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민을 좋아해서 보러갔어요.
연기력 좋은 김명민좌...시나리오 고르는 안목은 부족한듯..
B급의 재난영화쯤..이랄까요..
2시간 내내 뭔가 대단히 바쁘고 급박하게 돌아갑니다..엄청 분주해요..
제목이 좀 그래서..개봉첫날 객석이 텅텅 비지나 않을까...싶었는데..
웬걸, 꽉 들어차서 봤네요.
평이 좋든 안좋든..요즘 국산영화에 관객이 꽤 되네요
암튼..추천까지는 못하겠구요..
저는 매번 뽐뿌에서 대리구매 부탁해서 4천원에 보기에, 걍 봤어요..
싸게 구매할수 있으시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