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생선요리 하고 냄새 어떻게 하시나요

.. 조회수 : 1,788
작성일 : 2012-07-06 08:37:09

식구들이 생선을 넘 좋아하는지라 안해먹을수도 없구

비오는날은 넘 괴럽네요 ..비린내 제거 멀로 하시나요

특히 후라이팬 세척할때요  세제말고 치약을 사용하는데

오늘은 왠지 냄새가 더나는거 같아서요

IP : 110.9.xxx.14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7.6 8:39 AM (203.100.xxx.141)

    몇 년 전에.....어떤 분이 자게에서 후라이팬에 녹차잎을 태운다고 하신 거 기억나요.(7년 전인가???)

    팬에 녹차잎 볶아서 팬 들고 여기저기 돌아다니신다고 해서.....웃었던 기억이......

  • 2. ...
    '12.7.6 9:08 AM (110.14.xxx.164)

    가능한 안먹고요 ㅎㅎ
    향초 키고 양쪽 창 다 열어놓지요

  • 3. 이런
    '12.7.6 9:09 AM (125.135.xxx.131)

    고구마나 빵 구우라던데요?
    향초는 효과 별로구요.

  • 4. ..
    '12.7.6 9:12 AM (112.149.xxx.156)

    생선요리는 무쇠를 이용해보세요..
    세척후 냄새 거의 안납니다.
    스텐, 무쇠를 좋아하는데.. 무쇠가 생선에 더 잘 맞네요..
    생선구이 자체도 무쇠에 구우면 더 바짝 구워지고, 비린내도 덜하구요..무쇠에 그런기능이 있는것 같아요

  • 5. 귤 껍질..
    '12.7.6 9:18 AM (218.234.xxx.25)

    겨우내 귤 먹고 껍질을 말려놔요. 생선 먹고 난 다음에 귤껍질을 태워요. 그럼 냄새 좀 가시는 듯..- 사실은 뭔가 태운 냄새에 생선 비린내를 못 느끼는 듯..

  • 6. ..
    '12.7.6 9:40 AM (180.71.xxx.53)

    전 말려둔 귤껍질을 생선구울때 옆에 같이 구워요. 그러면 생선 비린내가 구울때부터 좀 덜나요.
    환풍기 돌리고 냄새가 좀 덜나니 환풍도 금방되구요.
    닦을땐 베이킹 소다 솔솔 뿌려놓고 식초뿌려 거품내서 잠깐 두었다가 박박 닦아요..
    마무리는 뭐 커피 갈아 내려마시면 좋아요..

  • 7. ^^
    '12.7.6 10:55 AM (124.54.xxx.64) - 삭제된댓글

    생선 구울때 후왕 틀고...그러고나서 후왕틀고 초 키는게 정말 좋아요! 심할땐 부엌 마루 두 개 켜두고 창문열고 하면 완벽제거되어요

  • 8. 옛날성냥
    '12.7.6 2:46 PM (121.200.xxx.135)

    성냥몆개피 태우면 효과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0764 저 아래 아수라애인이란 닉으로 글쓰시는 분은... ... 2012/08/18 799
140763 회원장터에 가끔 중고가구 마음에 드는 게 나오던데용. ... 2012/08/18 1,516
140762 추천하고 싶은 유명인 블로그 있으세요? ----- 2012/08/18 1,622
140761 요즘따라 가위에 자주 눌려요.. 7 가위란???.. 2012/08/18 2,189
140760 비빔면 엄청 짜졌네요... 12 ... 2012/08/18 2,341
140759 매일 1~2번 샤워하는데 왜 며칠만에 때가 밀릴까요? 6 ... 2012/08/18 2,979
140758 기사식당 잘 아시는분? 일반식당과 차이점이 뭔가요?? 6 ... 2012/08/18 3,082
140757 걷다가 자꾸 쓰러지시려고 하는거요~~ㅠㅠ 3 걱정걱정 2012/08/18 1,833
140756 의욕충만한 친구 3 --;;; 2012/08/18 1,411
140755 정운찬 “안철수 만날 기회 있을 것” 회동 임박 시사 5 우째 2012/08/18 1,363
140754 "나도 모르는 새 신용불량자 됐다" 집단 손배.. KB국민은행.. 2012/08/18 1,596
140753 앞베란다에서 이불터는것 11 아랫집 2012/08/18 2,949
140752 한글 선생님과 해야할까요? 2 한글 2012/08/18 872
140751 혹시 누군가에게 가슴한편 고마움을 간직하고 계신분 계신가요? 11 king 2012/08/18 2,006
140750 강남스타일 싸이가 작사작곡 다 했나요? 11 대박 2012/08/18 18,967
140749 유후인료칸에 대해 조언바랍니다. 3 pkyung.. 2012/08/18 1,701
140748 녹조현상 해결책이 있긴하네요 6 ... 2012/08/18 2,521
140747 짜장면이 살이 피자 보다 더 찌는 거 같아요 4 ... 2012/08/18 2,436
140746 제가 불의를 보면 못참는 성격인데.. 괜찮을까요? 38 불의 2012/08/18 7,015
140745 정신분석상담가님께 여쭙습니다. 7 ---- 2012/08/18 1,821
140744 허기 참는 비법(이 혹시 있다면), 있나요? 18 굶기의예술 2012/08/18 5,341
140743 된장찌개와 알감자조림때문에 스트레스 받네요;; 8 ... 2012/08/18 2,961
140742 아랑사또 재방송 보는데 재미있어요.. ^^ 6 ... 2012/08/18 2,623
140741 봉주 17회...4대강...정말 한심한 대한민국.. 11 ㅎㅎ 2012/08/18 2,237
140740 식탁이 낡았어요. 8 절약 2012/08/18 2,8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