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빠다 코코넛 과자 좋아 하세요?

... 조회수 : 3,981
작성일 : 2012-07-05 20:59:59

저 좋아해요

나이 먹을수록 옛날 과자가 미치게 좋네요 ㅎㅎㅎ

지금도 미치게 먹고 싶어요

마트 가야지~

IP : 112.186.xxx.17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쓸개코
    '12.7.5 9:04 PM (122.36.xxx.111)

    사브레, 맛동산과 함께 제 어릴때 완소과자 3총사에요^^

  • 2. 맛있긴하지만
    '12.7.5 9:07 PM (118.32.xxx.169)

    이사이에 엄청나게 껴요. 끈쩍끈쩍..
    먹고 나서 텁텁..

  • 3. 이런사람도
    '12.7.5 9:23 PM (125.180.xxx.163)

    저는 싫어했어요.
    어릴 때 종합선물세트에 그 과자가 항상 마지막에 남았어요.
    빠다코코낫, 샤브레 싫어합니다.
    그 코코넛 향 자체가 느끼하다고 느껴져서요.
    미안한 말이지만 돈주고 사먹는게 이해안될만큼요.

  • 4. 이런사람2
    '12.7.5 9:27 PM (121.139.xxx.33)

    어려서부터 젤싫은 3종세트.. 빠다코코넛 샤브레 맛동산
    느끼해요 셋다 ㅜㅡㅜ

  • 5. 아쉬워,,,,,,,,
    '12.7.5 9:28 PM (125.181.xxx.2)

    처음에 빠다코코낫을 먹었을 때 그 놀라운 맛,, 너무 좋았죠. 지금은 옛날 그 맛 아닌 것 같아요.

  • 6. 쓸개코
    '12.7.5 9:48 PM (122.36.xxx.111)

    저.. 빠다에 밥비벼먹는거 좋아하는 느끼한 어린이엿어요 ㅎㅎㅎㅎㅎ

  • 7. ....
    '12.7.5 9:55 PM (125.129.xxx.118)

    빠다 코코넛 우유하고 먹으면 끝장이에요. 그게 신기한게 빠다 코코넛이 그냥 먹을떈 좀 수분끼 없는 텁텁한건데 우유 살짝 찍어먹으면 금새 너무 딱맛있께 촉촉해져요

  • 8. 저두요.
    '12.7.5 9:56 PM (123.215.xxx.15)

    제일 싫은 과자가 샤브레. 그 다음이 빠다 코코넛이요.

  • 9. Ggg
    '12.7.5 10:03 PM (60.225.xxx.37)

    제가 젤 좋아하는 과자였어요.
    아 먹고싶다.
    엄마가 좋아했던 티나크래커도 생각나네요.

  • 10. ..
    '12.7.5 10:11 PM (203.100.xxx.141)

    맛있는데...저기 윗에 쓰신 댓글처럼 넘 치아에 눌러붙어서....ㅎㅎㅎ

    요즘 다이제스티브...가 맛있더라고요.
    예전에는 싫었는데...

  • 11. 저도
    '12.7.5 10:24 PM (39.120.xxx.78)

    어릴때 빠다 코코넛은 별로였는데...
    어릴때 화물차 운전하시는 작은아버지랑 같이 살았었는데
    어느날 작은아버지가 빠다 코코넛 두박스를 들고오신거에요.
    앞화물차가 흘렸다나?암튼 정말 그과자 질리게 먹었던 기억나네요.
    나중엔 먹다 지쳐 개미도 주고 버리고 그랬다는...ㅡㅡ;;

  • 12. 지금 먹어요^^
    '12.7.5 10:24 PM (122.32.xxx.129)

    마트에서 1+1 하는 거 두박스씩 사다놓고
    늦은 저녁 후에 커피랑 사브레 한봉지 빠다코코넛 한봉지 먹고 있어요.
    먹을 때마다 이빨에 너무 끼어서 커피로 헹궈가며 먹어야 해요 ㅎㅎ

  • 13. 저도 좋아해요
    '12.7.5 10:31 PM (180.155.xxx.180)

    삼년전에 돌아가신 할아버지가 저희 집에 오실때 꼭 사가지고 오시는게 빠다 코코낫
    과자였어요. 좋아한다고 사오시라고 부탁한것도 아닌데 이것만 사오셨죠. ㅋㅋ 빠다 코코낫 보면 할아버지 생각이 나요. ㅠㅠ

  • 14. 체리나무
    '12.7.5 10:33 PM (222.233.xxx.199)

    오늘 사왔는데 포장지가 옛스러워졌어요.
    국민학교 교과서에 나옴직한 그림..
    더 맛있어진듯..

  • 15. 패션워커
    '12.7.6 12:03 AM (211.228.xxx.70)

    저희 엄마가 어렸을때 항상 그 과자만 사오셔서 맨날 그것만 사오냐고 투정부리던 기억이 나네요
    흙흙...,.

  • 16. 저희 아빠
    '12.7.6 11:58 AM (63.72.xxx.15)

    3대 로망과자

    빠다코코낫, 맛동산, 계란과자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9662 여기에서 전업은 세상에서 제일 힘든일이죠 37 .... 2012/07/19 4,950
129661 우주에서 본 지구 2 젠장 2012/07/19 1,358
129660 아버지와 아들이 딸이자 여동생 성폭행 1 2012/07/19 2,860
129659 아침 부터 너무 속마음을..... 1 말말말 2012/07/19 1,021
129658 대형평수가 망할거라는 것은 또다른 설레발 57 공급부족 2012/07/19 17,466
129657 위안부 소녀상에 말뚝 세운 일본넘을 왜 현장에서 족치지 않고.... 3 ... 2012/07/19 1,012
129656 다시보는 노무현대통령 5 명연설 2012/07/19 1,064
129655 아는 사람 소개로 뭘하는게 더 안좋은거 같아요. 3 ㅇㅇ 2012/07/19 1,337
129654 MB 측근이 받은 돈, 사용처 규명이 핵심… 검찰 수사 고민 3 세우실 2012/07/19 649
129653 다리가 굵은 사람은 치마 길이가 어느 정도로 와야 그래도 괜찮을.. 6 ... 2012/07/19 3,883
129652 실비보험 청구하신분..지급잘해주는곳 어디인가요?? 9 만두1 2012/07/19 3,942
129651 초등학생 생일파티 집에서 해보신 분.. 6 생일파티 2012/07/19 15,513
129650 문자 보냈는데 답장 안하는 사람.. 4 .. 2012/07/19 2,702
129649 한살림 장보시는분들 1 컴아.. 2012/07/19 1,969
129648 정전인데 스맛폰은 돼요, 4 ㅎㅎ 2012/07/19 1,031
129647 부산 기장의 정관신도시와 기장의 교리나 내리지역은 거리가 차이가.. 2 .. 2012/07/19 1,597
129646 공무원 전출이나 이직관련해서 경험담 좀 알려주세요. 2 조언바랍니다.. 2012/07/19 5,240
129645 아침부터 열받ㅠㅠ 내 도미노피자 ㅠㅠㅠㅠ 4 밤비노 2012/07/19 2,356
129644 아파트 베란다 비가 새는데 비용은 누가부담해나요? 5 ㅎㅎㅎ 2012/07/19 3,492
129643 나이 아홉수 3 똑똑 2012/07/19 1,569
129642 남편의 외도를 알게 된..그 후 36 눈물 2012/07/19 17,641
129641 메*츠 화재 실비보험 2 연진이네 2012/07/19 1,427
129640 항일애국지사 김삼 전 국회의원 별세 3 세우실 2012/07/19 751
129639 한달 넘었는데 아직도 셔요~ 1 메실엑기스 2012/07/19 840
129638 ‘오랜 방황’ 박지만씨, “부자 336위” 된 배후엔? 2 샬랄라 2012/07/19 1,7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