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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두 박건형에 흠뻑 빠졌는데 다른분들은 안보시나봐요.

ㅈㅈㅈ 조회수 : 2,044
작성일 : 2012-07-04 23:38:08
넝쿨당 희준씨는 인기절정인데,,사실 제가 이렇게 경상도 사투리 섞어쓰면서 서툴지만 마음은 따듯한 남자가 제 타입이예요.
외모도 잘생긴건 아니지만 볼수록 정감가는....82에서 인기절정인건 두말하면 입아프지만...

아이두 박건형씨도 한번 봐주세요..저 매번 볼때마다 가슴이 가슴이 두근거려서..물론 매우 비현실적인 캐릭터이긴 하지만
어쩜 의사가운과 청진기가 이렇게 잘 어울릴까요?(저 의사라는 직업 별로 안좋아하는데...)
정확한 발음과 발성, 자연스런 연기...뿜어져 나오는 카리스마..와~ 제가 왜 이제서야 이런 배우를 발견했나 후회막심이네요.
제가 왜 몰랐을까요?? 하긴 이전에 TV 나온거 보니 스타일이 지금과 많이 달라보이는데..뮤지컬을 제가 잘 안봐서..
이번에는 헤드윅인가에 나온다는데...꼭 보러 가야 겠어요..

이 배우에 대해 아시는 거 있음 한가지씩만 알려주세요..이나이에 저 주책이지만,,,일본아줌마들 한국 남자배우 따라
한국방문하는거 정말 이해안되었는데,,,
IP : 125.178.xxx.16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헉~
    '12.7.4 11:39 PM (125.142.xxx.233)

    저 재미잇게 보는데 오늘 작업할 게 있어서 깜빡 놓쳤네요~~
    저도 박건형씨 괜찮아요^^

  • 2. 처음부터 본
    '12.7.4 11:51 PM (121.190.xxx.242)

    의리때문에 보긴하는데
    김선아가 너무 매력이 없어서 노력이 필요해요.
    박건형이랑 이장우 때문에 봐요.

  • 3. ..
    '12.7.5 12:05 AM (116.121.xxx.186)

    저두 박건형이 아이두에서 좋아요...근데...오늘 좀 늘어지는 듯....

  • 4. ...
    '12.7.5 1:08 AM (211.243.xxx.154)

    실물도 키도 크고 시원시원하게 생겼어요.

  • 5.
    '12.7.5 1:52 AM (14.52.xxx.59)

    박건형 오만석과 생김새가 제 타입이 아니에요 ㅎ
    둘다 연기력 좋고 실력 좋은 배우들인데 아마 저같은 사람이 많아서 덜 뜨나,,생각한적 있어요

  • 6. ...
    '12.7.5 6:17 AM (211.218.xxx.153)

    박건형 뮤지컬에 나올 때 훨씬 더 멋있어요. 예전에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에서 얼마나 절절하던지... 노래도 정말잘하고 춤도 잘춰요. 문근영하고 같이나온 댄스영화에서도 정말 멋있었죠.

  • 7. 울엄마도
    '12.7.5 8:46 AM (58.233.xxx.194)

    뮤지컬 보고 반하셨는데~
    전 이장우가 귀엽더라구요

  • 8. 네ㅔ
    '12.7.5 2:45 PM (125.178.xxx.169)

    저두 사실 오만석 외모가 제 타입 아니예요..하지만 연기력이나 느낌이나 좋은 사람같아서,,,박건형도 제가 지금껏 눈여겨 보지 않은게 이전 캐릭터나 스타일은 아니더라구요..그런데,,유독 이번 드라마 아이두에서는 헤이스타일도 넘 멋지고 배역도 말할것도 없고..암튼 너무 좋아서 옛날 자료 유투브에서 봤는데 음...글케 끌리지는 않네요..하지만 성격도 외모도 멋진것 같아요..박건형씨 둘러싼 무용담도 많네요..현실세계에서도 남자답고 의리있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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