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반지 잘 끼고 다니시나요?
1. ..
'12.7.4 10:47 AM (60.196.xxx.122)그래서 요즘은 예물반지 말고도
간단하게 커플반지도 따로 하더라구요~
끼도 다니기 좋게요.
알 큰 예물반지는 어떤 행사있을때만 하는 것 같구요.
저는 아예 예물반지 안하고 커플링으로만 했어요~ㅎㅎ2. 저도
'12.7.4 10:48 AM (203.248.xxx.229)매일 끼고 다닙니당.. 1캐럿은 아니고 0.6캐럿.. ^^
3. 아줌마
'12.7.4 10:49 AM (58.227.xxx.188)저도 애 셋 키우느라 안끼고 살았는데
어느날 문득...그런 깨달음?이 들어서 세팅 바꿔 10년째 줄창 끼고 있어요.
티파니 스타일로 재 세팅해서 당근 걸리적거리는데 이것두 습관되니까 괜찮구요.
이젠 제 몸과 한몸이 된듯요.
앞으로 알만 좀 키우면 더 좋겠는데 남편이가 언제 바꿔줄런지...ㅎㅎ4. ..
'12.7.4 10:50 AM (60.196.xxx.122)참..
반지 안끼고 다니다 끼고 나서
제일 낭패..
겨울 원피스 긁어버려서 올나가게 한것들 몇개 있네요..ㅠㅠ5. 네
'12.7.4 10:51 AM (119.192.xxx.80)결혼 15년차인데
아직도 끼고 있어요.
처음 반지맞출때 심플한 디자인으로 해서 누가 봐도 이쁘다고 하더라구요.
결혼반지의 의미도 있지만 디자인이 이뻐서 끼고 다녀요 ㅋ6. 네
'12.7.4 10:55 AM (112.168.xxx.63)전 예물이란 것도 따로 안하고
남편이랑 둘이 가진 돈으로 반지 목걸이 정도 했는데
반지가 그렇게 튀거나 하지 않고 백금이라 늘 끼고 다녀요.ㅎㅎ7. ..
'12.7.4 10:58 AM (58.141.xxx.6)주위 친구들보니깐 캐럿반지는 다 안끼고 다니고
커플링만 끼는 것같애요
저도 제결혼반지 좋은데 괜히 과해보일까싶어 안끼게되더라구요 ㅋ8. 끙
'12.7.4 10:58 AM (211.44.xxx.82)저도 그냥 알 박힌거 막 끼고 댕겨요~
아껴서 뭐하냐길래.. 맞는 말 같더라구요 ㅋ9. 저도
'12.7.4 11:21 AM (115.139.xxx.35)아이 없었을땐 매일 꼈어요.
그런데 아이 생기니 걸리적거리더라구요.
아기 생기기전에 맘껏 끼고 다니세요~~10. ...
'12.7.4 11:25 AM (125.186.xxx.131)저희 부부는 손에 뭐가 있는 걸 못 견뎌해요^^;; 아예 악세사리를 못하는 커플이죠;;;;; 친구네 집에 놀러갔는데, 친구도 귀찮다고 팽개쳐 놓고 살더라구요;; 그런데 손에 반지가 껴 있는게 보기는 좋은 것 같아요^^
11. ㅣㅣ
'12.7.4 11:27 AM (182.215.xxx.131) - 삭제된댓글1캐럿반지와 작은 다이아몬드풀밴드
외출시 항상껴요12. ㅣㅣ
'12.7.4 11:28 AM (182.215.xxx.131) - 삭제된댓글그 애기엄마가 혹시 저인가요? ?^^
13. 원글이
'12.7.4 11:37 AM (58.76.xxx.224)많이들 끼고 다니시네요.
저도 그럼 한 번 꺼내서 길들여볼까요?
항상 끼고 다니는 간단한 반지는 있어요.
이건 알 빠질 염려 안 해도 되는거라 이십년 가까이 끼고 다닌 겁니다.
ㅣㅣ님, 혹시 지난 주말 강남교보 오셨었나요? ㅎㅎ
그런데, 그 엄마는 그거 말고도 더 꼈던데요?14. 알반지
'12.7.4 11:42 AM (203.247.xxx.126)저도 알반지인데..전 맞으면 매일 끼고싶은데..ㅠㅠ 결혼 후 급속한 체증중가로 못끼고 있어요. 사이즈 늘여서 끼겠다고 했더니 남편이 절대 안된다며 빨리 살을 뺴서 끼래요..ㅠㅠ
손가락 관절이 하나도 없다고 좀 작게 맞춰야한대서 여유 없이 했더니 ㅠㅠ15. 껴야죠..
'12.7.4 11:47 AM (121.147.xxx.154)비싼돈 주고 해서 모셔놓기만 하면 아깝잖아요?
저는 디자인을 알이 튀어나오지 않게 해서 10년째 매일 끼고 있죠..남편도 같은 디자인으로 매일 낍니다..
싸울때는 빼고 나가더군요..ㅋㅋ16. 전
'12.7.4 12:28 PM (98.232.xxx.146)저랑 남편 둘다 안끼고 다녀요. 전 손에 뭐있는거 너무 불편해요 혈액순환안되는것같고..; 근데 모셔두기 아까워서 팔까하는데 파는거 너무 한가요?^^;
17. ^^
'12.7.4 1:10 PM (221.141.xxx.179)바로 윗님~
결혼 반지는 아까우니깐 팔지 마세용 ~~18. ...
'12.7.4 2:50 PM (110.14.xxx.164)가끔 끼는데 헬스하다보니 안끼게 되네요
빼면 잃어버리기 쉽고요
예물이라고는 달랑 오부반지 하나라서 잘 간직하다가 딸 물려주던지 하려고요
팔아봐야 몇푼 못받아요19. 123
'12.7.4 3:17 PM (211.181.xxx.55)캐럿반지 꾸역꾸역 끼고오는 사람 있는데 좀 보기엔..별로에요 솔직히.ㅎㅎ 자랑하는거같고 ㅋ
전 캐럿반지 집에두고 웨딩밴드 끼고다녀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40079 | 언니가 집들이하는데, 무슨 선물이 좋을까요? 7 | 언니 | 2012/08/16 | 1,749 |
140078 | 끔직한 한여름 전기요금의 비밀 5 | 부녀회 | 2012/08/16 | 4,496 |
140077 | 김밥 옆구리터지는 종아리 굵기 2 | ㅠㅠ | 2012/08/16 | 1,378 |
140076 | 적양배추 있잖아요.. | 에구,,,,.. | 2012/08/16 | 2,116 |
140075 | 자꾸 피곤하고 소화도안되는데, 어디 과로 가나요 2 | 나이 | 2012/08/16 | 1,278 |
140074 | 내성적인 교사...학부모 입장에선 어떤가요? 8 | 내성적 | 2012/08/16 | 4,308 |
140073 | 주택 살기 너무 힘들어요. 곱게 살고 싶어요... 13 | .... | 2012/08/16 | 11,917 |
140072 | 자게 비누향수알려주신 스뎅님 혹시 계시면 알려주시겠어요?? 24 | 클린 | 2012/08/16 | 3,669 |
140071 | 난생첨 명품백 사볼려는데 루비통?에트로? 5 | 궁금맘 | 2012/08/16 | 3,104 |
140070 | 영어 원서(소설류) 중고 2 | ** | 2012/08/16 | 1,290 |
140069 | 김문수 "박근혜, 정동영 표절했다" 집중공세.. | prowel.. | 2012/08/16 | 1,032 |
140068 | 제평가게 추천부탁요. 18 | 40대 77.. | 2012/08/16 | 3,281 |
140067 | 30평대 리모델링 고민 9 | 여름의 끝 | 2012/08/16 | 4,489 |
140066 | 급질-벌은 가만두면 사람을 공격하지 않나요? 6 | 공포스러워요.. | 2012/08/16 | 1,259 |
140065 | TV 일본만화 내용중 궁금한게 있어요. 2 | 꼬마 | 2012/08/16 | 1,052 |
140064 | [18대 대통령선거]민주통합당 대통령 후보자 선출 국민경선 선거.. 2 | 사월의눈동자.. | 2012/08/16 | 726 |
140063 | 무선청소기 좀 추천해주세요 | 니콜 | 2012/08/16 | 1,873 |
140062 | 현금은 단 1원도 안 가지고 다니는 사람 좀 짜증나지 않나요 62 | ㅇㅇ | 2012/08/16 | 16,580 |
140061 | 요즘 어떤 김치 담가먹고 있나요? 3 | 김치 | 2012/08/16 | 1,749 |
140060 | 일회용 잼 파는곳 아시는분~ 3 | 검은여우 | 2012/08/16 | 2,653 |
140059 | 콩 종류 음식 먹으면 아이들 키 안크나요? 4 | 콩 | 2012/08/16 | 2,630 |
140058 | 도시락 1 | 도시락 | 2012/08/16 | 973 |
140057 | 생일상 글 읽으니 | 흠 | 2012/08/16 | 772 |
140056 | 감자전을 서걱서걱?하게 하려면 어떻게... 3 | 고뤠? | 2012/08/16 | 1,411 |
140055 | 제주여행 팁좀 주세요. 1 | 샬롯 | 2012/08/16 | 9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