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좋아해요
나이 먹을수록 옛날 과자가 미치게 좋네요 ㅎㅎㅎ
지금도 미치게 먹고 싶어요
마트 가야지~
저 좋아해요
나이 먹을수록 옛날 과자가 미치게 좋네요 ㅎㅎㅎ
지금도 미치게 먹고 싶어요
마트 가야지~
사브레, 맛동산과 함께 제 어릴때 완소과자 3총사에요^^
이사이에 엄청나게 껴요. 끈쩍끈쩍..
먹고 나서 텁텁..
저는 싫어했어요.
어릴 때 종합선물세트에 그 과자가 항상 마지막에 남았어요.
빠다코코낫, 샤브레 싫어합니다.
그 코코넛 향 자체가 느끼하다고 느껴져서요.
미안한 말이지만 돈주고 사먹는게 이해안될만큼요.
어려서부터 젤싫은 3종세트.. 빠다코코넛 샤브레 맛동산
느끼해요 셋다 ㅜㅡㅜ
처음에 빠다코코낫을 먹었을 때 그 놀라운 맛,, 너무 좋았죠. 지금은 옛날 그 맛 아닌 것 같아요.
저.. 빠다에 밥비벼먹는거 좋아하는 느끼한 어린이엿어요 ㅎㅎㅎㅎㅎ
빠다 코코넛 우유하고 먹으면 끝장이에요. 그게 신기한게 빠다 코코넛이 그냥 먹을떈 좀 수분끼 없는 텁텁한건데 우유 살짝 찍어먹으면 금새 너무 딱맛있께 촉촉해져요
제일 싫은 과자가 샤브레. 그 다음이 빠다 코코넛이요.
제가 젤 좋아하는 과자였어요.
아 먹고싶다.
엄마가 좋아했던 티나크래커도 생각나네요.
맛있는데...저기 윗에 쓰신 댓글처럼 넘 치아에 눌러붙어서....ㅎㅎㅎ
요즘 다이제스티브...가 맛있더라고요.
예전에는 싫었는데...
어릴때 빠다 코코넛은 별로였는데...
어릴때 화물차 운전하시는 작은아버지랑 같이 살았었는데
어느날 작은아버지가 빠다 코코넛 두박스를 들고오신거에요.
앞화물차가 흘렸다나?암튼 정말 그과자 질리게 먹었던 기억나네요.
나중엔 먹다 지쳐 개미도 주고 버리고 그랬다는...ㅡㅡ;;
마트에서 1+1 하는 거 두박스씩 사다놓고
늦은 저녁 후에 커피랑 사브레 한봉지 빠다코코넛 한봉지 먹고 있어요.
먹을 때마다 이빨에 너무 끼어서 커피로 헹궈가며 먹어야 해요 ㅎㅎ
삼년전에 돌아가신 할아버지가 저희 집에 오실때 꼭 사가지고 오시는게 빠다 코코낫
과자였어요. 좋아한다고 사오시라고 부탁한것도 아닌데 이것만 사오셨죠. ㅋㅋ 빠다 코코낫 보면 할아버지 생각이 나요. ㅠㅠ
오늘 사왔는데 포장지가 옛스러워졌어요.
국민학교 교과서에 나옴직한 그림..
더 맛있어진듯..
저희 엄마가 어렸을때 항상 그 과자만 사오셔서 맨날 그것만 사오냐고 투정부리던 기억이 나네요
흙흙...,.
3대 로망과자
빠다코코낫, 맛동산, 계란과자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