압구정 날나리 보셨어요?? 4 fff 2012/07/14 2,192
128087 경춘선을 타고 춘천을 가려는데요... 2 마휴 2012/07/14 1,371
128086 다문화정책의 대상이 누구냐를 생각해야 합니다. 20 ..... 2012/07/14 1,388
128085 우리나라에서 여자가 맞벌이한다는게 쉽지는 않죠.. 13 gg 2012/07/14 4,384
128084 속상해서요 7 비도오는데 2012/07/14 1,957
128083 [도움]adobe reader 프린트가 안돼요. 1 adobe .. 2012/07/14 1,942
128082 일끝나고 술먹으러 갑니다. 5 쿠키얌 2012/07/14 1,130
128081 팔리쿡에도 야구팬들 계신가요 똑똑 27 취사반에이스.. 2012/07/14 2,071
128080 학교에서 국사 배우는 시기가 언제언제인가요? 5 2012/07/14 2,575
128079 등이 아퍼.. ㅜㅜ 2012/07/14 841
128078 커텐에앉은 먼지 어떻게하시나요? 3 지현맘 2012/07/14 3,344
128077 짝사랑하는 여자가 남자친구가 생겼네요.( 수정했어요. ) 6 평범한일상 2012/07/14 9,149
128076 이불 풀먹이는거 어떻게 하는지 아시는분? 10 바삭 2012/07/14 3,345
128075 오늘 마트에 갔다가요 새로나온 라면.. 48 시식했음 2012/07/14 9,150
128074 다혈질 성격 교정 4 성격 2012/07/14 2,608
128073 이니스프리나 페이스샵등의 저렴한 3 화장품 추천.. 2012/07/14 2,375
128072 꼭 남편덕을 보려는건 아닌데... 4 -_- 2012/07/14 2,0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