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기욕조 일반형 / 앉아서 하는 바구니형 어떤게 좋은가요?

예비엄마 조회수 : 1,226
작성일 : 2012-07-05 16:09:06

출산 한 달 앞둔 예비엄마에요.

 

신생아때는 목욕시킬 때 세숫대야 쓰면 된다고 하니 당장은 안쓰겠지만

아기욕조 정보 좀 찾아보고 있는데

 

일반적으로 많이 쓰는 길죽한 스타일(등받이 있는)의 욕조가 좋은가요,

아니면 바구니처럼 좁고 깊은 스타일의 욕조가 좋은가요?

 

IP : 115.94.xxx.1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7.5 4:10 PM (199.43.xxx.124)

    두개 다 있는게 좋은거 같아요.
    등받이 있는데서 물장구 치고 씻다가 바구니 스탈로 갈아타서 헹구고
    혹은 그 반대로 바구니 스탈에서 비누칠, 등받이 있는 넓은데서 헹구기 ㅎㅎㅎ

    두개다 길죽한 스탈이면 너무 자리 많이 차지해서 저는 글케 써요.

  • 2. 재문영
    '12.7.5 4:13 PM (1.177.xxx.108)

    아가가 혼자 앉아있을 수 있게 되면 텁트럭스라고 하는 연질 바구니 있어요 그거 목욕통으로 쓰면 아주 좋습니다. 우선 좁고 깊어서 물 적게 넣어도 아기 어깨까지 푹 잠기구요 또 욕조보다는 아기가 아늑함을 느낍니다.
    일어서더라도 높이가 있어서 쉬 넘어지거나 미끄러지지 않습니다.
    목욕통 외에 아기 장난감 바구니 또는 여행시 아기 물건 담기도 아주 좋아요
    텁트럭스는 좀 비싸고 그 비슷한 물건 여기저기 쇼핑몰에 파니까 한번 검색해 보세요
    플라스틱이라 걱정되시겠지만 100도이상 끓인물 아니라 보통 40-50도 사이의 물을 사용하니까 크게 걱정하실 것은 없다고 생각됩니다.

  • 3. 원글이
    '12.7.5 4:15 PM (115.94.xxx.11)

    댓글 감사합니다. ^^

    사실 길죽한 스타일은 가뜩이나 좁은 욕실 자리 차지할까봐 더 꺼려지는 것도 있는데
    두개 동시에 놓고 쓰려면.. 음.. 좀 고민이 되네요.

    텁트럭스도 참고하겠습니다.

  • 4. ..
    '12.7.5 4:17 PM (125.128.xxx.145)

    어릴떈 등받이가 좋아요 눕혀놓고 머리까지 샤워 시키기도 편하고요
    어느정도 크면 텁트럭스에 물 받아서 반신욕ㅋㅋ 하면서 머리는.. 다이소 같은데서 샴푸캡 있어요
    그거 쓰고 하시면 편하실거 같아요

  • 5. 초보맘
    '12.7.5 4:22 PM (112.150.xxx.233) - 삭제된댓글

    저 다 있어요
    등받이 욕조 텁트럭스 타미타브
    목가누기 전까지는 등받이 없으면 혼자 씻기기 힘들거예요. 헹굼욕조 필요한데 텁트럭스나 타미타브 좋아요. 타미타브를 7개월쯤까지 쓰고 텁트럭스 중형으로 갈아탔어요 타미타브가 좀 작고 좁아요
    뭐든 있으면 편하고 없으면 조금 불편해요
    전 둘째때는 등받이 아예 안쓰고 타미타브와 대야로 썼어요
    첫째는 등받이 없이 목욕시키는게 너무 어려웠었네요

  • 6. 원글
    '12.7.5 4:27 PM (115.94.xxx.11)

    타미타브/텁트럭스 전부 검색하고 있습니다. ^^
    생생한 후기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0830 매실 대신으로 담글만한 효소는 뭐가 있을까요? 매실액과 비슷한 .. 7 가장 근접한.. 2012/07/23 2,717
130829 연봉1억이 현실성 없는 얘기인가요? 17 연봉1억 2012/07/23 5,181
130828 매실장아찌 맛있게... 초보엄마 2012/07/23 820
130827 박정희가 베트남 참전용사들 대접은 미치도록 잘해줬었지. 1 참맛 2012/07/23 1,521
130826 7월 23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3 세우실 2012/07/23 724
130825 캐나다 미시사가 suqare one 근처에서 홈스테이하는데, 먹.. 6 미시사가 맘.. 2012/07/23 2,771
130824 비슷한 시기에 오는 양가의 칠순 환갑 2 궁금 2012/07/23 1,921
130823 39.6도, 응급실 가야할까요? 10 ㅜㅜ 2012/07/23 2,725
130822 요통 정말 아프네요 1 아파요 2012/07/23 1,512
130821 탄핵할 수 없는건가요? 3 과연 2012/07/23 1,097
130820 외국에 살고있는 아이 현지 한국 유치원에 가는게 나을까요? 2 주원맘 2012/07/23 951
130819 임차인의 간교함을 소송으로 끝내야 할까요? 2 50대맘 2012/07/23 1,949
130818 비가 오면 걱정이 되요.. 3 ㅇㅇㅇ 2012/07/23 1,511
130817 언니들 저 너무너무 설레요.ㅎㅎㅎ 8 설렌다. 2012/07/23 3,736
130816 쓰면서도 없애고 싶다, 싶은 거 뭐가 있으신가요? 13 네가 좋다... 2012/07/23 4,563
130815 남편이나 남자친구 학교 어디나왔는지 물어보기도 하나요? 20 주변에서 2012/07/23 4,902
130814 영어 자료 아이디어 좀 주세요. 1 .... 2012/07/23 857
130813 자다가 일어나서 샤워했는데요. 등 뒤로 선풍기 켰더니 어깨가 .. 1 더워서 못자.. 2012/07/23 2,296
130812 리처드기어가 왜 최악의 영화라 그랬는지 아세요? 11 질문 2012/07/23 5,837
130811 필기구 보낼만한 곳 있을까요? 3 학용품 2012/07/23 1,159
130810 드라마시티 끝부분 설명 좀 부디. 3 조약돌 2012/07/23 1,337
130809 쌀벌레 (나방)이 생긴 쌀자루 6 ... 2012/07/23 2,085
130808 이 남자 정말!화가납니다 4 짜증 2012/07/23 1,758
130807 천재용이 너무 연기를 잘하는지 4 ㅁㅁ 2012/07/23 3,907
130806 평생 고등어 안드실 자신 있나요? 14 ... 2012/07/23 4,6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