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글 왜 지우시나요... 정보성인데

원래 이해함 조회수 : 2,626
작성일 : 2012-07-05 16:27:42
글 지우는 거 이해해요
개인 신상 드러나있는 거
고민글 이런 거...

근데 저저 뒷페이지 있던 정리정돈글
댓글 달고 다시 눌러보니 없어졌어요...
이건 정보성 글 아닌가요?
거기 좋은 댓글 많았는뎅... ^^;

뭐 글 지우는 거 자유긴 한데...
그 글은 좀 아깝네요... ㅠㅠ

IP : 211.196.xxx.174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7.5 4:30 PM (218.152.xxx.206)

    그게 여기 사람들이 구굴링?? 그걸 또 하잖아요.

    맘에 안드는 댓글 발견하고 그러면 찾아보고 그러니깐 그냥 삭제해 버리고 마는 경우도 많은것 같아요

  • 2. ...
    '12.7.5 4:30 PM (182.218.xxx.221)

    저도 짜증. 정보 알려달라고 했더니 사람들이 정성스례 글 써주니까 지움. 진짜 얌채들이에요. 그러니 앞으론 정성들인 정보 써주기도 싫어지는거죠. 어휴 82 망치는 사람들...

  • 3. ...
    '12.7.5 4:36 PM (211.40.xxx.126)

    원글보다 댓글이 훨씬 좋더만..댓글은 냅두지

  • 4. 저도
    '12.7.5 4:49 PM (183.100.xxx.233)

    신상들드러 나는 건 지인이 볼까봐 지우기 때문에 이해 할 수있는데.. 정보성 질문은 전혀 구글링이랑 상관도 없고 지인이나 누군가 알아볼 수도 없는데 왜 지우는지.. 예전에 토익 공부 가르쳐 달라고 해서 댓글로 실컷 길게 썻더니 다음날 지워져 있어서 그 다음 부터는 정보 알려주기 좀 그렇드라고요.

  • 5. ---
    '12.7.5 4:50 PM (94.218.xxx.41)

    어머 그 글 지웠어요? 미췬;;;;

    정보성 질문은 전혀 구글링이랑 상관도 없고 지인이나 누군가 알아볼 수도 없는데 왜 지우는지.. 22

  • 6. 저도 황당
    '12.7.5 5:09 PM (110.70.xxx.32)

    정리정돈 노하우 댓글들이 좋아서 메모 좀 하려고 다시 찾았더니만 없네요ㅠ

  • 7. 보자마자갈무리
    '12.7.5 5:32 PM (125.132.xxx.252)

    나중에 봐야지......는 못하겠네요 이제....
    혹시나싶어서 메모장에 두었는데 도움되는 덧글이 더 달렸나싶어 찾아보니 없네요. 이런...
    저장해둔 덧글 올려드립니다.




    모든 물건의 자리를 정해주세요. 손톱깍기 하나까지 모두요.
    자리를 만들고 쓴것은 바로 제자리에 가져다 두는 습관만으로도 집안이 깨끗해집니다.
    뭔가를 살때는 어디다두지? 부터 생각합니다.


    2. 이런'12.7.5 11:48 AM (211.246.xxx.167) 스마트 폰으로 썼더니 오타가 좀 있네요
    그 준->그 분 입니다


    3. 그런분들은'12.7.5 11:49 AM (112.104.xxx.157) 즉시즉시 치우시던데요.
    나중에 치우지 정리하지 그런 생각이 없어요.
    늘 움직이고 계시죠.
    저도 반만 그런분 닮았으면 좋겠어요.


    4. 저요'12.7.5 11:53 AM (110.70.xxx.235) 항상 제자리에 물건두고
    치울건 재빠르게 치우고
    안쓰는 물건은 정리하고
    매일 하면 별로 힘들지 않아요


    5. 좋은 습관'12.7.5 11:53 AM (61.102.xxx.136) 어지르지 않고
    그때그때 설거지하고 청소합니다.
    그때 하면 일도 아닌데 미루고 쌓이면 노동이 되어 더 힘들어요.
    자신에 대한 기준이 높아야 해요.
    나는 깔끔하게 살아야 하는 사람이야,
    나는 맛있는 반찬 해먹어야 하는 사람이야,
    나는 쾌적한 환경에서 살아야 하는 사람이야- 이런 자부심.


    6. 저도'12.7.5 11:57 AM (218.236.xxx.221) 한게으름하고 정리 잘 못해요..

    어젯밤 도서관 책신청하며 알게된 책 저도 이따 도서관서 빌려보려하는데

    "이놈의 청소는 해도해도 끝이 없어"/북웨이
    "타니아의 작은집"/홍시

    정리는 넘 어려워요 해도 티안나고... 안함 티 팍파 나고...
    잘하는 분들이 정리하고 청소하는 팁 좀 자세하게들 올려주심 좋겠어요


    7. 근데요 '12.7.5 12:10 PM (175.115.xxx.226) 제가 그렇게 매번 제자리를 찾아 정리하거든요
    근데요 넘 피곤해요 아이 없을때야 뭐 언제나 늘 그상태였는데
    아이있으니 정말 하루종일 움직여야해요 어느날 이거 넘 피곤하다하고 놓게되데요
    그런데 아이가 좀 크니 가끔 한두개 아이도 막 제자리를 찾아 정리하는거 보면 웃겨요


    8. ...'12.7.5 12:11 PM (119.200.xxx.23) 모든 물건 제자리 만들어 수납하는데 되도록 안 보이게 서랍이나 장에 각 잡아서 넣구요.
    잠시라도 굴러다니는 물건 없게 즉시 정돈해야하는데 이것이 게으르거나 안 해본 사람에게는 매우 어려운일이에요. 우리에게는 내일이라는 시간이 있으니까요.
    쓸데없는 것 처분하고 안 사는 것은 기본이구요.


    9. 물건 쟁여놓기 없기'12.7.5 12:12 PM (118.91.xxx.85) 은근히 어려운 습관중 하나가, 바로 물건 쌓아놓고 살지말기 라고 생각해요.
    1 + 1 특가 행사에 다~ 참여하다보면 그야말로 마트 수준되거든요.
    애들 옷도 조금 낡고 작은듯 하다싶으면 과감히 버리거나 주거나 해야해요.
    어른 옷들도 사실, 2, 3년 흐르고 나면 유행도 지나고 취향도 바뀌거든요.
    작년부터 입지 않았던 옷은 올해나 내년에 입을 가능성이 거의 0%에 가깝다고 봐야해요.
    그러니까, 너무 고가의 옷을 살땐 정말 심사숙고해야 하는거죠. 유행을 조금이라도 타겠다 싶은
    디자인은 큰 돈주고 사면 골치덩이가 될 가능성 높아집니다.
    저는 요즘, 김치 냉장고와 양문형 냉장고가 결합된 모델을 눈여겨 보고 있어요. 통폐합하고 싶어요.


    10. ...'12.7.5 12:21 PM (115.136.xxx.37) 버리는 것만 잘해도 이문제는 80% 해결 되요
    안입는 옷 버리고 안먹는 거 과감히 버리기만 해도 정리 정돈 청소 해결 됩니다.


    11. 늘 버립니다'12.7.5 12:31 PM (180.226.xxx.251) 마트나 백화점서 주는거 되도록 안받아요..
    휴지만 예외..
    즉시 즉시 치웁니다..
    필요없는거 안사구요..
    물건에 대한 욕심 별로 없구요..


    12. ...'12.7.5 12:32 PM (203.142.xxx.231) 일단 잘 버리고,,,모든 물건을 제자리를 정해서 수납하고 밖에 나와있는 물건들은 최소화하는게

    중요할 것 같아요...

    그리고 수납할때 꺼내기 쉽게 칸막이를 지르거나 옷은 말아서 세워서 수납하거나 해서

    물건이나 옷 꺼낼때 수납한게 흐트러지지않게 해놓아야 해요...

    저는 옷장 정리 한번 몰아서 해놔도 그냥 개켜놓거나 하면 구석이나 아래에 있는 옷 꺼낼때

    다 흐트러져서 지저분해지더라구요..


    13. 저요.'12.7.5 12:36 PM (121.147.xxx.117) 제가 정리 하나는 잘 해요.
    일단 어지르지 않구요. ^^
    모든 물건에 자기 자리가 있어요.
    수납공간 확보도 중요하지만 수납공간도 잘 구분되어 있어야 칸칸이 잘 넣어요.
    철마다 한번씩 옷장이나 싱크대 뒤집어서 과감히 버리거나 장터팔거나 아름다운가게 기부하구요.
    소모성 물건 아닌경우 구매 전에 이걸 둘 장소가 있는지 먼저 재 보고 사요.

    이렇게 정리는 정말 끝내주게 잘 하는데요,
    흑흑.. 요리는 너무너무너무 못해요... ㅠ.ㅠ


    14. ㅇㅇㅇㅇ'12.7.5 12:38 PM (147.46.xxx.144) 지저분한 상태에 대한 격한 혐오감을 기르시면 쉽게 해결됩니다.^^
    아무리 피곤하고 힘들어도 집 지저분하면 화가나서 앉아 있을 수 없어요 ㅎㅎㅎㅎ

    정리의 핵심은, 적게 사고, organize 잘 하고, 바로바로 치우고, 필요 없는 것 부지런히 처분하기.
    모든 분들의 조언에 동의해요.


    15. 2년동안'12.7.5 12:40 PM (121.88.xxx.153) 한번도 안쓴 것은 버리고
    안보이게 장안에 넣어 놓고
    버릴 물건 집에 안들이고
    우편물도 되도록 안오도록 자동이체로 하고
    하나 사면 두개 버리고
    제 자리 없으면 물건 사지 않고..
    아는데 실천이 안되요.


    16. .....'12.7.5 12:40 PM (110.70.xxx.100) 저는 약간 병적으로 정리정돈에 집착하는 사람인데요 결혼 5년차인데 저희 집 완전 모델하우스예요
    신혼초보다 더 깨끗해서 사람들이 저희집 방문할때마다 엄청 놀랜답니다
    방법은 한가지밖에 없어요. 버리기
    사람이 살아가는데 그리 많은 물건이 필요하지 않다
    라는 말을 항상 마음에 새기고 있구요
    예를들면 속옷도 딱 남편 5개 저 세트5개
    절대 늘이지 않아요
    매일 세탁기 돌립니다 빨래감이 작기 때문에
    빨래 하는것도 절대 어렵지 않답니다
    생필품도 절대 쌓아두지 않고 필요할때마다
    하나씩 사서 바로바로 쓰구요
    필요없는 물건은 그 즉시 다른 사람 주거나
    재활용품으로 버려요
    사계절 옷 모두 합쳐 옷장 두개면 충분하구요
    옷을 살때도 저렴한 옷 여러개보다는
    값비싼 옷 하나를 사는편이라서 외출할때
    입을 옷 없는 일은 없어요
    남편도 집이 깨끗하니까 너무 좋아하고
    집이 제일 편하다고 매일 감탄하구요^^
    냉장고도 텅텅 된장찌개를 끓일때에도
    한번 끓일 분량으로만 장봐서 절대 재료가 남지 않도록 해서 음식물 쓰레기도 거의 나오지 않아요
    큰마트는 거의 가지않고 동네 마트 이용합니다
    화장품을 충동구매로 사는편이었는데
    나중에 보니 제대로 쓰는게 하나도 없어서
    딱 필요한 크림하나만 두고
    비비크림 연한 색조하나 립글로스 몇개 두고
    다 처분 했는데 하나도 아쉽지 않아 더이상
    사들이지않게 되었구요
    주방용품도 싸구려나 사은품으로 받은건 다
    처분하고 꼭 필요한 걸로만 고급제품 몇개로만
    사용하는데 전혀 불편하지 않아요
    싱크대 거의 반이 비어있어요
    옷이든 화장품이든 생활용품 주방용품
    갯수는 작아도 모두 정교하고 잘 만들어진 물건이라
    절대 집이 초라해 보이지 않고 정돈된 느낌이랍니다
    하루아침에 바꾸려면 힘도 들고 비용도 나가지만
    불필요한 물건은 과감하게 정리를 하고 새로운 물건을 살땐 신중하게 고민하고 좋은걸로 신중하게 구입하면 그 물건들을 소중하게 다루게 된답니다
    한눈에 살림이 파악되니까 청소도 쉽고 남는 시간에
    베란다 창틀까지 깨끗하게 하면서 살 수 있어요^^
    부피 큰 제품들 질색하기 때문에 이불도 딱 두채만으로 빨고 쓰고 소형가전 절대 사지않고 다른 방법으로 대체하고 예를 들면 빙수기 같은거 사지 않고
    우유 얼려 손으로 부셔서 빙수만들기 등으로요
    에어컨은 지금은 없구 곧 이사갈 집엔 돈이 좀 들더라도 매립형으로 해서 전기선같은거 안나오도록...
    전기선 싫어해서요;; 불필요한데 돈을 안쓰니까
    이 정도는 할 수 있어용 ^^
    쓰다보니 길어졌는데 마지막으로 자동차에도
    소지품 거의 없구 우산이랑 선그라스만 두고
    기름 넣을때 가끔 자동세차만 해주는데도
    제 차에 타는 사람 백이면 백 다 놀래지요
    항상 새차같다구 제 친구 저보다 훨씬 늦게 자동차 구입했는데 완전 구형 다됐거든요
    단순하게 사는게 답이에요
    작게나마 도움 되셨음 좋겠어요^^


    17. **'12.7.5 12:42 PM (165.132.xxx.229) 사람이 살아가는데 그리 많은 물건이 필요하지 않다--이 말 꼭 기억하고 싶네요
    그리고 모든 물건마다 제 자리 만들고 꼭 지켜주라는 말
    그리고 버리라는 말.. 기억하고 갑니다


    18. 한번 정리할때'12.7.5 12:50 PM (211.224.xxx.193) 시간이 아주 오래 걸려도 제대로 정리를 하세요. 그때 버릴건 철저히 다 버리고요. 그런후 물건 쓰고 원상태로 다시 돌려놓으면 그냥 바닥청소정도만 해도 어느정도는 깔끔해 보여요.

    제 형제...어려서 둘이 각각 자기방 청소를 시작하면 전 항상 시간이 오래걸렸고 형제는 금방 다 끝나서 항상 넌 왜그리 행동이 느리냐 소리를 들었어요. 근데 항상 그 방은 바로 너저분 왜냐면 청소할때 생각을 깊게해서 정리정돈 안하고 버리고 하지않고 그냥 대충 한군데로 싹 쌓아 놓고 먼지만 닦고 청소끝..결국 물건이 제자리를 잡지 못한거니 생활로 돌아가면 바로 어질러지는거였죠. 항상 뭔가 수북히 쌓여있고 물건쓰면 어딘가 휙 던져놓으니 다음에 그 물건 어딨는지 찾게되고 방이 엉망진창 근데 저게 습성이라 안바뀌던데요.
    정리정돈하는 머리를 못쓰고 한번 휘집어 꼼꼼하게 생각하는걸 머리 아파해요.


    19. .....'12.7.5 12:51 PM (110.70.xxx.100) 추가로
    우편물 고지서 같은건 모두 메일로 받구요
    모든걸 쓰레기가 덜 나오는 방향으로 바꾸고
    욕실용품도 왠만하면 천연 비누 하나로 대체하여
    바디용품같은것도 늘어놓지 않아요
    모든걸 단순화하면 청소하는게 하나도 힘들지 않고 청소가 하나의 즐거움 또는 스트레스 해소 마음의 정화의 행위로 바뀐답니다^^


    20. 아인랜드'12.7.5 12:54 PM (101.235.xxx.6) 110.70 님 감사합니다..많이 배우고 갑니다..


    21. ..'12.7.5 1:02 PM (180.69.xxx.186) 110.70님이 정답같네요 잘배워갑니다
    자질구레한 물건이 없어야되요
    저도 게으르지만 가끔 저희집 깨끗하다하는사람들 있는편인데요. 물론 제기준에선 저희집도 어지럽고 더 깔끔하게하고싶어요....
    남의집가서 너저분하다 싶은집들은 공통점이 쓸데없는 물건이 참많아요 홈쇼핑물건들도 많구요 마트가는걸 즐기고 원래 평소 손도 크고 그런거같아요


    22. ..'12.7.5 1:13 PM (180.70.xxx.130) 110.70 님 말씀 새겨들을 것이 많네요.
    단순하게 사는 게 답이다. 잘 버려야 한다.
    저도 물건 사재기 안하는 것 하나는 꼭 실천합니다. 예전에는 할인 행사만 하면 이득인 줄 알고 사뒀었는데
    오히려 짐을 이고 살게 되더라구요.


    23. 꿈꾸는자'12.7.5 1:20 PM (203.241.xxx.14) 배워갑니다. 더러움의 기준이 높아지면 더 깨끗해지는건 맞는거 같아요.
    자주 바닥 청소를 했더니 이젠 발에 뭐가 밟히는걸 참을수가 없네요 ㅡㅡ; 피곤...


    24. 제 경우는'12.7.5 1:44 PM (119.70.xxx.201) 집이 좁은 경우는 정리하기가 힘들더라고요.
    좁은 경우는 상대적으로 수납공간이 적어서요.

    일단 집에 수납가구가 많아야 되요.
    그리고 모든 물건은 수납가구 속에 제 자리를 만들어서 넣어주구요.

    그리고 가구나 커텐 이불 들일때도 전체적인 톤을 생각하면서 들여야 되요.
    아무리 집에 물건이 없어도, 가구가 흰색 짙은색 중간색 어중간하게 섞여 있으면 정신없어요.
    파스텔 톤 분위기로 전체적으로 통일하던가, 아니면 산뜻한 칼라로 가던가, 중후한 원목색으로 가던가, 프로방스, 빈티지 스타일로 가던가... 전체적으로 집의 톤이 정해져 있어야 되요. 이물건 저물건 이쁘다고 사들이다간 하나도 서로 안어울려요.

    전 헹주 수세미 하나 살때도 색깔 맞춰사요 ^^; 그릇도 최소 필요한 정도로만 사고요, 냄비도 같은 계열로 딱 사서 더이상 늘이지 않고요..

    그런데 일단 살림에 비해 집이 작고 수납공간이 작으면 답이 없어요. 수납공간 부터 늘여야 되요. 아님 윗님처럼 다 버리거나 아예 사지를 말던가 하셔야 되요.


    25. 앗, 저도'12.7.5 1:55 PM (118.91.xxx.85) 바디용품 여러가지 안사고, 좋은 비누 한가지로 대체해서 쓰고 있어요.
    어차피 몸에 있는 기름기 없애면 되니까요.
    세금 고지서는 인터넷 뱅킹하고나서, 그 자리에서 버려요. 그런게 쌓이면 식탁위가 만물상이 되거든요.

    28. ...'12.7.5 2:19 PM (119.64.xxx.92) 아무리 제자리에 물건을 두어도 수납공간이 부족하면, 정리가 안되더라고요.
    수시로 오는 택배 물건이니, 우편물이니..정말 식탁이나 서랍장 위가 늘 만물상...

    31. 정리정돈'12.7.5 2:47 PM (14.52.xxx.196) 정리정돈만 잘해도 집이 정말 깨끗해지겠죠
    ㅠㅠ 그러나 그게 어렵네요
    댓글들 보고 반성 좀 하고 실천하도록 노력해야겠어요.

    35. --'12.7.5 3:53 PM (94.218.xxx.41) 우편물 고지서 같은건 모두 메일로 받구요


    물건 안 들이는 게 최고에요.


    36. 위에'12.7.5 4:00 PM (211.196.xxx.174) 110님 말이 정답...
    단순하게 사는 것이 몸에도 마음에도 좋습니다

  • 8. 윗님 감사
    '12.7.5 9:19 PM (89.144.xxx.160)

    정리정돈법 감사

  • 9. ...
    '12.7.5 9:19 PM (121.130.xxx.128)

    우와, 윗님 감사해요. 안그래도 찾고 있었는데...ㅠ.ㅠ

  • 10. ...
    '12.7.5 9:20 PM (121.130.xxx.128)

    정리정돈 리플중에 정말 맘에 든 글이 있었거든요.

  • 11. ..
    '12.7.5 9:36 PM (125.187.xxx.241)

    와아....저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2. ..
    '12.7.5 10:18 PM (14.35.xxx.24)

    저의 방법은 서랍이나 안보이는데 정리를 하되 너무 구분을 하지 않는다 적당히 구분한다 유명한 어느 블러그보니 면봉하나 도장 하나하나도 다 칸을 만들어 정리를 하는데 그러다보면 물건이 드나들때마다 새로 칸을 짜주어야해요 .... 서랍안에 손톱깎이 면봉 귀후지개(이 말이 맞나요?) 핀셋 정도는 같은칸에 그런식으로 같거나 비슷한 용도로 칸을 나누되 너무 세세히 나누지 않는것이 더 찾기도 쉽고 정리가 쉬워요

  • 13. ***
    '12.7.5 11:56 PM (211.217.xxx.239)

    댓글지킴이 분이 계셨네요.
    좋은 정보 잘 봤습니다. 감사~

  • 14. 감사
    '12.7.7 12:11 AM (175.210.xxx.158)

    유용한 정보를 왜 지우셨을까나??

  • 15. 지니맘
    '12.7.10 10:42 AM (210.180.xxx.22)

    감사합니다 저장합니다~

  • 16. 마니마니
    '12.7.10 11:22 AM (182.52.xxx.107)

    저장할께요 감사합니다.

  • 17. 백설기
    '12.7.10 12:46 PM (222.119.xxx.89)

    감사합니다 저도 저장할께요~

  • 18. 감사요
    '12.7.12 8:07 PM (82.222.xxx.158)

    저장 할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9521 나만 이제야 아나? 호박 2012/08/15 1,077
139520 거짓청혼? 2 곰녀 2012/08/15 1,658
139519 벽시계 고장 고칠수 있나요? 3 아니 2012/08/15 973
139518 초등4수학문제 풀이 좀... 4 초등4 2012/08/15 916
139517 김대중대통령님께서 잘못하신유일한한가지 16 .. 2012/08/15 3,444
139516 아파트에서 보일러 세관공사 했다는데요 더운물에서 냄새가 나요 2 아파트 2012/08/15 933
139515 [단독]"현영희, 3월 9일 이전부터 돈 살포 준비했다.. 2 샬랄라 2012/08/15 809
139514 오늘같이 비오는날.. 비좁은 원룸 사는 싱글.. 뭘 하면서 하루.. 17 원룸사는사람.. 2012/08/15 4,472
139513 삼겹살 구울때 기름튀기지 않는 방법있나요? 14 집에서 2012/08/15 7,948
139512 좋은 학벌로 백수인 사람들은?? 15 비온다 2012/08/15 6,851
139511 비가 이렇게오는데 집은 찜통이에요. 9 덥다 2012/08/15 2,452
139510 저,이제 시댁 안 갈려구요 74 거부 2012/08/15 20,935
139509 수학은 왜 엄마표가 안되나요? 26 수학 2012/08/15 5,175
139508 엄마.. 내가 못들어오게 방문을 잠글까?? 4 ... 2012/08/15 2,307
139507 샤브샤브 할때 어느 부위 고기를 사야 되요???? 4 ll 2012/08/15 12,399
139506 문재인님 부인 이승연방송 나온거 어디서 볼수있죠? 5 보고싶어요 2012/08/15 1,530
139505 [방콕 쇼핑]검색 해도 못 찾겠어요 3 마지막희망 2012/08/15 1,329
139504 부부 둘이서 살때요, 화장실 2개 모두 쓰시나요? 14 궁금 2012/08/15 4,160
139503 집에 들어온 벌,어떡해요 2 급해요 2012/08/15 2,251
139502 티아라 소연 교통사고가 거짓말? 네티즌 의혹 제기 3 호박덩쿨 2012/08/15 2,521
139501 우리 82에서 광복절 기념 세레모니 해 볼까요? 6 세레모니 2012/08/15 778
139500 혹시 명동 화로연에 가보신분 계세요? 갈비! 2012/08/15 822
139499 소셜커머스에서 입장권 구매 했는데.. 5 *랄라 워터.. 2012/08/15 956
139498 골든타임 2 엔딩곡 2012/08/15 1,095
139497 이사 하려고 하는데요. 당일 이사청소, 어떻게 하는것이 좋을까요.. 4 궁금 2012/08/15 2,0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