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부터 삐걱거리나 보네요.
무상보육 재정이 빵구나게 생겼다구요.
몇개월전까지만 해도 무상정책 남발하면 포퓰리즘이라고 얘기하니까 욕하고 비난하더니 꼴 좋군요.
돈도 없으면서 무상 좋아하면 이러다가 나라가 망한답니다.
뭘 알고 덤비세요.
무상보육 재정고갈에 대해서 새누리당 탓을 하는데, 아니죠.
민주통합당이 무상급식 시리즈로 교육감도 탄생시켰고 서울시장도 탄생시킨겁니다.
공짜를 너무 너무 좋아하는 유권자의 심리를 이용한거랍니다.
새누리당도 정치정당이라, 선거에서 패할수는 없으니, 민주통합당이 저리 재미를 보니 맘에는
안들지만 울며겨자먹기로 덤벼든거죠.
무상 포퓰리즘의 원흉은 민주통합당인겁니다.
무상정책은 한번 시행하게되면 앞으로 영구히 집행해야 하는겁니다.
따라서 일시적인 상황판단으로 받아들였다간 먼 미래에는 바로 국가재정을 말아먹는 행위랍니다.
수십년,수백년을 유지시켜야 할 무상보육을, 벌써부터 재정이 고갈됐다니요.
박원순서울시장도 무상급식하는데 돈 들어가니 돈내놓으라고 중앙정부에 요구했다잖아요.
돈도 없으면서 당선되고, 돈이 없으니 국가에 손을 벌리겠다?, 이거 완전 사기꾼 아닌가요.
가진것도 없으면서 당선되고 봐야하니, 일단 무상정책을 공약으로 내걸고, 당선되니까, 돈이 없다.
국가에 손을 벌린다, 나중에 국가재정이 빵구나면 나는 모른다 하겠죠.
정치인을 탓하기 전에 무상정책에 표를 주는 바보국민이 문제인겁니다, 그까짓 비용이 얼마나 된
다고 무상에 양심마저 팔아버릴까요, 나중에 국가부도로 제2의 IMF가 와서 직장에서 짤릴수 있단
생각은 하지 못하는가 봅니다, 어이구 답답한 중생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