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불의를 보면 못참는 성격인데.. 괜찮을까요?

불의 조회수 : 7,015
작성일 : 2012-08-18 15:34:31

지하철에 잡상인들보면서 늘상 하는말은

지하철내에서 장사하시면 안되거든요? 제가 지하철역무원한테 전화걸수도 있거든요? 빨리 철수하세요

이런식으로 늘상 말하고요.

 

아파트말고 개인집에서 할머니한테 욕설하는 손자녀석있길래

그소리가 행인인 저한테도 다들릴정도로 크게 싸우길래

제가 담넘어로 할머니한테 욕하지말라고 유투브로 다찍어올릴지도모르니까 욕하지말라고 하고

그러니까 잠잠하데요? 그녀석은..?

 

그리고 뭔가 카운터에 계산착오나 그런거 있으면

옆에서 알려주거나 그래요.

 

저같은 성격많이 피곤한가요?

IP : 121.183.xxx.117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8.18 3:37 PM (58.231.xxx.80)

    첫번째는 불의를 보면 못참는 성격은 아닌것 같아요
    노점상 보면 다니면서 철수 안하면 당국에 신고 한다 그러세요?

  • 2. 불의
    '12.8.18 3:39 PM (121.183.xxx.117)

    그건 아니고 지하철 담당역무원한테 전화건다고
    겁주려고 말하는거죠,

  • 3. 안되는건 맞지만
    '12.8.18 3:42 PM (124.5.xxx.42)

    그 사람들 어려운 사람들이잖아요.
    누군가 책임져야하는....신고까지? 차라리 부자 마케팅하세요.
    가족은 피곤할것 같아요.

  • 4. 글쎄
    '12.8.18 3:45 PM (211.246.xxx.5)

    노점상을 신고하는게 정의로운건가요?

  • 5. ..
    '12.8.18 3:45 PM (116.39.xxx.99)

    주변사람이 좀 피곤하긴 하겠네요. 특히 첫 번째 경우는 좀 많이 오버하시는 듯.

  • 6. Uu
    '12.8.18 3:46 PM (211.234.xxx.6)

    첫번째는 불의를 못참는 성격이 아니라 불의 그 자체네요. 본인에 대해 착각하시는듯.

  • 7. 으으
    '12.8.18 3:49 PM (125.152.xxx.11)

    불의라기 보다는
    뭔가 원글님 본인의 기준에 못미치거나 어긋나는 사람들에게
    원글님 본인이 그들을 설득시키고 거슬리는 행동을 못하게 하려는 것보다
    지하철 당국이나 유투브의 많은 시선등
    더 상위의 힘을 동원해서 약간 통제하려는 느낌이 드네요.

    정의의 이름으로 내가 개인적인 불이익을 무릅쓰고 너에게 지적한다.라고 본인은 생각하시겠지만
    지나가는 사람눈에는
    좀 과격한 오지랍으로 보여지기도 합니다.

  • 8.
    '12.8.18 3:50 PM (118.219.xxx.124)

    첫번째랑 다음 경우랑은
    매치가 안되네요ᆢ
    지하철 판매은 불법이지만
    오죽하면 그 일할까 싶던데ᆢ

  • 9. ..............
    '12.8.18 3:51 PM (211.179.xxx.90)

    조심스럽지만 원글님은 인간과 인간과의 관계에서 자연스럽지 못한 부분이 있는것 아닌지요
    사람을 규범이나 규칙이나 법에서 벗어났나 아닌가의 잣대로만 보려하는듯,,,,

  • 10. ...
    '12.8.18 3:52 PM (218.53.xxx.56)

    님이 나열하신 '불의'들이 정말 대단하네요.
    식구들과 친구들은 님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든가요?

  • 11. 스쿠피
    '12.8.18 3:57 PM (203.226.xxx.35)

    제 의견은 좀 다른데요. 왜 노점상이 보호받아야할 불쌍한 계층이라고 생각하는지 의아하네요. 단 직접적으로 말씀하시지말고 그냥 조용히 신고하시는게 맞다고 봅니다. 자칫 해를 입을수도 있으니까요.

  • 12. 허얼
    '12.8.18 4:00 PM (218.158.xxx.226)

    첫번째 경우는 좀..매정하다..
    잡상인이나 노점상들 먹고 살려고 그러는데
    오히려
    단속당하고 쫓겨다니고 그러는거 보면
    좀 안타깝지 않나요?

  • 13. 불의
    '12.8.18 4:00 PM (121.183.xxx.215)

    유투브찍어올린다는것도
    겁주려고한말이구요^^;
    그리고 제가할수있는선에서
    정의구현하자가 그게목표이긴합니다
    그리고투표는합니다^^

  • 14. dusdn0824
    '12.8.18 4:04 PM (116.126.xxx.58)

    노점상도 지하철노점상에한정되어서제가저러는거구요 왜냐하면 지하철만원인데 꼭누가껌사달라뭐사달라 상당히제가느끼기에도좀 그렇더라구요.

  • 15. 영세민들
    '12.8.18 4:04 PM (58.231.xxx.80)

    싸그리 몰아내면 정의구현이 될까요?
    정부에서도 노점상 살짝 눈감아 주고 있는 부분 있는데
    정의구현 보다 사람들 먹고 사는게 더 중요해 그런거 아닐까요?
    유투브 찍어 올린다 협박하고 겁주는게 정의 구현인가 모르겠네요

  • 16. ...
    '12.8.18 4:11 PM (218.53.xxx.56)

    과대망상증도 치료가 되나요? 그럼 전문의의 도움을 받으세요.

  • 17. //
    '12.8.18 4:14 PM (220.94.xxx.138)

    그 신념을 청와대나 부조리한 재벌들에게 써주세요....부디.

  • 18. ...
    '12.8.18 4:16 PM (123.109.xxx.102)

    불의보다는..
    더위먹은 브라우니..랄까요
    누구를위한 정의란말입니까..

  • 19.
    '12.8.18 4:17 PM (58.238.xxx.247)

    저런 일로 본인이 정의 구현씩이나 한다고 생각하시는 게 신기하네요.

  • 20. ㅎㅎ
    '12.8.18 4:23 PM (115.22.xxx.119)

    지하철 물건싸고 괜찮은거 많아요
    아이디어 상품도있고...
    너무 오바하신다

  • 21.
    '12.8.18 4:32 PM (115.10.xxx.134)

    님이 항상 그러는 이유가 있을듯한데요
    보통은 귀찮아서라도 그냥 넘어가거든요
    원인을 찾으세요

  • 22. 우유좋아
    '12.8.18 4:42 PM (115.136.xxx.238)

    불쌍한 사람이나 위기에 몰린 사람을 모른척 하지 않고 나서는건 정의실천이라 할수 있겠는데, 노점상 신고협박은 정의와는 무관한 오지랖 같습니다.

  • 23. ..
    '12.8.18 4:50 PM (58.124.xxx.198)

    김어준의 색다른 상담소 방송 중에 님같은 사연 가진 분 얘기가 있었던 거 같네요. 바른 말 딱딱 해서 주위 사람들한테 미움받는단 얘기 였는데 결론은 불의를 못참고 바른말 하는 게 문제가 아니라(본인은 그렇게 생각하겠지만) 태도에서 오는 문제였던 거 같아요. 지금도 팟캐스트에 있는 걸로 아는데 한번 들어보셔도 좋을듯하네요. 참고로 상담자는 황상민 교수라..어떻게 생각하실진 모르겠지만 저 프로그램에선 꽤 괜찮은 상담가였어요

  • 24. ZZAN
    '12.8.18 4:59 PM (211.246.xxx.59)

    정의를 가장한 가학입니다.

    정의의 정체가 응징이라고만 생각하시나봐요?

  • 25. ,,,,,
    '12.8.18 5:26 PM (112.187.xxx.118)

    정의가 무엇인가요? 첫번째 사례는 불의를 보면 못참는게 아니라 편협한 시선에서 오는 오지랖 같은데요. 그분들 그 일 하고 싶어서 하는 분들이 몇이나 될까요? 세상엔 혼자서만 살아가는 것도 아니고 그들에겐 님이 나서지 않아도 단속하는 공익들이 있어요.
    혼자만 잘난듯 나섰다 생각하지만 남이 볼때는 야박한 사람입니다. 진짜 정의는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을 돕는 마음 아닙니까?

  • 26. 특이하시긴하네요.
    '12.8.18 5:27 PM (119.200.xxx.68)

    불의가 아니라 어떤 정해진 규칙이나 규범이라 일컫는 잣대외에 다른 형태를 보면 참견하고 싶어서 못 참는 성격이신 듯.
    이건 불의를 못 참는 것하고는 좀 달라요.
    또 가만 보면 그외 어떤 행동을 하시는지 모르겠지만 글쓴분이 참견하는 종류를 보니 상대방이 약점을 지닌 경우가 많아 보이고요.
    만약 길에서 불량배가 사람을 괴롭히는데 글쓴분이 나서서 신고를 하거나 못 참고 같이 항의해주는 일도 많다면 이건 불의를 못 참는 면이라고 하겠죠. 그런데 그런 자신이 대놓고 손해볼 수 있는 일은 잘 안 하신다면... 말이 좀 달라지겠죠.
    지하철에서 물건 파는 사람은 언제든 누군가의 신고로 인해서 쫓겨다녀야 하는 약점을 지닌 입장이잖아요.
    어찌보면 글쓴분보다 약자인 입장이죠.
    또 아이한테 혼내는 것도 아이는 글쓴분한테 위해를 가할 수 없는 다른 장소에 있고 나이도 어린 대상이니까요. 저런 식으로 타인의 행동에 나서시는 거라면 불의를 못 참는 성격이라고 하기는 힘들다고 봅니다.
    오히려 자기의 어떤 힘을 자신보다 약점이 있는 상대에게 과시하고 싶은 심리도 없다고는 못하죠.

  • 27. 허참
    '12.8.18 5:35 PM (222.238.xxx.247)

    본인은 늘 그 지위에서 살것 같은가봐요.

    전철에서 상행위하시는분보면 오죽하면 저일까지할까? 생각되더만...

  • 28. 웃겨..
    '12.8.18 6:46 PM (125.180.xxx.23)

    님이 나열하신 '불의'들이 정말 대단하네요.22
    피곤한 성격이 아니고 정 떨어지는 성격, 알면 피하고 싶은 성격이네요.
    같은 동네 살면 정말 피해 다니고 싶은.

  • 29. 죄송하지만
    '12.8.18 7:00 PM (218.159.xxx.194)

    정의감이 아니라 오지랖이 넓으신 거네요.
    빈정대는 말처럼 들릴 것 같아 좀 미안하지만
    생각을 1단계에서 멈추지 말고 조금만 더 깊이 내려가보시는 게 어떨까 싶습니다.

  • 30. 요즘세상에
    '12.8.18 7:40 PM (211.36.xxx.152)

    앞으론 그냥 넘기세요
    그러다가 칼침맞은 사람 나왔어요 티비에..
    애들담배피는거가지고도 성인남자 훈계하다 죽고요

  • 31. ..
    '12.8.18 7:49 PM (211.234.xxx.174)

    불의를 못 참는다해서 정말 정의를 위해 행동하신게 있는지 알았어요. 첫 사례를 예로 들며 늘상 그렇게 말하신다구요? 그 얘기는 윗분들이 해주셨구요. 그렇게 물건 판다고 사람 하대하고 버릇없이 구는 모습을 본다면 따끔하게 잘못된 시각을 지적해주는게 차라리 더 맞는 예가 되겠네요. 그리고 버릇없는 아이를 보면(물론 위의 상황은 가까이에 있진 않아 다릅니다)유투브에 올린다가 아니라 잘못된 행동을 조근조근 지적하고 사과하게 하는게 더 낫겠어요.물론 이러기 쉽지 않죠. 하지만 적어도 원글님이 말한 행동들이 불의를 못참는 사람의 모습으로 보이지 않아요

  • 32. ㅠㅠ
    '12.8.18 8:07 PM (123.143.xxx.166)

    노점상한텐 뭐라하지 마세요 불쌍하잖아요.

  • 33. 그건 아니죠
    '12.8.18 8:17 PM (14.52.xxx.59)

    정말 불의를 못 참으시겠으면 손봐줘야 할 상대는 노점상 노약자가 아니니않나요??
    그리고 남을 유트브에 찍어서 올리는 자체가 불법입니다

    님처럼 행동하면서 정의로은척 하는거...인정하고 싶지 않아요

  • 34. 안타까움..
    '12.8.18 8:42 PM (124.50.xxx.35)

    똑같은 상황에서도 그걸 보고 느끼고 행동하는 게 많이 다를 수 있지 않나 싶네요.

    지하철 노점상이 피해를 준다고 느꼈는데 철수 안하면 신고하겠다.. 하는 건 그건 불의를 못 참는게 아니라 협박 아닌가요? 불의는 의롭지 못하다는 거 아닌가요? 지하철 노점상은 의롭지 못한게 아니라, 그냥 불법으로 장사를 하는 거 아닌가요? 철수 안하면 신고하겠다고 말하시는 거 자체가 오히려 더 불의같은데요..

    지하철 노점상이 혹시 '좋은 말로 할때 사쥐~!' 같은 형식으로 불편을 줬다.. 라는 상황이라면야
    바로 신고를 해서 더이상의 피해를 없애고 다시 그런 일을 하지 못하게 한다.. 하면 그건 정의를 위해 조금이그나마 노력하신 거라고 할 수 있겠죠..

    할머님께 그렇게 나쁘게 하는 손자가 있어서
    따로 불러서 잘 설득해서 다시 그렇게 하지 못하게 하는 건
    그 가족에게도, 또 우리사회에게도 도움이 되겠죠..
    그런데 그걸 youtube 에 올린다는 건 위협이죠..
    그렇게 할지 모르니 조용히 해.. 밖에 안되는..

    직접 그 상황에 있었던게 아니라
    원글님이 표현을 잘 못 하시느라 여기에서 좋은 말씀 못 들으신 거 일수도 있어 안타깝긴 합니다만
    위에 쓰신 대로 하는 거였다면
    다시한번 생각하시길..

  • 35. ..
    '12.8.18 9:30 PM (117.111.xxx.208)

    원글님 이런 식으로 생각해 본 일은 없으신지요.. 규범을 어기는 것과 불의한 것이 겹치면서도 때로 다를 수 있다는 걸요.

    저같은 경우는 지하철 내 잡상인에게 상도의를 지키라는 전철 내 광고있죠? 그거 보면서 울분을 삼켜요. 왜 거대 '기업과 정부'는 소시민의 생계를 부동산 독점, ssm 등으로 예사 침해하면서도 이토록 당당하게 피해자들에게 호통인가. 아무도 작은 사람들의 '권리'를 지켜주지 않는구나..하는 슬픔, 분노 말입니다. 많은 법과 규정이...가진 자들의 이기심을 만족시키기 위해서 만들어지고 지켜집니다..

    먼저 정의와 규범의 관계부터 분별하려고 노력해주세요.. 마음을 바꾸면 누구보다 의로운 분이 되리라 생각해요.

  • 36. ..
    '12.8.18 10:03 PM (117.111.xxx.208)

    마음을 바꾸면 ㅡ 생각을 조금 바꾸시면으로 정정합니다. 듣기 좋으라고 덧붙인 말 아니구요 진심이에요..

  • 37. 불의를 못참는게 아니라
    '12.8.18 10:09 PM (14.200.xxx.86)

    불의 그 자체네요 22222
    더 큰 불의는 무서워서 끽소리도 못하고 약자들에게 공갈협박이나 일삼는 최악 저질인생이네요.
    불의를 정 못참겠으면 재벌총수나 청와대 가서 협박하시든가. 그건 또 무서우니 못하는 ㅂㅅ이겠죠

  • 38. 쇼퍼홀릭
    '12.8.19 1:57 AM (219.131.xxx.37)

    그냥 오지랍이 넓으신듯,, 정의는 못찾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0798 강남구·서초구청 공무원들 줄줄이 구속될 처지 1 비리 공무원.. 2012/08/18 1,780
140797 체육회, '일본계 미국인 코디의 말만 듣고' 박종우 시상식 불참.. 3 세우실 2012/08/18 1,824
140796 자동이체 수수료 안내는 방법 있나요? 7 여울 2012/08/18 3,765
140795 난소에 혹이 있다는데... 6 멘붕이예요... 2012/08/18 2,752
140794 사내들 이런 심리는 뭐죠? 부글부글 3 참자..참자.. 2012/08/18 1,817
140793 사기 당한거 같아요 // 2012/08/18 2,276
140792 어디서 사야되나요? 2012/08/18 829
140791 매일 약 드시는 분,,,하루 중 언제 드시나요? 3 복용 2012/08/18 1,046
140790 건너편아파트 강아지소리 산사랑 2012/08/18 1,014
140789 혹시 내년에 초6 교과서 개정되나요? 3 교과서 2012/08/18 1,360
140788 마트계산원분들은 따로 메뉴얼이 있나요? 6 ... 2012/08/18 2,887
140787 [1688-2000] 민주당 경선인단 신청 현재 52만명을 향하.. 사월의눈동자.. 2012/08/18 1,044
140786 시간이 지날수록 막장 시댁은 발디딜 틈이 없어지지 않을까요 ? .. 3 ....... 2012/08/18 1,476
140785 샴푸하는데 갑자기 물이 안나와요 ㅠㅠ 3 내머리ㅠㅠ 2012/08/18 1,900
140784 막장시댁이 존재하는 이유는.. 40 ㅡㅡ 2012/08/18 5,150
140783 첼리스트 장한나가... 3 frh 2012/08/18 4,181
140782 더위 피해 들어온 까페..사람 많으니 또 더워요 더워요 2012/08/18 918
140781 아파트 입구에 임산부 길고양이가 눈에 띄는데... 3 구제방법없나.. 2012/08/18 1,481
140780 책읽는 남편 12 ㅜㅜ 2012/08/18 3,412
140779 이번 여름 엄청긴것같아요 6 ㅜ ㅜ 2012/08/18 1,935
140778 남편때문에 웃었어요. ㅋㅋ 3 ㅋㅋ 2012/08/18 2,233
140777 얼굴 오른쪽이 찌릿찌릿한 증상이.? 1 3차신경통 2012/08/18 4,258
140776 브로콜리 스프 3 help 2012/08/18 1,763
140775 아이들 홍삼 하루중 언제 먹이시나요 1 2012/08/18 1,339
140774 중1수학 집합 빠지는거 확실한가요? 14 내년중1 2012/08/18 3,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