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추천해주세요...

지친 이 조회수 : 502
작성일 : 2012-07-05 18:06:31

남편과 심하게 다투고 냉전중입니다

몸도 마음도 지치고  비까지 내리니 기분이 바닥에 깔린 기분입니다

주말엔 혼자 조용히 좀 쉬고 싶습니다

1박2일정도 갈 곳 좀 추천해주세요 (저는 서울입니다)

 

IP : 119.196.xxx.11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7.5 6:12 PM (61.43.xxx.140)

    완도 정도리 구계등이라고 있어요. 먼 여행이 되겠지만...
    정도리 구계등은 큰 몽돌로 이뤄진 바닷가입니다. 파도가 치면서 데굴데굴, 쏵아악 쏵아악 소리를 냅니다.
    그 소리가 '그래, 그래' 내 마음을 다 받아주는 소리처럼 들릴 때가 있더군요.
    거기에 깔끔한 민박이 있고요.
    완도 정도리는 소설가 윤대녕의 무대이기도 해요. 소설 이름이 기억 나지 않지만, 인상 깊게 남아 있습니다.
    바닷가 바로 앞에, 가볍게 걸을 수 있는 숲도 있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1802 초등4 방학과제 탐구보고서 뭔가여? 1 탐구보고서 2012/07/25 1,596
131801 딸 절친이 왔는데 강아지를 이쁘다하면서 엄청 무서워하네요 21 .. 2012/07/25 3,501
131800 우리아이가 학교폭력을 당했는데 이문제를 어떻게 해결할까요? 12 조언구해요 2012/07/25 2,068
131799 여름 가디건, 좋은 것 추천 부탁드려요 5 www 2012/07/25 1,983
131798 엘지폰으로 나꼼수외 듣기 5 애기해주세요.. 2012/07/25 604
131797 팔자주름.. 살빼면 옅어질까요? 10 거울보기싫다.. 2012/07/25 12,279
131796 카피라이터였거나 광고회사에서 근무하셨던 분 알려주세요! 4 힘내라 2012/07/25 973
131795 쓰던 가구 처분해야 할때는..? 1 ㅠㅠㅠㅠ 2012/07/25 2,026
131794 우도 인간극장 2012/07/25 845
131793 병원개원 선물? 1 문의 2012/07/25 2,561
131792 목줄없는 시커먼 큰 개하고 한눈에 교감이 되는 사람 2 교감 2012/07/25 1,423
131791 다른 사람이 실수 한걸 가지고 제가 한소리 들었어요 2 .. 2012/07/25 1,145
131790 재봉틀 고수님들! 면리플로 이불 만들려고 하는데요. 1 카푸치노 2012/07/25 1,124
131789 무슨 살이 이렇게도 안빠질까?ㅠ 9 살과의전쟁 2012/07/25 2,501
131788 조중동, '안철수 때리기' 시작 3 샬랄라 2012/07/25 1,536
131787 힐링캠프를 보고나서 좀 늦은 소감 2 생태산촌 2012/07/25 1,226
131786 박근헤도 책 나왔네요 ㅋㅋ 3 ㄴㄴㄴ 2012/07/25 1,577
131785 고2 딸 코 골아서 병원갔는데요.. 9 초코파이 2012/07/25 2,308
131784 피곤한 스타일... 2 아줌마 2012/07/25 1,192
131783 ....나꼼수 "신동엽-강호동 검찰 소환 임박".. 나꼼수 2012/07/25 1,640
131782 묵주반지.. 추천해주세요.. 12 .. 2012/07/25 5,360
131781 세대차이인건지..과감한옷차림에 눈살찌푸려져요 65 ... 2012/07/25 12,421
131780 미국유학 가는데 조언좀... 5 언젠가는.... 2012/07/25 1,924
131779 안드류 와이프 선경씨 저는 너무 부럽네요 8 좀아까끝난 2012/07/25 3,459
131778 칠순 케익 4 빵빵맘 2012/07/25 1,3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