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로 보인다는 40대 초반입니다. 믿거나 말거나 ~
일단 44 사이즈인데요, 피부는 뭐 보통이예요. 희지도 검지도 않은.
얼마 전에 무슨 일로 무방비 상태로 한 두 시간 야외에 있었더니 반팔 자국이 확 났어요....
아직 팔뚝 내놓고 다녀도 되는 상태라 여름엔 민소매(저의 경우 블라우스 스타일의 민소매가 많아요. 면 제품은
이너로만 입고요) 입었더니 영 이상해요...
생애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기계 썬탠 한번 해보려는데
주책일까요? 물론 너무 심하게는 아니고..수영장 다녀왔나 보다, 정도로.
예전에 가격도 엄청 비싸던데 요즘은 10만원에 5회 막 이러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