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992년 내일은 늦으리 환경 콘서트 기억하세요?

mango 조회수 : 1,571
작성일 : 2012-07-04 21:16:19

스타 인생 극장 보다보니 1992년도 환경콘서트 영상을 잠깐 보여주더라구요.

그당시 쟁쟁한 스타들 다 함께 노래했던 기억이 있어서 유투브 찾아보니..

와.............정말 가요계 한 획을 그은 사람은 다 모여있네요.

신성우,윤상.서태지와 이이들.김종서.넥스트.신승훈.이승환.봄여름가을겨울.유영석..

근데 신성우 옆에 있는 사람은 누구인가요?

그 옆에 옆에 가수 썬글라스땜에 누군지 잘 모르겠는데.

마지막 오른쪽 갈색 코트는 또 누군지 노래는 안 부는것 같던데..

그냥 다 궁금하네요.ㅋㅋ

1992 년이면 제가 25살때 첫사랑도 만났고

인생에서 가장 재미있던 때라 새삼 그 시절이 그립고..

이 영상을 보니 새록새록 생각나고 그러네요.

 

IP : 175.124.xxx.4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mango
    '12.7.4 9:16 PM (175.124.xxx.46)

    http://www.youtube.com/watch?v=IeVzrMiSXOA

  • 2. 이덕진
    '12.7.4 9:49 PM (119.196.xxx.153)

    신성우 옆엔 넥스트 이동규, 오른쪽 맨 끝 베이지색 코트는 유영석 그 바로 옆에서 노래 한번도 안부른 갈색코트는 아마도 이덕진인듯...

  • 3. 면박씨의 발
    '12.7.4 10:29 PM (218.53.xxx.5)

    그 언젠가 아이들이 자라서 밤하늘을 바라볼때에
    하늘가득 반짝이는 별들을 두눈 속에 담게 해주오~

  • 4. naroo
    '12.7.4 10:46 PM (211.179.xxx.199)

    전 그때 촏잉-_-이었으나 그 노래 엄청 들어서,
    윗분 가사보니 노래 중간중간 가수들 애드립..도 생각나네요ㅠ

  • 5. mango
    '12.7.5 12:57 AM (175.124.xxx.46)

    아...역시 궁금증이 풀렸네요
    유영석 초반에 신성우 옆에서 노래 한것 같았는데
    언제 오른쪽으로 갔을까요.ㅎㅎ
    암튼 이랗게 다 모여있으니 뿌듯합니다.
    근데 이승환이랑 김종서 옷 어쩔..ㅎ
    하지만 승환옹 얼굴은 순수해 보여요.
    이렇게 청순해도 되는건지요^^

  • 6. 이린
    '12.7.5 7:51 AM (112.214.xxx.5) - 삭제된댓글

    이덕진씨가 노래를 안 부른 게 아니라 김종서씨 파트 서브랑 그 담 부분 메인(김종서씨가 서브) 불렀을 거에요. 아 정말 저때는 세션도 후덜덜했고...근데 카메라 진짜 못잡네요 ㅡㅡ;;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1142 근육 잘 잡히는 여성분들, 무슨 운동 하세요? 기체 2012/07/19 1,590
131141 아이바지 더러움 어떻게 빼나요? 5 콩나물 2012/07/19 1,436
131140 잘때 나도 모르게 인상을써요ㅣㅠㅠ 2 주름 2012/07/19 7,519
131139 임플란트 원가가 얼마인가요? 3 천지 2012/07/19 2,536
131138 객관적인 판단을 위해 7 bbb 2012/07/19 1,614
131137 원래 강아지 닭가슴살사사미 간식이 고소한가요 4 수제간식 2012/07/19 1,549
131136 가가 가가가? 21 wpwp 2012/07/19 3,860
131135 외국인들은 검버섯이 거의 없는거 같아요? 5 궁금해요 2012/07/19 3,259
131134 무도에서 길은 진짜 빠져야겠네요.. 31 안녕 2012/07/19 10,581
131133 개념원리 vs 개념+유형(라이트, 파워),,,,어떤게 더 나은.. 2 중등선행 2012/07/19 2,920
131132 이럴 때는 어떻게 말해야 할까요? 4 의대생 2012/07/19 1,870
131131 안철수 원장의 책이 출간과 동시에 돌풍을 일으키는 것은 ?? 1 .. 2012/07/19 1,801
131130 러시아가 중국 해적선 격침시킨거 보고 생각난 일화 2 하품 2012/07/19 1,493
131129 미래가 어찌될거 같냐면... 끔찍할거 같아요 2 미래 2012/07/19 1,925
131128 참 세상엔 수많은 다른 사람들이 있다는 걸 새삼 여기서 또 느껴.. 9 mydram.. 2012/07/19 4,134
131127 저녁메뉴 .. 2012/07/19 1,088
131126 외국에 살면서 시어머니 초대할 때 10 고민 2012/07/19 3,581
131125 한의원은 참만 놔도 수입이 좋은가 봐요. 14 부럽다. 2012/07/19 10,092
131124 효린 초등학생 시절 1 씨스타 2012/07/19 2,680
131123 군인남편 두신 분 계시나요? 8 - 2012/07/19 4,579
131122 오늘 집 잃은 강아지 찾아줬어요. 6 기분좋은날 2012/07/19 1,899
131121 별달 따줄께 막내딸 서진희 역 꼬마 탤렌트 3 ... 2012/07/19 1,599
131120 제 방귀냄새에 제가 죽겠어요. 11 ... 2012/07/19 5,358
131119 회사일..죽어라 했더니 병x 취급 하네요 3 ... 2012/07/19 2,546
131118 기아팔뚝 효과보셨나요? 왕팔뚝녀 2012/07/19 6,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