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험생기도

재수생맘 조회수 : 1,074
작성일 : 2012-07-05 20:15:14

제 아이가 재수하게 될거라고 생각못했는데 올해도 가슴조이며 하루하루를 보내게 되었네요.

성적은 크게 오르지 않았지만 아픈 시련을 겪으며 아이가 많이 성숙한 거 같아 그거하나 위안으로 삼고 있어요.

교회를 어릴적에 다녔지만 그간 이런저런 일들로 실망을 하면서 자연스레 안 다니게 되어 힘든일이 있어도 이제와 기도를 하는 것이 염치없게 느껴져서 다시 가기가 쉽지 않았어요..

꼭 예배시간 아니더라도 아무때나 가서 기도할 수 있는 교회는 없나요?

아이를 위해서 얼마남지 않은 기간 기도해주고 싶어요..

작년 수능날 느꼈던 불안감을 떨치고 올해는 평안해지고 싶은데 그럴 수 있을까요..

 

IP : 121.190.xxx.10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경희맘
    '12.7.5 8:33 PM (175.119.xxx.91)

    교회에 가서 등록하시고 기도하시면 되요.
    저도 재수생 엄마라서 공감이 가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551 끝말있기 해볼까요? 33 보내는 방법.. 2012/10/10 907
162550 베트남 커피 8 복덩이엄마 2012/10/10 2,594
162549 다우니 쓰시고 가려웠던 경험있으신가요? 3 저만이상? 2012/10/10 1,466
162548 플라스틱 그릇 뚜껑이 큰 플라스틱 그릇에 들어갔는데 1 도움요청 2012/10/10 1,164
162547 편의점이나 PC방 아직도 전망 있을까요?? 5 장사 2012/10/10 1,402
162546 목디스크에좋은 스트레칭,운동이요 22 추천부탁~ 2012/10/10 5,818
162545 싸이가 군대제대후 김장훈콘서트 뛴 이유. 8 검색만 해보.. 2012/10/10 3,016
162544 싸이가 김장훈옆에 있을 때 성공했으면 어쩔뻔ᆢ 2 2012/10/10 1,459
162543 싸이 10 ---- 2012/10/10 2,031
162542 개 키우는 분들 산책 얼마나 시키세요 12 .. 2012/10/10 1,405
162541 고3수리 3등급 꼴찌에서 1등급 꼭대기된 딸 자랑했던 엄마예요... 19 소심한자랑녀.. 2012/10/10 3,510
162540 서해안과가까운산(3시간정도코스)추천해주세요 4 당장떠날거에.. 2012/10/10 913
162539 (제주) 고등어회 잘하는 집은 어디인가요? 5 여행 2012/10/10 1,486
162538 소소한일상 10 ㅎㅎ 2012/10/10 2,139
162537 모임에 나가기 싫은데..어케말해야할지 고민중 1 하늘 2012/10/10 1,524
162536 영문 해석이 잘안되요ㅠ 2 ㅇㅇㅇ 2012/10/10 825
162535 캠핑용 전기요 구매하려 하는데 써보신분 추천해 주세요.. 1 캠핑전기요 2012/10/10 989
162534 10월 10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2/10/10 712
162533 저장용으로 댓글 다시는 분들.. 댓글 첫 말머리에 주제, 관련 .. 2 2012/10/10 1,330
162532 군대에있는 지인에게 귤한상자 보내도 될까요? 5 초5엄마 2012/10/10 1,194
162531 고등학생 동생이 정신과 진료를 혼자 받았다는데요. 혹시 나중에 .. 4 .... 2012/10/10 1,677
162530 싸이가 김장훈에게 1억원 빌려줬다는 일화 4 ... 2012/10/10 2,826
162529 아래 글처럼 입양되어 폭행당하다 고국에 와서 범죄자된 사람 맘아.. 7 ㅠㅠ 2012/10/10 1,855
162528 트렌치코트 소매길이를 줄이려는데... 9 아기엄마 2012/10/10 2,229
162527 강하고 독한 사람이 부러워요. 3 성향 2012/10/10 5,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