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령..넷중에 누구같아요?

스몰리바인 조회수 : 6,409
작성일 : 2012-07-05 23:12:03
오늘도 완전 집중해서 보다보니 벌써 끝..
저는 넷중에 미친소 밑에서 일하는 순수청년같아요
그나마 제일 비중있게 나오잖아요..ㅋㅋㅋ
옛날 최고의 사랑에서 차승원 매니저로 나왔던..
연기 잘해서 좋아요..
여러분의 추측은?
IP : 175.206.xxx.120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ㄴㅁ
    '12.7.5 11:13 PM (115.126.xxx.115)

    여자 분..

  • 2. ㅇㅇ
    '12.7.5 11:13 PM (118.32.xxx.169)

    표정으론 그런거 같은데요. 넷이 앉아있을때 하나하나 표정 클로즈업해줬잖아요.
    그때 차승원매니저 표정이 나 범인이야 하는것 같던데.

  • 3. ㅋㅋ
    '12.7.5 11:13 PM (125.179.xxx.145)

    저두요..젤 선하게 생긴게 오히려 의심스러워요

  • 4.
    '12.7.5 11:14 PM (110.70.xxx.58)

    글쎄. 누굴까요???
    일주일을 어찌 기다릴까요~~~

  • 5. 아놔
    '12.7.5 11:14 PM (118.46.xxx.122)

    일부러 그렇게 썼겠지만...... 뭔 놈의 경찰청이 그렇게 허술해요 ㅡㅡ;;;
    아이구 답답
    전 엉뚱한 사람일 거 같애요... 그 나이 많은 분석원 ㅎㅎ

  • 6. 표정만 보면
    '12.7.5 11:16 PM (175.205.xxx.172)

    미친소하고 늘 같이 다니던 형사같고
    반전이 있다면 안경 낀 여자..

  • 7. 저는...
    '12.7.5 11:17 PM (218.50.xxx.3)

    저는 옛날부터 왠지 그 엠블랙 지오가 스파이라고 생각했었는데...

  • 8. qq
    '12.7.5 11:19 PM (218.235.xxx.17)

    염재희연기 대박이네요 소간지랑 둘이잇을때 소름 돋앗슴

  • 9. 저도
    '12.7.5 11:19 PM (211.209.xxx.193)

    저도 그 사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에게 오늘 강력하게 말했네요 ㅋㅋ

  • 10. 하얀까운박시
    '12.7.5 11:21 PM (203.236.xxx.251)

    그 박사로나오시는분 연기디게 잘하는 연기자인데요 너무얌전하게 나온게 의심스러워요

  • 11. ㅋㅋ
    '12.7.5 11:23 PM (218.235.xxx.17)

    박사분 카인과아벨 찍을때 소간지랑 같이나왓죠 진짜 연기 대박인데 분량 잇을거 같아요

  • 12. 제생각엔
    '12.7.5 11:23 PM (116.200.xxx.56) - 삭제된댓글

    상사 있잖아요
    구미호에서 아버지로 나왔던 사람일거같아요
    이름이 뭐더라 ㅎㅎ

  • 13. 아 맞아요
    '12.7.5 11:25 PM (175.206.xxx.120)

    정말요.
    그 네명 다 아니고
    김우현을 자식처럼 아껴준다는 그 상사일수도 있겠군요..
    유령 작가라면 뒷통수 좀 쳐주는 센스~

  • 14. 저도
    '12.7.5 11:26 PM (218.235.xxx.17)

    김현성인가 그사람 빅에 장경준삼촌역 조현민이면 그 정도 급이랑 조인

  • 15. 모카
    '12.7.5 11:29 PM (211.219.xxx.17)

    저도 그 네명은 낚시 같고 오히려 장현성 그 분이 내부 스파이 일거 같아요.
    암튼 작가님 후반으로 가도 흥미진진하게 잘 풀어 가시네요.
    이렇게 또 일주일을 더 기다려야겠네요.ㅠ

  • 16. 잘은
    '12.7.5 11:31 PM (119.196.xxx.153)

    네명중 누구인지는 모르겠고 장현성은 조재민 라인 같다는 생각이...
    원글님 말씀처럼 신경수(김우현을 자식 같이 아껴준다는 상사)가 조현민 라인 같다는 생각이 자꾸...

  • 17. 프린
    '12.7.5 11:57 PM (118.32.xxx.118)

    전 처음에 권혜효씨 일거라고 추측 햇었는데요. 비중이 너무 작아서 그만한 비중 맡을 인물이 아니라고 생각해서였어요.
    그런데 그걸 작가가 꾀 뚫고 그걸 사건화 했더라구요.
    그래서 그박사 이지 않을까 했는데 이번에도 작가가 한수위를 보고 안햇을것도 같고..
    그 여자분은 전작들을 봐도 연기를 못해서 범인을 할 정도의 연기력이 안되는거 싶고..
    케이블채널 텐이라는 수사 드라마에서 반전있는 역 했었어요.
    차라리 그 미친소 직속 부하일거 같아요.
    지오던가 그친구도 여자분에 비하면 연기 잘해서 범인을 한다고 해도 크게 나쁘지는 않을것 같아요.

  • 18. 야옹엄마
    '12.7.6 12:02 AM (211.234.xxx.58)

    전 그 하얀가운 입은 박사분이요
    그분 나올 때마다 표정이 조금 다르고
    카메라도 그 분 표정을 의미있게 잡아요
    전 실은 그 분 예전부터 의심했었어요
    오늘도 한형사님 장례식장에서 혈중알콜농도 운운한 것도 그렇고
    그 전에도 대사 한마디 한마디가 묘하게 김우현에 대해 공격적인듯

    하지만 그 분은 중간 스파이일 뿐인 것 같구요
    최종 스파이는 더 높은 급일 듯 해요
    댓글 다신 다른분들 말씀대로 상관들 중 한 명이요

  • 19. 흐음
    '12.7.6 12:03 AM (1.177.xxx.54)

    지오.....................

  • 20. 음ᆞ
    '12.7.6 12:05 AM (119.208.xxx.48)

    저도 자식처럼 아껴주는 상사일 것같아요ᆞ
    사건의 핵심마다 대충 넘어가려고 하는 경향이 있어요ᆞ계속 의심해 왔어요ᆞ
    아님 그 누구도 거론하지 않은 사람일까요?

  • 21. 야옹엄마
    '12.7.6 12:15 AM (211.234.xxx.240)

    근데 미친소 직속부하는 나중에 들어왔잖아요
    김우현 경감 죽고나서 미친소가 사이버수사팀장 발령받을 때....
    그래서 전 아니라고 생각했거든요
    특히 미친소 부하는 염재희 도청 중에 단서를 듣고
    ('아직'이란 말 듣고 해명리조트 씨씨티브이 확인)
    적극적으로 증거를 잡아내기도 하는걸로봐서 아닌듯
    권해효는 당연 아닌거 같았어요

    이유는 미친소한테 '확실히 알아보고 보고드리겠다'고 말했었는데 스파이라면 그런 말을 하지 않을 것 같았거든요

  • 22. 야옹엄마
    '12.7.6 12:42 AM (211.234.xxx.240)

    지오는 아닐거라고 생각하는데
    왜냐하면 노트북의 존재른 안다면
    그렇게 다들 듣는 데서 크게 전화통화하지 않았을 거에요
    결국 박사들 중 한 명인데
    오늘 염재희가 죽기 직전 스파이를 보고 무척 두려워 했었는데
    적어도 여자는 아니었을 것 같아요
    아무리 염재희가 묶여 있었다 해도
    완력에서 여자가 밀리니까요

  • 23. ...
    '12.7.6 1:45 AM (124.5.xxx.24)

    전 예측이 한번도 안맞아서 찍기 포기했어요.
    매번 뒤통수...
    특히나 권해효님 뒤통수랑 오늘 염재희 죽는 거 뒤통수 맞아서 이젠 그냥 작가님이 주시는대로 보기나 하려구요.

  • 24.
    '12.7.6 4:55 AM (118.41.xxx.147)

    저는 미친소요
    처음부터 미친소가 정말 의심이 많이 갔거든요

  • 25. ㅎㅎ
    '12.7.6 10:06 AM (175.201.xxx.45)

    전 이연희요
    이연희라면 정말 예상치 못한 대반전 아닌가요?ㅋㅋ

    본인이 스파이니깐 다른사람에게 시선을 돌리려고
    그 넷을 의심하는거 아닐까요??

  • 26. ........
    '12.7.6 10:31 AM (121.169.xxx.129) - 삭제된댓글

    저도 이연희가 좀 의심스럽다는....
    지난 번 이연희 출신고등학교 에피 나올 때도 뜬금없다고 생각했는데,
    그 때 소지섭과의 연결고리에 대해 충분히 설명이 안된 것 같았어요.
    그리고 또 한명은, 최승현기자.
    한형사와 미친소가 핸드폰으로 증거가 노트북이라는 통화를 할 때 옆에 있었잖아요.
    근데 그걸 바로 조현민이 알게 되었죠. 한형사가 노트북 찾았다는 걸 어떻게 알았을까요.
    옆엔 최승현기자밖에 없었는데...

  • 27. 병이 도진다...
    '12.7.6 7:38 PM (39.112.xxx.100)

    전요.. 드라마에 몰입이 잘 안되는 이유가
    잘~보다가 뭔가 구멍이 보이고 좀 억지스럽다 싶으면 그때부터
    몰입이 확 떨어져요.
    경찰청이 너무 허술하고...그 많은 cctv를 다 어떻게 처리하고 염재희를 죽였을까요.
    엄기준이 경찰청에 왔을 때 usb 분석하던 세 사람이 뭣하러 쭈르르 다 나갔을까요.
    그것도 usb그냥 꽂아둔 채로...
    국과수에서 한형사 옷 속에 든 usb 발견 못하고 보내 온 것도 이상하고..
    내가 너무 엄격한 잣대로 드라마를 보는 것일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9171 나꼼수 1 왕초보 2012/08/14 1,399
139170 그만싸우고 싶다고.....엊그제 글 올렸던 글쓴이에요~ 2 ㅜㅜ 2012/08/14 1,538
139169 노래추천 노래 2012/08/14 588
139168 영문 계약서에서 and/or는 어떻게 번역하시나요? 4 영어 2012/08/14 3,398
139167 애가 무척 순해서 아기때 쉽게 키우신 분 또 있나요? 14 .. 2012/08/14 2,837
139166 김미화씨가 박종우선수에 관해 한 마디 했네요. 5 저녁숲 2012/08/14 2,228
139165 고구마줄고 볶음 하려는데 데쳐서 볶나요? 5 요리고수님들.. 2012/08/14 1,357
139164 털잔뜩 복숭아 ;; 6 복숭아 2012/08/14 1,984
139163 뽀로로 테마파크 vs. 코코몽 놀이터 어디가 나을까요? 6 .. 2012/08/14 1,851
139162 아시아 각국 역사에 대한 책을 읽고 싶은데 추천좀 부탁드려요 4 .. 2012/08/14 747
139161 일산 코스트코 클로에 쇼퍼백 4 앨리스 2012/08/14 2,640
139160 세금 많이 내서 남의 애들 양육비 댄다는 말은 구라입니다. 21 세금 2012/08/14 2,501
139159 받은대로 갚아주마~ 주의의 남편때문에.. 10 지쳐가요 2012/08/14 2,708
139158 ‘안철수’를 찾는 사람들 3 샬랄라 2012/08/14 847
139157 초등문제집구입시.. 1 초등수학. 2012/08/14 934
139156 나만의 하루가 생기면 뭐하고 싶으세요? 6 ^^ 2012/08/14 1,373
139155 사랑아사랑아...요. 7 드라마 2012/08/14 2,178
139154 이런 가방이 꼭 갖고 싶은데 정말 없네요 인터넷 다 뒤져봐도 49 레몬티 2012/08/14 11,672
139153 알콜중독자 가족을 위한 치료는 없을까요? 5 슬픔 2012/08/14 3,539
139152 최근에 '예스24'에서 책 주문한 적 있으신 분~ 4 혹시 2012/08/14 1,622
139151 어느 대학생의 눈물의 참회록 나는 생지옥을 경험하였다 3 호박덩쿨 2012/08/14 2,301
139150 한달식비? 4인가족 7 a 2012/08/14 2,311
139149 성조숙증 1 성조숙증 2012/08/14 1,026
139148 토요일날 파마했는데, 내일 매직 하면 안될까요? 3 ........ 2012/08/14 1,571
139147 등기 안난 아파트 들어가도 되나요? 12 아기엄마 2012/08/14 2,8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