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글 지우는 분들 많은 거 같아요.

조회수 : 1,825
작성일 : 2012-07-05 13:12:54
예민한 문제거나
계속 공개하기가 꺼려지는 글이거나
또는 낚시 글이거나
이런류의 글은 종종 지워졌기 때문에
그러려니 하는데

요즘은 진짜 아무것도 아닌 글.
예를 들어 수박이 얼마더라..하는 
그냥 수다적 성격이 강한 글도
바로 지워지는 경우 많더라고요

아마도  수박의 몸값 보호를 위해 그런 것은 아닐테고

요즘 글쓰고 바로 지워서 정리하는 분들
많은 거 같아요.


저도 그러고 싶은데 그것도 일이던데요.ㅎㅎ

그냥 마이홈에 내글이나 리플글에 선택 버튼이 있어서
전체 지우기나 부분선택 지우기 기능이 있음 편리할텐데.ㅎ
IP : 112.168.xxx.6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렇죠
    '12.7.5 1:14 PM (121.130.xxx.228)

    싸이코 댓글들이 많이 달려서 지우는것 같아요

  • 2.
    '12.7.5 1:18 PM (118.41.xxx.147)

    저도 삭제하네요
    게시판이 6~7넘어가면 삭제하면서
    정말 이상한사람들이 많아서 전의글을 가지고 난리치는것을 몇번 보았지요
    저는 당한적은없지만 그런것을 보니까 삭제해야겟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 3.
    '12.7.5 1:21 PM (112.168.xxx.63)

    그런 이상한 댓글도 그렇지만
    댓글마저도 평범한데 그냥 본인 글 정리 차원에서
    지우는 분도 많아진 거 같아요.

    저도 정리 차원에서 지우고 싶은데
    지우는 것도 일이더라고요..ㅠ.ㅠ

  • 4. 여기 주로
    '12.7.5 1:22 PM (121.130.xxx.228)

    아이피 가지고 어쩌고 알바로 대거 몰거나
    아이피 들먹이며 어째요 저째요 하는 사람들
    진짜 정신병 수준이에요

  • 5. 싸이코
    '12.7.5 1:25 PM (125.187.xxx.194)

    댓글땜에 그래요.
    맘심란해 글올렸다가..싸우자고 덤비는
    댓글많거등요.
    그런인간들은 화풀이 하려고..댓글단듯..

  • 6. 저는
    '12.7.5 1:39 PM (210.0.xxx.229)

    제가 썼던글 거의 지우지는 않는데(나중에 제 글 검색해보는 재미도 솔솔~)
    구글링 하면 제 아이디나 아이피등 다 나와서 간혹 지우고픈 충동은 들어요...
    혹시 지우시는분들도 그런거 아닐까요?

  • 7. 진짜 우낀다니까요
    '12.7.5 1:40 PM (121.130.xxx.228)

    아이피 어쩌고로 떠드는 인간들치고 제대로 된 인간을 못봤네요
    지가 무슨 판관 포청천이라도 된줄 아나봐요

    이렇다 저렇다 간섭작렬해주구요
    댓글 사이 끼여서 완전 분란 일으키죠
    진짜 미친거 같아요

    여기 미친사람 많으니 그런 댓글과 싸움나지말고 패스하세요

  • 8. 이런 경우도 있어요.
    '12.7.5 1:41 PM (121.130.xxx.57)

    1년전엔가 미혼여성분이
    두근두근 시작단계의 데이트 장소로 홍대앞 추천해달라고 해서

    정말 장~~~~~~~~~~~~~~~문의 댓글로,
    보석같은, 맛좋은, 데이트장소들을 세군데 써드렸네요.
    혹시라도 나중에 홍대 맛집 이렇게 검색하시는 다른 분들도
    모두모두 보시라고.....

    그랬는데...................
    원글이가 너무너무 좋다고 고맙다고 막 감사댓글 쓰고,
    바로 삭제하더라고요..................헐..............
    좋은 데는 혼자만 알겠다 이거죠....
    못된 심보같아 보여서 기분 무지 안좋았고,
    그담부턴 정성스런 댓글은 잘 안쓰게 되네요...

  • 9. 정말 평범한 글인데도
    '12.7.5 1:42 PM (121.145.xxx.84)

    이상한 덧글 달리고..

    제가 원래 리셋증후군이 있어서 흔적 남기기 싫어서 지웁니다

    덧글 달렸는데..감사하다고 적고..정보성 글이면 한 3일정도 놔뒀다가 지웁니다

  • 10. 00
    '12.7.5 3:32 PM (94.218.xxx.41)

    댓글 더러워서 맘상해서 지워요.

  • 11. 미친댓글
    '12.7.5 7:38 PM (125.187.xxx.194)

    땜에 글도 맘대로 못올리겠어요
    익명이라 그런지 하도 쌈닭처럼 덤비는
    인간들이 꼭있어 맘다쳐요
    글을 어디로 읽은건지 제대로 읽지도 않고 엉뚱한댓글달아놓곤
    원글위해 그렇게 한건데..그랬다고 악담을 있는대로하질않나..
    ..아마 그런사람들 동네에서 알아주는 쌈닭일듯..뻔하죠..
    글로는 고상한척...
    댓글단수준은..똥밟았다고 하질않나..
    교양운운하질 않나..
    꼭 무식한인간들이..그리 댓글들을 달죠.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9407 82의 베스트글 제도가 정말 맘에 안 들어요 11 .... .. 2012/08/15 2,375
139406 윗분 이상한 논리피시네-라는 62.155.xxx.68님께 에반젤린 2012/08/15 1,101
139405 조미료는 우리나라만 쓰나요? 15 크래쉬테스트.. 2012/08/15 4,721
139404 지난번 베스트글에 리모델링 잘하셨던 분 블로그 16 99 2012/08/15 3,858
139403 응답하라 1997 오늘꺼 다시 보니까 9 2012/08/15 3,396
139402 남자 외모 많이 중요한가요? 그리고 그외 질문들이에요. 17 흐ㅠㅠ 2012/08/15 4,175
139401 집에서 킹크랩 쪄서 드시나요? 8 ... 2012/08/15 3,535
139400 문창과탑쓰리작가지망생분 글에 달렸던 댓글들 94개까지입니다 65 댓글들 2012/08/15 11,506
139399 위안부 집회에 참석하는 일본인들 1 피곤해 2012/08/15 996
139398 gsi슈퍼 2만원 이상 3천원 할인쿠폰(온라인에서 사용) 필요하.. 5 쿠폰 2012/08/15 1,170
139397 혹시 30대 들어서 예술쪽으로 진로 바꾸는 분들 있나요? 2 작가이야기가.. 2012/08/15 2,360
139396 잠 많은 딸...어찌 할까요... 8 잠만보 2012/08/15 2,374
139395 중국에서 사올만한 선물.. 8 선물 2012/08/15 3,188
139394 생일에 시어머님이 챙겨주시죠? 8 생일 2012/08/15 1,736
139393 1997 은 HD로 안 나오죠? 2 ... 2012/08/15 1,303
139392 30만원짜리 벽시계 사는건 미친짓일까요? 72 ... 2012/08/15 10,216
139391 전직 구성작가분들, 지금 어떤 일 하세요? 6 물어도 되나.. 2012/08/15 2,657
139390 건강검진 2012/08/15 962
139389 여동생이 탑쑤리 문창과 나왓는데요 14 여돈샌 2012/08/15 6,110
139388 4층빌라의 2층에 살고 있는데요.. 5 왔다초코바 2012/08/15 2,335
139387 나이들어 할머니 되어 현금 만질수있는 직업 뭐 있을까요? 칼국수.. 26 노후현금짱 2012/08/15 9,053
139386 민주당 대선 경선 참여했어요 4 바나나 머핀.. 2012/08/15 896
139385 요즘 재테크 뭐하시나요? 8 .. 2012/08/15 4,018
139384 며느리들의 이중성.. 꼭 나쁘다는 뜻은 아니지만 참 아이러니 하.. 4 ... 2012/08/15 1,988
139383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나 이상한 사람들... 17 네가 좋다... 2012/08/15 4,8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