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첫째는 아빠쪽.. 둘째는 엄마쪽.. 그 담은 골고루??

.. 조회수 : 2,896
작성일 : 2012-07-05 12:45:00

첫째는 아빠쪽 닮고,

둘째는 엄마쪽 닮고,

그 아래로는 골고루 닮는다는 말을 들었는데.

어떠세요?

머리는 둘째가 좋다고 하시던데..

어떠세요?

IP : 14.47.xxx.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7.5 12:49 PM (1.225.xxx.126)

    애들 성인으로 다 키웠으니 결과를 알려드립니다.
    첫째, 아들, 생김새, 체형, 성격은 친정동생 판박이(나 닮았다 소리임)
    둘째. 딸. 생긴거, 체형, 성격 남편하고 판박이. 눈치나 처세는 큰애보다 나음.

  • 2. ㅋㅋ
    '12.7.5 12:49 PM (121.147.xxx.117)

    저희 집이 그래요. 좀 반대로 큰애는 저를 쏙 닮고 작은애는 남편을 쏙 닮아서
    셋째는 그럼 어떻게 나오려나........................... 상상만.. 아 정말 상상만!! ㅋㅋ 가끔 해 봐요.
    둘째가 머리 좋다는건 아마 태생이 눈치 빠르게 태어나는거 같고
    엄마 손아귀와 눈길에서 좀 떨어제기 마련이고 바로 위 형제를 하는거 보고 배워서
    뭐든 좀 빠르니 그런 말이 나오는거 같아요.

  • 3. ,,,
    '12.7.5 12:52 PM (119.71.xxx.179)

    오늘 어떤남자가 그러더라고요. 어제 남자들 모임에서 나왔던 야기라며.. 외모는 아빠, 머리는 엄마 닮는다고 ㅎㅎㅎ

  • 4. 흠...
    '12.7.5 1:00 PM (119.71.xxx.149)

    정말 각각의 집마다 다 다르지 않을까요?
    우리 형제들 보면
    첫째 딸 아빠랑 완전 판박이
    둘째 딸 얼굴은 반반, 성격은 왕까칠, 학벌은 제일 좋으나 그게다 생존본능이었던 듯
    막내 아들 외모나 성격 모두 외가쪽...
    둘의 경우에도 첫째에게 가는 사랑을 빼앗기 위한 것도 있고 첫째를 모방하다보니 빠른 점이 있겠지만
    셋 이상의 경우 첫째와 막내 사이에서 본인의 것을 사수하기위해 까칠,똑똑해지는 경향이 있다 생각해요

  • 5. ㅇㅇ
    '12.7.5 1:01 PM (183.102.xxx.193)

    저도 첫짼데 아빠닮았구 동생은 엄마닮았어요
    첫딸은 아빠닮는다는 얘길 많이듣고 살았는데
    정말 제딸이 남편을 닮았어요
    그리고 얼마전에 동생이 낳은아기도 지아빠를 쏙 빼닮고...
    유전자가 강한건지 원래 첫째는 아빠를 닮는건지 저도 신기하더라구요
    둘째는 안낳아봤으니 모르겠구...ㅎㅎ

  • 6. 우리는
    '12.7.5 1:09 PM (211.58.xxx.2)

    첫째는 딸 얼굴은 나 닮고 체형이랑 성격은 친가쪽…
    둘째는 아들 얼굴은 아빠닮고 체헝이랑 식성은 외가쪽 닮았어요

  • 7. 무지개1
    '12.7.5 2:45 PM (211.181.xxx.55)

    저흰 딸 아들 딸인데
    딸들은 아빠 닮고 아들은 엄마 닮았어요 외모 성격 모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0539 휴대폰 사용 요금의 비밀 10 ... 2012/07/21 3,263
130538 "훈계 싫어" 할머니 살해한 손녀-남친 검거(.. 이런 2012/07/21 2,502
130537 부여 여행 5 궁금 2012/07/21 2,469
130536 보라돌이맘님 요리사진보면 속깊은 냄비가 있던데... 2 ... 2012/07/21 2,758
130535 급발진은 있다 달리는 흉기.. 2012/07/21 915
130534 일찍 와서 뭘했는데 그러는걸까요 1 왝냐 2012/07/21 1,474
130533 무도합니닷! 1 달별 2012/07/21 909
130532 아이가 우열반중 열반에 들어가면 기분이 어떠신가요? 11 ..... 2012/07/21 3,261
130531 아이 생일날 .......아이 이름으로 2 강.아.지... 2012/07/21 870
130530 목동 교정 아름다운치과 아니면 현재만 어디가 더 나을까요? 6 .. 2012/07/21 7,356
130529 기쁜일도 무서운일도... 지옥과천국 2012/07/21 945
130528 집에 레몬즙짜개 4 달팽이 2012/07/21 1,752
130527 갈치조림 먹고 토했어요 ㅠㅠ 4 냐옹 2012/07/21 2,754
130526 얼굴 상처 심해서 피부과 다녔었는데요.. 6 .. 2012/07/21 2,299
130525 이 사람들은 저에 대해 어떤 맘을 가지고 있는 걸까요? 20 헛웃음 2012/07/21 4,927
130524 [펌]예금풍차를 돌려라... 와이프가 책을 하나 냈어요 ..^^.. 3 퍼왔습니다... 2012/07/21 2,776
130523 급해용)전세재계약하는데요 증액사항요 3 붕붕이맘 2012/07/21 2,042
130522 선풍기에 회전시키는 꼭지 크기가다같나요 2 2012/07/21 1,016
130521 서울시 봉헌은 안 이뤄졌어도 울산시 봉헌은 쬐끔 이루어졌다? .. 3 호박덩쿨 2012/07/21 1,068
130520 두근두근...50분전...무한도전 시청률 폭발 기원!!!! 6 무도매니아... 2012/07/21 1,652
130519 열심히 살아온 남편..... 권태기에 울기까지 하는데... 7 안쓰러움 2012/07/21 5,840
130518 추적자에서 강동윤이 지수 사랑한다고 했을때요. 4 정말?? 2012/07/21 3,016
130517 제주 실종여성 남동생 누나 천국에서 만나자…행복해 10 ㅠㅠㅠㅠ 2012/07/21 7,424
130516 마셰코에서 정말 박준우씨 부잣집아들..?? 6 .... 2012/07/21 6,781
130515 침대 새로 샀는데..원래 이런가요?ㅠㅠ 10 ..... 2012/07/21 4,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