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너무 많이 내리네요.
천둥에 번개에, 이대로 내일까지 내리면 비피해가 엄청날꺼라고 하던데 걱정이예요..
평소에 마트가면, 브랜드있는 계란들 참 비싸다고 생각했었는데 다 이유가 있었네요.
http://media.daum.net/economic/others/newsview?newsid=20120704210610102
산지 계란값은 폭락했다고 들었는데, 브랜드있는 계란들 가격은 그대로..
일반계란이랑 왜이렇게 차이가 나는지, 그래도 브랜드있는 계란들이 포장부터도 더 좋아보여서
비싸더라도 가끔 사다 먹곤 했었는데.. 뉴스를 보고나니 좀 억울한 생각이 드네요..
산지 가격은 180원인데, 대기업 이윤에, 마트 이윤에 400원짜리 브랜드 계란이 되는 현실.
국민반찬재료 계란이라 냉장고에 떨어질일 없이 꼭 사다놓는데,
계란값마저도 거품이라니.. 한숨만 나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