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수일 다이어트 하시는 분! 혓바늘

.. 조회수 : 1,890
작성일 : 2012-07-05 10:40:17

생기지 않으셨나요?

저 많이도 씹었더니 혀 끝에 혓바늘 돋았네요..

 

그 사이트 가서 보니

이래저래 말이 긴데  결국 아주 적게 먹고 많이 씹으라는 것이더라구요.

 

어쨌든 저도 운동이 힘들어

턱운동이나 해 보기로 했어요.

운동했더니 식욕만 더 생기더라구요..

IP : 175.112.xxx.13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7.5 10:42 AM (119.197.xxx.71)

    씹다 지쳐 밥숟가락 놨다는...턱이 너무 아파요.
    친구들이랑 밥먹는데 다들 한마디, 밥안먹고 뭐하냐?

  • 2. 나나나
    '12.7.5 10:48 AM (125.186.xxx.131)

    ㅋㅋㅋㅋ 저도 궁금해서 한번 해 봤는데, 진짜 씹다가 지친다는 말을 알게 됐네요^^;; 전 그냥 운동하는게 제일 좋은 것 같아요;;

  • 3. ^^
    '12.7.5 11:07 AM (211.46.xxx.253)

    강일수 다이어트가 성공확률은 높을 것 같아요.
    천천히 먹어서 많이 먹기 전에 뇌가 배부름을 인식한다....는 취지보다
    먹다 보면 정말 힘들어서 더 못먹겠더라구요.
    지쳐서 밥숟가락 놓게 돼요.ㅎㅎㅎ

  • 4. ㅎㅎㅎ
    '12.7.5 11:12 AM (59.10.xxx.69)

    지쳐서 밥숟가락 놓는다는 ㅋㅋㅋㅋ
    근데 차라리 맛있는거 많이 드시고 운동하는건 어떠세요??
    저 요새 자전거 출퇴근하는데 먹는거 다 먹고도 한달에 1킬로씩 감량되는거 같아요..
    자전거 강추합니다~~

  • 5. ..
    '12.7.5 11:20 AM (211.205.xxx.102)

    다이어트는 자기 전 (각자 취침 시간이 다 틀린지라) 6~8시간 전에 식사 끝내면 확실히
    살이 빠지는거 같아요. 아침,점심 넉넉하게 먹어도 완전 공복 상태에서 잠이 들면 저는 살이 빠지더라구요.

    제일 나쁜 케이스가 반나절 절식하다 저녁에 식욕이 몰아쳐 자기 직전 폭식하는거 그게 제일 피해야 하는 사항 이구요.
    살 빠지는 건 운동보단 식단 조절이 훨씬 중요하지만
    운동 없이 식단 조절만 해서 살빼면 확실히 요요현상이 쉽게 오는 거 같아요.

  • 6. ...
    '12.7.5 11:41 AM (211.243.xxx.154)

    전 턱관절 장애가 있어서 많이 씹는건 꿈도 못꿔서...그냥 밥먹는것도 조심해서 먹는 판국이라 부러울뿐이에요. ㅠㅠ

  • 7. 근데
    '12.7.5 1:54 PM (27.115.xxx.223)

    저도 어설프게나마 그거하고 있는데요..
    그거 요요가 없다는데 정말 끝까지 요요가 없을까요??
    목표체중 이룬다음에 식사회복하고 빼고 먹고 빼고 먹고 하면서 요요방지한다는게
    좀 납득이 안되서....

    전 근데 왤케 포만감이 안들까요?
    그렇게 잘게잘게 씹으면 포만감 들어 못먹는다는데
    저는 아주 걍... 자분자분 평소 양 다 먹고 앉아있다는...

  • 8. 보험몰
    '17.2.3 7:37 PM (121.152.xxx.234)

    칼로바이와 즐거운 다이어트 체지방은 줄이고! 라인은 살리고!

    다이어트 어렵지 않아요?

    이것만 기억해 두세요!

    바쁜직장인& 학생

    업무상 회식이 잦은분

    운동을 통해서 다이어트 중이신분

    다이어트제품 구입방법 클릭~ http://www.calobye.com/125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0853 체했는데 호박죽이 땡겨요..이거 먹어도 되는 건가요? 3 ?? 2012/07/19 5,586
130852 "CD금리 담합했다", 한 금융사 자진신고 샬랄라 2012/07/19 960
130851 아파트 선택시에요. 10 행복이 2012/07/19 2,391
130850 맞벌이 중인데요.. 전업하면 남편눈치 보는게 당연한건가요?? 40 맞벌이 2012/07/19 10,839
130849 라텍스 선택시 밀도와 존을 어떻게 선택해야 하나요. 2 7존 5존 2012/07/19 1,705
130848 통장정리는 타은행가서도 가능한가요? 9 스노피 2012/07/19 13,456
130847 요트 타보신분 계신가요? 3 패키지 경험.. 2012/07/19 1,304
130846 친구들 매일 때리는 유치원생...ㅠㅠ 어떡할까요? 7 고민고민 2012/07/19 2,777
130845 82를 사랑하고보니 2 커밍아웃 2012/07/19 1,240
130844 자동차 스마트키 분실했어요 3 어디서 어떻.. 2012/07/19 3,484
130843 30대 초반 어떤 브랜드 옷 입으세요? 6 ... 2012/07/19 3,939
130842 정종철 사는곳이 어딘가요~? 2 2012/07/19 5,372
130841 7월 19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2/07/19 774
130840 해외여행 항공권, 리조트 따로 예약했는데 태풍와서 못가면? 2 태풍 2012/07/19 1,674
130839 이혼준비중이신분들중 비자금 모으시는 분들 계신가요 3 비자금 2012/07/19 3,566
130838 성장기 아이들 고단백 음식 어떤거 해주시나요? 14 영양식 2012/07/19 4,409
130837 키작고 뚱뚱한 사람은 결혼식에 뭐입고 가야 할까요 8 ㅇㅇㅇ 2012/07/19 2,580
130836 부산여행.차없이 다닐만한가요? 7 조언 2012/07/19 3,676
130835 초6 권장도서 부탁드립니다. 3 책만 읽고파.. 2012/07/19 1,512
130834 어린이집 다니는데 사진을 아이혼자 떨어져 찍은경우 속상하네요 5 속상함 2012/07/19 2,206
130833 핸드폰을 분실했는데 10 엉엉 2012/07/19 1,826
130832 그럼 전 이만... 안뇽히.... 153 jk 2012/07/19 25,578
130831 이런 소개팅 어떠세요?ㅠㅠ 8 이룬다 2012/07/19 2,762
130830 요즘 엄마들이 애기들 두상을 열심히 만들어주나봐요 3 머리두상 2012/07/19 2,476
130829 보험에 관해서 거의 문외한이네요... 4 울내미 2012/07/19 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