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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저기요....

^ ^;; 조회수 : 20,289
작성일 : 2012-07-05 20:35:30

제가 김치전을 했는데요.

겉은 파삭파삭  속은 쫄깃쫄깃

엄청 맛있게 됐거든요.

 

 

근데요...

막걸리 한 병 사와야 할까요?

 

IP : 121.130.xxx.7
7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
    '12.7.5 8:36 PM (121.130.xxx.7)

    여러분들 처분에 따를게요.

  • 2. 넹~
    '12.7.5 8:36 PM (182.218.xxx.221)

    사오세요~ 사이다도 사와서 섞어드세요 ㅎㅎ

  • 3. ^ ^;;
    '12.7.5 8:37 PM (121.130.xxx.7)

    사이다 타면 맛은 있는데 배가 불러서요 ㅋ

  • 4. ...
    '12.7.5 8:37 PM (39.120.xxx.193)

    식을라~ 빛의 속도로 다녀오삼

  • 5. **
    '12.7.5 8:37 PM (203.226.xxx.55)

    언니, 지금 막걸리 사서 출발했어. 기달려~^^

  • 6. 여기요
    '12.7.5 8:38 PM (61.81.xxx.14)

    그냥 쳐먹어라...
    먹는 것 가지고 자랑하지 맙시다...

  • 7. 윗님..
    '12.7.5 8:40 PM (220.76.xxx.132)

    나뻐요..

  • 8. 눈을 의심...
    '12.7.5 8:40 PM (39.120.xxx.193)

    여기요님 뭐라고 하신거예요? 농담이예요?

  • 9. ^ ^;;
    '12.7.5 8:41 PM (121.130.xxx.7)

    막걸리 사오면 새로 한 장 부치려구요

    언니 ~~ 어여와 !!

    여기요님 죄송해요 자랑해서
    한 장 던져드릴게 쳐드세요. ^ ^

  • 10. 원글님~
    '12.7.5 8:41 PM (220.76.xxx.132)

    대박~ 쿨~~

  • 11. ^ ^;;
    '12.7.5 8:42 PM (121.130.xxx.7)

    그럼 퍼뜩 다녀올게요.
    같이나섭시다님 손잡고 ===333

  • 12. 막걸리
    '12.7.5 8:44 PM (121.188.xxx.46)

    말고 동동주요ㅎㅎ
    아 저도 던져주세요.ㅜㅠ

  • 13. ....
    '12.7.5 8:45 PM (211.208.xxx.97)

    막걸리에 사이다 섞으면 맛있나요??

  • 14.
    '12.7.5 8:46 PM (14.50.xxx.177)

    원글님 댓글 대박이네요.
    맛있게 드세요.
    막걸리 마시기 좋은 날씨입니다.

  • 15. 올리브
    '12.7.5 8:46 PM (116.37.xxx.204)

    원글님 멋지네요
    닮고 싶어라^^

  • 16. 오호라
    '12.7.5 8:49 PM (121.129.xxx.103)

    원글님 댓글 속시원 하네요 ㅎㅎ 악플러 속으로 뜨끔 했을듯
    아 꼬시다

  • 17. 사이다
    '12.7.5 8:51 PM (203.226.xxx.118)

    사이다 말고 야쿠트요!!!

  • 18. 아기별
    '12.7.5 8:51 PM (203.226.xxx.117)

    거기 워디여요?
    전화 때려주면 내가 막걸리 사가지고 달려갈게요.

  • 19. 그러게요
    '12.7.5 8:52 PM (58.123.xxx.137)

    원글님 대박 멋있어요. 보는 사람도 속이 씨원~~해지네요. ㅎㅎㅎ
    근데 던지시는 김에 저도 한장 던져주시면 안될까요?
    스뎅팬에 감자전을 부쳤더니 거적떼기가 됐어요. 어찌 먹을지... ㅠㅠ

  • 20. 아ㅏ
    '12.7.5 8:55 PM (220.88.xxx.148)

    아... 괜히봤어요 ㅠ.ㅠ

  • 21. ..
    '12.7.5 8:57 PM (180.65.xxx.150)

    김치전 한장으로 잔치 모드입니다^^

  • 22. 아이고
    '12.7.5 8:58 PM (125.177.xxx.30)

    웃겨라.
    던져드릴께 쳐드세요^^
    원글님 재치쟁이~

    근데 막걸리에 사이다,야쿠르트..뭐 이런거 섞어 마시면 좋아요?
    막걸리 잘 안마시는데,,급 땡겨지네요..
    김치전...캬~아~

  • 23. ㅋㅋ
    '12.7.5 9:00 PM (121.167.xxx.160)

    말 뽄새로 보아 던져줘도
    뜨건 김치전 얼굴로 받을거임.

  • 24. 비오는데 딱이네여
    '12.7.5 9:01 PM (58.143.xxx.246)

    이왕이면 생막걸리로 사와요~~~ 오미자 있슴 섞어서도 드시고
    사이다 막걸리, 오미자 막걸리, 순수 막걸리 골라
    드세염^^ 딱 한잔만 받고 싶다는 참아야해 워~워~

    점심으로 비빔밥 한그릇 먹어치우고
    찻집에 들어가 팥빙수를 시켰는데 2인분이 나와버렸어여..
    어짤 수 없이 먹어 치음.....그러고도 삶은 옥수수에 저녁
    현미밥 씹어 먹을 수록 고소고소....이대로도 괴로움임!

  • 25. 쓸개코
    '12.7.5 9:02 PM (122.36.xxx.111)

    다들 댓글 진짜 재밌네요~ㅎㅎㅎ
    거적대기 감자전.. 김치전 얼굴로 받기 !

  • 26. ...
    '12.7.5 9:03 PM (218.233.xxx.137)

    진심 진상떠는 남자회원들 좀 안들어왔으면 싶어요.~

  • 27. 맛있게드세요
    '12.7.5 9:04 PM (211.234.xxx.14)

    원글님 대박센스쟁이시네~~~~ㅎ
    파리쿡하다 오랜만에 원글님덕에 웃어요^^

  • 28. ..
    '12.7.5 9:04 PM (119.69.xxx.216)

    아이구 배야~ ㅋㅋ 빵 터졌어요 ㅋㅋ 막걸리 콜!!^^

  • 29. ...
    '12.7.5 9:07 PM (118.32.xxx.209)

    원글님 최고!! 아 저도 애호박이랑 청양고추 팍팍 넣고 맥주랑 먹을까봐요.
    다이어트 중인데ㅠㅠ 어쩔꺼임????

  • 30. 겉은 바삭 속은 쫄깃
    '12.7.5 9:08 PM (175.210.xxx.158)

    82 님들 !

    지금
    각자 위치에서
    신속정확하게
    김치전 부치고
    막걸리 준비해서
    컴 으로 다시 모입시다! ㅋ

    전 김치전 부쳤구요 막걸리는 ㅋㅋㅋ
    동네슈퍼에 배달 시켰네요
    그것만 시키기 미안해서리 생수랑 쌀도,,,,^^

  • 31. bloom
    '12.7.5 9:12 PM (211.201.xxx.143)

    쿨한 원글님 댓글ㅋㅋㅋㅋㅋ♥

  • 32. 윗님..
    '12.7.5 9:14 PM (58.123.xxx.137)

    다 좋은데 누가 코팅 후라이팬 하나만 좀 빌려주세요...
    저희집 스뎅팬이 거적떼기를 벌써 6장이나 구워놨어요. 오 마이 갓~~~

  • 33. 이보세요
    '12.7.5 9:17 PM (112.153.xxx.36)

    원글님 대체 왜 이러세요? 김치전 부쳤는데 겉은 파삭파삭 속은 졸깃요?ㅋㅋㅋ
    좌향 좌, 우향 우, 주방 주, 저요? 이미 주방으로 미친 듯 달려가 뭐 부칠거 없나 기웃거리고 있는 아줌마.ㅋㅋㅋ

  • 34. 아,놔
    '12.7.5 9:21 PM (121.167.xxx.160)

    김치 꺼내기 싫어 밍기적거리는데
    저 위에 호박과 청양고추.ㅠ.ㅠ
    옆집에서 복도에서 키운 청양고추 한봉지 준거....어쩔 ㅠ.ㅠ

  • 35. ㅋㅋ
    '12.7.5 9:25 PM (119.194.xxx.239)

    원글님 너무 웃겨요. 흐하하 여기요님같은 분은 저렇게 똑같이 해줘야 기분나쁜줄 알꺼에요. ㅎㅎㅎㅎㅎ

    얼굴로 김치전 받는다는 이야기도 넘웃겨요.

  • 36. ㅓㅓ
    '12.7.5 9:26 PM (110.12.xxx.32)

    다들 댓글 진짜 재밌네요~ㅎㅎㅎ
    거적대기 감자전.. 김치전 얼굴로 받기 ! 222222222222

  • 37. ㅎㅎㅎ
    '12.7.5 9:27 PM (175.210.xxx.158)

    김치전 4장 부친거 ..오늘 기말끝난 애들이 달려드니 금방 사라짐.ㅜ,ㅜ
    막내가 맵다해서리
    애호박이랑 부침가루만 넣고 또 부쳤어요 ㅋㅋ

    왜이리 맛있나요!


    슈퍼에서 막걸리도 배달 도착^^

    원글님
    같이 먹읍시다

    우리집 호박전 던져요
    노릇노릇한게 입에서 살살 녹네요....

  • 38. ㅋㅋ
    '12.7.5 9:31 PM (119.194.xxx.239)

    호박전 던지시는 님, 이왕이면 여기요님 얼굴에 한판 더 투척~~~

  • 39. 미치겠네~
    '12.7.5 9:31 PM (220.76.xxx.132)

    호박하나 사왔으면 좋겠는데 비가 너무와요~
    저도 하나 던져줘요
    낮게 던져주세요~
    허리쯤이 좋겠어요~펑퍼짐해서 받기 안전하고 좋아요~
    전 얼굴로 받는거 싫어요ㅎ

  • 40. 강제금주 모유수유어멈
    '12.7.5 9:32 PM (119.202.xxx.162)

    동동주에 쿨피스 타서 마셔도 맛있어요~
    그옛날 대학교앞 전통주점의 영업비밀이었는데 제가 단박에 맞춰서 사장님한테 욕 좀 쳐!드셨다는ㅜㅜ

    수유중이라 욕쟁이 사장님도 보고잡고 동동주도 그립지만, 오늘도 요구르트에 빨대나 꼽아 마셔야겠어요.ㅜㅜ

    아...쿨피스는 복숭아맛으로~ 속는셈 치고 꼭 한번 드셔보시길^^

  • 41. ...
    '12.7.5 9:36 PM (119.207.xxx.148) - 삭제된댓글

    원글님 나빠요....

    다이어트해서 아줌마 인생의 새로운 전성기를 맞이하고 싶었는데.....

    기도할꺼예요

    지금 제가 먹는 칼로리는 다 원글님한테 가라고.... 흑흑

  • 42. 방금
    '12.7.5 9:42 PM (118.32.xxx.209)

    부침개 부쳐왔썸~~~ 맥주랑 흡입중...우하하하하

  • 43. 하나 배웠네요~
    '12.7.5 9:48 PM (220.76.xxx.132)

    동동주+ 복숭아맛 쿨피스~ㅎ
    저 술을 전혀 못 먹거든요
    요거는 한번..ㅎㅎ

  • 44. 이 비내리는밤에...
    '12.7.5 10:00 PM (121.135.xxx.43)

    막걸리 사러 가야하는지 망설이는중이예요..
    저녁에 왜 감자전은 부치고 이글은 봐가지고..

  • 45. 소금
    '12.7.5 10:03 PM (220.116.xxx.244)

    마걸리에 소금쳐드시면 진짜 맛있는데
    다음날 얼굴이 뚱뚱해집니다

  • 46. 뭐야,,뭐야,,,
    '12.7.5 10:04 PM (125.181.xxx.2)

    방 잘못 들어 와서 배만 고프네...

  • 47.
    '12.7.5 10:12 PM (220.93.xxx.191)

    막걸리만 냉장고에 있네요ㅜㅜ

  • 48. 뻘쭘~~~
    '12.7.5 10:14 PM (121.130.xxx.7)

    저... 저기요...
    저도 쫌 껴도 될까요?

    막걸리 사와 여기서 님들과 먹으려고 했는데
    그새 남편이 와서 같이 먹느라
    지금 들어왔더니 완전 술판이 벌어졌네요 ㅋ

    남편은 어제 과음해서 금새 기권했구요.
    전 김치전에 막걸리 홀짝이며 댓글 읽으며 배꼽 빠지네요.

    어릴 때 비오는 날 부침개 먹어야 한다며 엄마가 부침개 부쳐주던 기억이 뼛속 깊이 박혔는지
    괜시리 추적추적 비오는 날은 부침개 부쳐먹어야 할 것 같더라구요.

  • 49. 근데 뭐 넣고 부쳐야
    '12.7.5 11:04 PM (121.138.xxx.22)

    겉은 바삭 속은 쫄깃 부침개가 될까요?? 이밤에 급 땡겨요 ㅠㅠㅠㅠㅠㅠ

  • 50. ^ ^;;
    '12.7.5 11:11 PM (121.130.xxx.7)

    그런 비법을 맨입으로 가르쳐달라하심 곤란한데....


    걍 부침가루로 만들었어요.
    잘 달군 스뎅 후라이팬에 기름 듬뿍 두르고
    지글지글 ~~~~

  • 51. ...
    '12.7.5 11:17 PM (218.52.xxx.230)

    김치전에 김치랑 밀가루만 넣나요? 김치국물하고??흠흠 ~ 맛나겠어요!

  • 52. ....
    '12.7.5 11:20 PM (211.208.xxx.97)

    김치랑 양파랑, 오징어 넣으면 환상인데...침넘어가네요.

  • 53. ^ ^;;
    '12.7.5 11:24 PM (121.130.xxx.7)

    친환경 부침가루에
    먹다 남은 김치와 김치국물 다 넣고
    집에 있던 채소 (감자 양파 새송이 친정에서 준 치커리)
    다 썰어 넣었어요.

    부침은 기름 아끼지 않고 지글지글 부쳐내야 더 맛있더라구요.

  • 54. ^^
    '12.7.6 12:16 AM (116.34.xxx.204)

    지금 나섰다가 막걸리와 함꺼 떠내려갈지도 몰라요.

  • 55. 으악~~~!!!
    '12.7.6 12:41 AM (125.177.xxx.137)

    지금 김치전이랑 먹을 막걸리 사러 편의점 갔다가...
    쏟아지는 비에 흘러내려갈뻔~~~~
    남편님하고만 드시지 말고....
    저희랑도 술판벌리자고요.....
    자~~~한잔!!! 쭈욱~~~~캬!!!!!!!!!!!!!!!!!!!맛나다....
    오늘 내가한 운동은 운동이 아니여...크흐흑!!!!

  • 56. ^ ^;;
    '12.7.6 1:41 AM (121.130.xxx.7)

    으악님 이 새벽에 욕보셨네요.
    지금 천둥 쳤어요 ㅎㄷㄷ

  • 57. ㅋㅋ
    '12.7.6 1:49 AM (119.196.xxx.150)

    왜!! 난 이 시간에 이 글을 읽고는!!,, 댓글에 미친 듯 웃으며,, 배고파하는지~
    번쩍번쩍 번개치는 밤, 쏟아지는 비를 뚫고서라도 막걸리를 사러 가야하나, 진심 고민중임.
    아,,, 김치전.. 애호박전... ㅜㅜ

  • 58. ㅋㅋ
    '12.7.6 1:51 AM (119.196.xxx.150)

    에~ 천둥까지 번쩍!!!!
    근데, 배고프다.. 막걸리도 먹고프다..

  • 59. ㅋㅋ
    '12.7.6 1:54 AM (119.196.xxx.150)

    결국, 김치 꺼내러 갑니다.

  • 60. 막걸리에
    '12.7.6 1:56 AM (222.238.xxx.247)

    전집가서 묵고왔음다~

    원글님 짱!!!

  • 61. ^ ^;;
    '12.7.6 2:00 AM (121.130.xxx.7)

    흐미~ 이 새벽에 어쩔
    ㅋㅋ님 막걸리에님
    소녀 죽여주시옵소서 ㅠ ㅠ

  • 62. 맥주
    '12.7.6 2:00 AM (1.238.xxx.41)

    마 마 막걸리님이신 줄 모르고~
    이 글 있는 줄 알면 여기서 놀았을 걸요~
    맛있게 드셨죠?
    오늘 즐거웠습니다~!

  • 63. 마 마 막걸리
    '12.7.6 2:06 AM (121.130.xxx.7)

    엄훠!!!
    맥주님 여기서 뵙네요
    방가르~~~ ㅋㅋ

  • 64. 흐미~~
    '12.7.6 5:13 AM (86.210.xxx.163)

    저는 해물전은 잘 하는데,
    왜 김치전은늘 실패하는걸까요??

    짜거나, 맵거나, 흐물거리거나, 찢어지거나...

    원글님, 저도 좀 던져줭~~

    (근데, 쩜 멀다. 저 바다 건너 살아요 ㅠㅠ)

  • 65. ..
    '12.7.6 5:31 AM (66.183.xxx.117)

    이 원글님 엉뚱하게 너무 재치있으심. 재밌어요 이런 실없는 글.

  • 66. 가짜주부
    '12.7.6 9:28 AM (116.36.xxx.83)

    제가 요즘 막걸리를 일주일째 먹고 있는데요. 서울월매막걸리 마시더라구요.. 그리고 참살이도 괜찮아요..
    느린마을도... ㅎㅎㅎ 회사인데 댓글읽다가 우껴서 죽는줄 알았어요..

  • 67. 음화하핫~!
    '12.7.6 10:26 AM (39.112.xxx.100)

    다행이닷!
    어젯밤에 이 글을 안 봐서!

  • 68. 포도포도
    '12.7.6 10:27 AM (61.74.xxx.101)

    폭풍 다여뜨 중인데.... 이 글 보고 나 거품 물었어요 ㅋㅋ

  • 69. 웃음이피어
    '12.7.6 11:44 AM (211.109.xxx.135)

    뻑뻑해서 안되니 꼭 막걸리 사오세욥

  • 70. 라라^^*
    '12.7.6 12:28 PM (121.151.xxx.124)

    저..이통일반이라고
    막거리 두통에 사이다 한병이 황금비율 이라던데요..

    레시피대로 ..ㅋㅋ

  • 71. 다음부터는
    '12.7.6 1:25 PM (125.241.xxx.178)

    막걸리를 먼저 사다놓고 전을 부치셔야 합니다.

  • 72. 깔깔마녀
    '12.7.6 1:46 PM (210.99.xxx.34)

    원글님
    완전 유쾌하네요

    기분조으다^^;;;

  • 73. ..
    '12.7.6 1:59 PM (118.33.xxx.104)

    원글님 센스쟁이!! ㅎㅎ

    요즘 막걸리 끊었는데 급땡기네요. 아직도 비는 오니까..
    두통일반..섞을곳이 없는데 양푼에 섞어서 동동주인냥 오늘 한번 마셔볼까 싶네요 ㅋㅋㅋ
    쿨피스 동동주 말고 막걸리에 섞으면 맛없을까요?
    저녁에 두부부침 해먹으려고 하는데..김치전 먹고 싶네요.
    근데 김치가 없고 알타리 김치뿌니..ㅠㅠ

  • 74. 호호
    '12.7.6 6:08 PM (211.36.xxx.85)

    막걸리두병에 불가리스섞어서 드셔도
    술이 술~~~술....

  • 75. ㅎㅎㅎ
    '12.7.6 7:50 PM (219.250.xxx.77)

    맛난 김치전 만드는 비법을 좀 알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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