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말에 전주,담양 가요~ (휴게소, 맛집 추천 부탁드려요)

^ ^ 조회수 : 2,372
작성일 : 2012-07-04 16:37:39

기차로갈까? 하다가 주말에 비도 오락가락한다길래

그냥 차 몰고 가요~

 

*오후 늦게 출발하는데 전주 도착하면 저녁이 늦을 것 같아서

가는 중간에 휴게소에서 저녁을 해결해야해요

간단한 김밥을 들고 가기는 하는데

휴게소 깔끔하고 맛있는곳 있을까요?

 

*전주에서 갈만한 식당

-물짬뽕,외할머니솜씨 빙수, 왱이집 콩나물국밥 먹으려고요^^

빼거나 더할만한 식당 있을까요?

 

*담양에서 갈만한 식당과 가야할 곳

-죽녹원(아침에 일찍가라던데 6시 정도에도 열리나요?)

소쇄원(며칠전에 담양 질문 드렸는데 어느분이 소쇄원 꼭 가라고 하셔서^^)

 

담양애꽃과 승일식당 가려고요~

여기서도 더하거나 뺄곳 있나요?

 

다녀오면 꼭 후기 자게에 올릴께요~

IP : 211.246.xxx.6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물짜장 아닌가요?
    '12.7.4 4:45 PM (112.168.xxx.63)

    물짜장을 잘못 쓰신 거 같은데..^^
    1박 2일로 다녀오시는 건가봐요?
    토요일날 늦게 오후에 가신다고 하고..
    휴게소에서 저녁 해결하지 마시고 그냥 김밥 한두줄 사서 출발하시고
    전주 도착해서 남문 피순대 드시거나 그러는게 좋을 거 같은데
    아님 막걸리에 안주 푸짐하게 드시거나.

    근데 다음날 담양을 아침일찍 가신다면 전주에선 한끼 드신다는 건지...

  • 2. 담양
    '12.7.4 4:57 PM (175.118.xxx.46)

    당양가믄 당근 국수랑 계란 먹어야죵

  • 3. 순대
    '12.7.4 4:57 PM (116.37.xxx.141)

    저두 우연히 담양쪽 지나다 순대를 먹었는데 있을수 없어요
    그냥 순대 국밥, 순대. 등등 순대를 전문으로 파는 집인데. 그냥 지나다 들러 먹었거든요
    나중에 지나갑니다 그 지역이 순대가 유명하더라구요.
    제가 간 집은 유명한 식당은 아니었는데도, 무지 맛있어서 담에 또 ....했는데 몇년이 지나도 못가고 있네요

    순대 검색해서 드셔보세요

  • 4. 다람쥐여사
    '12.7.4 4:58 PM (122.40.xxx.20)

    전주에서 담양가시는 길에 옥정호쪽으로 드라이브하세요
    경치 좋아요 중간에 한옥으로 된 까페도 운치있고 좋아요
    순창에 잠깐 들러 옥천골 한정식에서 드셔도 맛있어요 여기 소불고기 돼지고기 다 맛이 좋아요
    순창에서 담양오는 길에 메타세콰이어길있으니 휙 지나쳐 보시고
    쭉 오심 죽녹원
    죽녹원 보시고 진우네국수랑 계란드시고
    소쇄원 구경하시고 명가은에서 차 한잔
    다시 담양 톨게이트 쪽에 오시면 담양애꽃 있으니 식사하시고 집에오시면
    여정이 경제적이겠지요
    담양가실때 대밭에 모기 완전 많아요
    몸에뿌리는 모기약 꼭 가져가세요
    어른들만 가시는 거면
    소쇄원 앞에 있는 명가은 찻집 꼭 가세요
    어린 아이들있다면 걍 패스하시구요
    조용한 찻집에 애들 뛰어다니는건 좀 말리고 싶어서요

  • 5. 지지지
    '12.7.4 6:05 PM (116.32.xxx.167)

    명가은 명옥헌원림 강추
    죽녹원 일찍 문 여니 일찍 가시고
    관방제림도 구경 전 그 앞 국수집은 별로
    시간되심 식영정 같은 정자에서 누워있기...잠이솔솔

  • 6. 현지인..
    '12.7.4 9:27 PM (112.152.xxx.174)

    전주 조점례 순대국밥 추천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9153 등기 안난 아파트 들어가도 되나요? 12 아기엄마 2012/08/14 2,878
139152 새우젓 안넣고 호박볶음 어쩌면 맛날까요? 8 반찬이없어요.. 2012/08/14 2,374
139151 부모님과 통영여행 1 여행 2012/08/14 1,015
139150 직업 1 미래고민 2012/08/14 835
139149 쉬는 5일 동안 뭘 하면서 보내면 좋을지 추천해 주세요~ 포로리 2012/08/14 675
139148 노인 지하철 공짜로 탄다지만 놀면서 화대로 수억씩 쓰는 거에 비.. 2 누구나 늙죠.. 2012/08/14 1,166
139147 세상에 집전화번호가 생각이 안나요 ㅋㅋ 4 .. 2012/08/14 899
139146 6살남아 피아노 배우고 싶다고 하는데 가르쳐도 될까요? 11 피아노 2012/08/14 2,939
139145 간단한 해외호텔 예약변경 영작 좀 부탁드려요. 답답해 2012/08/14 4,429
139144 서울에 15~18평아파트 알고 계시면 추천부탁드려요 8 독신 2012/08/14 3,679
139143 실속 중심 남친은 싫어해요 9 옥탑방쭉빵이.. 2012/08/14 1,706
139142 싸이 아버지 회사 주식도 상승하고 있다네요.. 11 싸이 2012/08/14 3,136
139141 연애를 지속해야지만 정서적으로 안정되는 인생에 대해서 3 아줌마가 2012/08/14 3,158
139140 그네앞의 찰스 나일등 2012/08/14 668
139139 집 팔고싶으면 싸게파는게답일까요? 5 아깝다 2012/08/14 2,016
139138 현관 비번이 생각이 안나기도 하네요...ㅠ 9 ... 2012/08/14 2,816
139137 냉동실 소고기 냉장실에 뒀는데 버려야하나요? 일주일요 2 아자아자 2012/08/14 1,113
139136 07년 1월생 유치 흔들리는거 빠른건가요 4 걱정맘 2012/08/14 1,146
139135 형님네가 딸만 있는 상황에서 동서네가 아들 낳으면 축하할 상황인.. 12 dma 2012/08/14 3,782
139134 예금금리가 계속 떨어지기만 할까요 3 예금 2012/08/14 2,282
139133 대구토피아.문깡보내시는 중학생부모님 2 2012/08/14 1,611
139132 회사에서 들어주는 실비보험있는데요.또 개인적으로 드나요? 4 ... 2012/08/14 916
139131 급해요!! 피지 제거해 주는 비누 좀 소개해 주세요 1 ***** 2012/08/14 1,022
139130 은행이자 계산 좀 부탁드려요 4 은행이자 2012/08/14 1,310
139129 경복궁 옆인데… 소화장비도 없이 공사하다 참사 1 세우실 2012/08/14 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