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급) 신촌 세브란 병원 응급실인데 자리가 없다네요

요엘 조회수 : 4,433
작성일 : 2012-07-04 19:35:42
갑자기 하복부에 통증이와서 응급실에 왔는데 자리기.없다네요 ㅜㅠㅠ
어떻게 해야죠 이럴땐 ??ㅜㅠ
IP : 110.70.xxx.4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요엘
    '12.7.4 7:36 PM (110.70.xxx.49)

    다른병원으로 저나를 해봐야하나요??

  • 2. 미래의학도
    '12.7.4 7:38 PM (111.118.xxx.212)

    보통 앉아계실정도면 대기실에서 진료 받고 기다리거나요..
    다른병원 응급실에 가시거나 두가지 중에 하나예요..
    응급실 예진담당 간호사께서 설명해주실꺼예요

  • 3. 에고.
    '12.7.4 7:38 PM (222.111.xxx.14)

    저도 신촌세브란스 응급실 갔었는데 자리 없다고 기다리라고해서 응급실(넓은 병실) 밖 의자에서 하룻밤을
    꼬박 앉아 있었어요.
    가라는 게 아니라 기다리라는 거죠?
    접수하고 밖에 앉아 있어도 기본 처치는 해 주던데요.

  • 4. 깍뚜기
    '12.7.4 7:41 PM (110.70.xxx.164)

    많이 급하시면 다른 병원으로 가시는 게 낫지 않을까요?
    종합병원까지는 아니지만 신촌에 연세병원이나
    여의도 성모병원 떠오르네요...

    별탈 없으시길 바라요.

  • 5. 깍뚜기
    '12.7.4 7:42 PM (110.70.xxx.164)

    신촌역 근처 '연세병원' 을 말한 거구요 ^^

  • 6. ..
    '12.7.4 7:55 PM (125.178.xxx.166)

    침상이 없다는거죠?
    일단 접수하고 진료받으세요
    저도 하루밤을 꼬박 병원 로비 의자에서 링겔맞았었네요

  • 7. 헬레나
    '12.7.4 8:19 PM (218.146.xxx.146)

    신촌 세브란스 정도면 그럴 겁니다. 서울대학 병원 응급실은 뭐 돗데기시장이구요. 유명한 종합병원 응급실들은 언제나 그래요.
    약간 규모 작은 종합병원으로만 가셔도 응급실 자리 남아돈다는 거 아시는지. 사람들이 저마다 무조건 유명한 곳으로 몰려가려고 해서 생기는 현상이에요.

  • 8. 요엘
    '12.7.4 8:23 PM (110.70.xxx.49)

    원래 치료받는병원이 검진의가 세브란스에있어요 ㅜㅠ 아이쿠 윗님....

  • 9. 다른데도 마찬가지...
    '12.7.4 9:16 PM (14.63.xxx.199)

    종합병원은 다 그래요..
    저도 복통 때문에 삼성의료원 응급실에 갔다가 여섯시간 넘게 기다렸어요..얼마 전에...
    복막염이었어요...

  • 10. 응급실은.
    '12.7.4 10:24 PM (140.247.xxx.37)

    서울에서 응급실에서 의사한테 빨리 진료를 받고 싶다 싶으면, 일단 순천향대학병원으로 가세요. 거기가 한산해서 바로 의사진료 받을 수 있어요. 침대도 거의 비어 있고요.

    응급실에서 급한 불을 꺼야할 때에는, 저희 가족은 바로 한남동 순천향대병원으로 갑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0701 아파도 너무 잘 먹는 나 6 -_- 2012/07/18 1,740
130700 급질요~오이무침 레시피 간단하고 쉽고 맛있는걸로 알려주세요~ 5 오이무침 2012/07/18 2,144
130699 tv모니터 택배로 보내보신분 계세요? 13 ... 2012/07/18 7,444
130698 대치동vs반포동 3 ... 2012/07/18 2,739
130697 배란다유리 청소쉽게 할방법 1 쌍무지게 2012/07/18 3,250
130696 의자 을지로가서 사면 싼가요? 1 의자 2012/07/18 1,645
130695 디피디주사 맞고..... 부작용아닌가요? 2 디피디 2012/07/18 2,005
130694 장대비 오기시작하는구만요 3 태풍온다더니.. 2012/07/18 2,232
130693 여자가 키168에 몸무게가 62면 미련한거겠죠?? 30 뿌앙 2012/07/18 26,108
130692 자기 기분에 따라 소리 지르고 하는 직장 상사 어떻게 해야 할까.. 5 일이싫어 2012/07/18 2,171
130691 3호선 지하철인데요 대화행 2012/07/18 1,353
130690 안색 안좋은 얼굴은 어떻게 화장해야 좀 건강해보일까요? 1 입술동동 2012/07/18 1,747
130689 설거지 하니 떠오른 옛날 일ㅎㅎ 10 시오랑 2012/07/18 2,800
130688 일본 드라마들에 비춰지는 일본 집들 말이예요. 17 hail 2012/07/18 6,317
130687 시댁에 가서든지 친정에 가서든지 마찬가지 11 설거지 2012/07/18 3,761
130686 두번째 로맨스 꽃탕 꽃탕 2012/07/18 1,554
130685 하이원 마운틴콘도 할인권 있으신 분 계세요? 급해요 2012/07/18 1,396
130684 기사/강남 아파트 투기자들,집단 파산 위기 뷰스앤뉴스 2012/07/18 3,180
130683 아이가 인지치료 받고 있는데 갑자기 가기 싫대요 1 Dkdk 2012/07/18 2,002
130682 루이비똥 아직 태닝 안된부분에 빗물자국 없애는 방법 있나요? 4 ㄴㄴ 2012/07/18 2,438
130681 짜증나는 건물주인 화나요~ 2012/07/18 1,314
130680 루이비통 스피디 스트랩.. 궁금해요! 6 궁금 2012/07/18 3,499
130679 시부모님나이드시면요꼭아들만 부양의무가있는지.. 11 태풍의 눈 2012/07/18 5,099
130678 어제 백분 토론 보신분 계세요? grace1.. 2012/07/18 923
130677 신용카드 어디게 좋나요? 7 ㅇㅇ 2012/07/18 2,5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