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 구하는게 보통 힘든일이 아니네요. 왜 결혼정보회사가 있는지 알겠어요.

주선자 조회수 : 24,383
작성일 : 2012-07-04 06:05:56

친구 한명 남자 붙여주려고.. 

남자 구하려는데 참 보통 힘든일이 아니네요.

결국 이것저것 이야기 들어보고 종합해보니 제약조건이 아래와 같네요.

 

나이 : 35세이하

키 : 175이상

학벌 : 인서울중위권이상

직장 : 전문직, 대기업, 공기업

외모 : 탈모나 비만 혹은 이에 준하는 외모상 하자 없으면 됨.

 

근데 농담 아니라 저 5가지 조건에 들면서 솔로인 남자가 없네요.

아래 글에서 다 괜찮은데 학벌이 다소 떨어지는 남자 이야기가 나왔는데요.

주변에 둘러보면 그런식으로 뭔가 하나씩 걸려요.

그런데 재미있는건, 그렇게 뭔가 하나씩 걸리는 남자들도 눈이 높다는거에요.

남자쪽은 가만히 있어도 여기저기서 소개자리가 줄을 서니까요.

참 희한하죠? 아무리 여자가 많다고해봐야 결국 1:1에 수렴하는데 왜 여자는 남아돌고, 남자는 없을까요?

 

옆에서 죽는소리를 하건, 한탄을 하건 괜히 붙여주려고 하면 안되는거 같아요.

괜한 오지랖에 신경만 쓰이고..

IP : 125.141.xxx.188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7.4 6:07 AM (152.149.xxx.115)

    남자는 어리고 이쁜 여자들이 괜찮은 남자를 다 연인으로 두거나 결혼했거나 ....

  • 2. ,,
    '12.7.4 6:10 AM (119.71.xxx.179)

    남자야 어린여자 만나니 나이들수록 오히려 많아지죠 ㅎㅎㅎ

  • 3. ???
    '12.7.4 6:17 AM (118.38.xxx.44)

    저 조건이 간단해 보이세요?
    별거 아닌거 같고요? 다섯 모두를 만족시키는 경우는 확률상 아주 낮아요.
    남자가 없어서가 아니라.

    1. 35세 이하중 미혼, 싱글인 남자. 몇프로 일까요? 후하게 40%라고 잡아보죠.
    2. 키 175이상 우리나라 30대 남성 평균 신장이 어떻게 되죠? 제가 알기로 175이상은 안됩니다.
    이것도 후하게 잡죠. 40%
    3. 인서울중위권 이상. 중위권이 어디가 기준인지 정확히 모르지만 홍대 건대쯤 잡을까요?
    이럼 10%이내가 되겠네요. 넉넉하게 15%
    4. 전문직 대기업 공기업 이 수치는 더 줄겠네요. 정확한 산출이 안되니 인심써서 10%
    5. 탈모, 비만 등 외모가 중간 이상. 뭐 이것도 인심쓰죠. 50%

    이거 확률구해 보세요.
    조건을 동시에 충족해야 하니 곱해야죠?
    0.12% 나옵니다.

    100명중 한명도 안되는 확률이에요.

  • 4. ???
    '12.7.4 6:20 AM (118.38.xxx.44)

    한가지 특출한 조건을 갖추는 것보다
    다양한 평범한 조건을 두루 갖추는게 훨씬 어려워요.

    그 여성분은 결혼하기 아주 어렵고 까다로운 조건을 갖고 있어요.
    나쁘다는건 아닙니다. 현실이 그렇다는거죠.

    차라리 사자, 경제력, 외모 이런 것 중 하나가 특별해야한다는게 훨씬 쉬워요.

  • 5. ..
    '12.7.4 6:23 AM (110.9.xxx.101)

    능력남은 대부분 키가 작고 못생겼는데 그 중에서도 키크고 외모 준수한 형을 추려내려니 희소하죠..
    주변에 판검사들 많은데 이건 도대체 사람 얼굴이 아님..완전 오크 상오크들..키는 대부분 168~172

    근데 이 판검사들도 나름 눈은 엄청 높아서 집안 빵빵하고 나이 어리고 외모 준수하고 학력 이대 이상 되고 착하고 이런 여자 찾는데
    문제는 이런 여자는 더 눈 높아서 집안 평범하고 나이많은 오크 판검사는 눈에 안차함..
    더 더 집안 빵빵하고 외모 준수하고 나이차 적은 완벽남 찾음..
    그래서 판검사들도 뻥뻥 차이고 다니다가 나이먹고 눈낮춰서 적당히 포기할건 포기하며 결혼하는건 매한가지입니다..

  • 6. ㅎㅎ
    '12.7.4 6:31 AM (121.134.xxx.239)

    원글님 착하시네요.
    저도 처음에 친구들 남자 소개시켜줬었는데
    이번 남자는 외모가 별로~다음 남자 데려와~(네 외모는...흠흠)식이어서
    이건 뭐 제가 소개팅 자판기도 아니고
    제 인맥까지 정리될 형편이라
    그 다음부터는 소개팅 주선은 일체 피하고 있어요.ㅎㅎ

  • 7. 친구 조건은요??
    '12.7.4 6:53 AM (118.91.xxx.85)

    저 정도면, 상당히 까다로운 조건이란걸 모르시는건 아니겠지요?
    1++ 등급 한우 고기 조건과 거의 맞먹겠어요...

  • 8. 그건
    '12.7.4 6:54 AM (218.50.xxx.189) - 삭제된댓글

    예전보다 여자들의 학벌과 좋은 학교에 여자가 차지하는 비율이 높아져 그만큼 그에 상응한 남자의 수가 줄었기 때문입니다.
    이젠는 자기보다 훨씬 못한 남자를 구해야 할거예요.
    현실응 봐야해요.
    제 주변에도 갖춘 신부감은 널렸는데 남자가 없어요.

  • 9. 씨가 마름
    '12.7.4 7:07 AM (119.196.xxx.245) - 삭제된댓글

    좋은 대학 들어가서 CC로 연애하다 결혼하는게 젤 좋은거같아요. 남자들 동갑이거나 나이차이 안나고... 사회에 나오면 여자들 경쟁이 너무 세져서 ;;

  • 10. ㅓㅓ
    '12.7.4 7:19 AM (125.132.xxx.126)

    하위 몇십퍼센트 남자는 줘도 싫다니까 이사람들은 독거노인으로 늙어죽거나 베트남에서 신부될 사람 데려오고 너도 나도 원하는 상위 10~20퍼센트남자를 두고 대부분의 여성이 경쟁을 해야하니 여성도 힘들구요. 서울중상위권대학+대기업+키큼 이것만 갖춰도 아주 기세등등하더라구요. 제 남자인 친구 얘깁니다. 삼성이 자기꺼인줄 아는 ㅎㅎㅎ 제 여자인 친구들은 서울상위권대학+대기업 공기업 전문직이 많은데 이 친구들은 남자 상위권 중 외모 따지니 결혼하기 힘들구요. 제가 소개시켜 주려하니 남자상위권+외모 되는 조합은 눈이 더 높더군요. 제 친구들도 빠지는 외모가 아닌데 남자상위권+외모 남자들은 여자외모출중에 집안까지 보니. 여러모로 결혼하기 힘든 세상이네요.

  • 11. ;;;
    '12.7.4 7:24 AM (125.181.xxx.2)

    제 사촌도 집안은 서민층이에요. 하지만 남자가 키 크고 잘생기고 직장 좋으니 눈이 하늘에 있어요.
    일단 여자 직장이 커트라인이에요. 그 다음에 나이, 그 다음이 외모 이렇더군요. 그런데도 여자 소개가 많이 들어 와요. 괜찮은 남자가 드문가 봐요.

  • 12. 요즈음
    '12.7.4 7:39 AM (152.149.xxx.115)

    여성이 키가 168이상에, 이쁘고 최소 서울소재 4년제출신에, 직업도 대기업에 종사해야 해여죠.

    안그러면 결혼에 골인하는데 있어 꽝. 입니다.
    222

  • 13. .. . .
    '12.7.4 7:45 AM (116.37.xxx.204)

    작년 고등졸업하는 입대할 청년들 신체검사 평균키가 173이예요.

    35세미만 키 평균은 당연 그보다 작죠.

    저위에 평균치 구해서 계산한분 말씀이 맞아요.

    확률상 어려운 게임입니다.

  • 14. 댓글
    '12.7.4 8:01 AM (114.207.xxx.87)

    원글님 말씀하시는 조건의 남자 주변에 좀 많은데, 눈 엄청 높아요~ 일단 연예인 외모 바래요

    서로 눈 높으니까 결혼못하는 것 같아요

  • 15. 나네
    '12.7.4 8:01 AM (14.58.xxx.193)

    키 176,32세
    서성한 졸
    대기업
    내이름으로 3억8천아파트

    27 여약사랑 작년에 결혼


    저 조건이면 교사 약사 변리사 공기업
    대기업 노무사
    이 정도 여자 만나요

    제 주변이 대부분
    26~28
    대기업,공기업,약사,노무사,변리사
    이런 직종 여자만남
    물론 남자집도 중산층이상

  • 16. 나네
    '12.7.4 8:05 AM (14.58.xxx.193)

    참고로 남자 인서울대학/대기업/175이상/중산층/35세이하

    이 스펙 다 맞추면 여자 줄서요 진짜로
    농담으로 저 조건 남자 35까지 버튕기면
    33-35정도 의사 변호사 사짜 돌림 직군 여자
    까지 가능해요(남자가 그만큼 금값)

    조건을 좀 낮추라하세요

    아님 어리고 이쁘고 전문직종이던가

  • 17. ,,,
    '12.7.4 8:18 AM (119.71.xxx.179)

    윗님 말씀 맞아요. 남자는 늦을수록 괜찮은 여자 만나더라고요. 물론, 남자도 어느정도는 괜찮아야..재산이든, 학벌이든, 집안이든..

  • 18. 확률계산 한번더 해보죠
    '12.7.4 8:25 AM (118.38.xxx.44)

    1. 여자 31세이하
    2. 키 163이상
    3. 인서울 4년제 이상
    4. 정규직 이상
    5. 외모 55사이즈 이하.

    여자 조건은 좀 후하게 해 보죠.
    이 조건을 만족하는 여성의 숫자가 그렇게 많을까요?

  • 19. 으흐흐
    '12.7.4 8:27 AM (125.146.xxx.179)

    저위에 "???"님의 말씀이 딱 맞아요
    저조건 (키,외모,학벌,직장,나이) 맞추는 남자는 대한민국에서 0.12% 밖에 없다고요, 즉, 천명중에 한명, 만명중에 열두명 이란거죠
    저 중에 한가지를 팍 낮춰야해요.
    키든,학벌이든,직장이든요,
    글고 전 여자지만 위 "나네"님 말씀에 공감하는게
    저랑 친한 선배오빠가 sky졸업, 키 180, 집안 가난하고, 직업은 영업사원, 근육 좀 있고 얼굴은 보통 이하인데 머리숱많고 나이 37살.. 이 조건인데요(원글님
    친구가 찾는 조건 5가지중 3가지밖에 못갖추었죠)
    나이 들수록 소개팅에 나오는 여자의 조건들이 더 좋아져서 자기도 어리둥절 하다고 합디다, 어렸을땐 2년제 졸업한 여자도 선자리에 많이 나왔는데 요즘엔 거의 이대 이상 나온 여자분들이고 더 놀라운건 애프터신청 거절률이 20대보다 현저히 낮대요, 거의 3% 미만이래요, 근데 주위 유부남들이 전부 "야, 얼굴보지말고 처가의 재산이나 본인 능력을 최우선으로 고려해라"이런다네요
    전 유부녀인데 울남편도 밖에서 저럴거 생각하면 참 슬프죠
    암튼 결론은 원글님 친구분이 엄청 이쁘거나 친정이 부자가 아닌이상 그분 마흔전에 시집가기 힘들다에 백만원 걸께요

  • 20. ..
    '12.7.4 8:29 AM (125.247.xxx.2)

    그런데 위 조건에서 성격은 빠졌군요.
    다 조건이 되는데 폭력을 쓰는 성격이라든가, 주사가 있다든가 하면 어쩔건데요?
    그래서 결혼은 조건보고 할 수없다는 거..

  • 21. 와우
    '12.7.4 8:45 AM (58.232.xxx.93)

    저 조건의 남자 정말 없을껄요.

    만약 있다해도 눈이 저 하늘위에 있을꺼예요.

  • 22. 남자가
    '12.7.4 8:51 AM (110.70.xxx.206)

    저런 조건이면 여자 전문직 만나요
    저런 조건 가진 남편 친구 있는데
    의사한테 장가갔음 동갑 36에
    중산층에 연대 나오고 외국계 다니고 키도 178
    33넘어가면서 여자 사짜 만나더니
    나중에는 약사 의사 변호사 판사 이렇게 만나는 것 보고 정말 놀랐네요
    공통점은 동갑이거나 한두살 아래 혹은 위
    그래서 남자는 잘나면 천천히 해도 잘가요
    여자는 그 한정된 남자놓고 싸우고
    제 친구도 회계사에 32살인데
    대기업 중산층 착하면 무조건 소개해달라해요
    이게 현실이에요

  • 23. ..
    '12.7.4 8:51 AM (220.149.xxx.65)

    제 동생 두 놈 다 딱 저 조건이라서
    저희 동네(여러분들 좋아하시는)서 다들 엄청 노리고 있습니다만
    일찌감치 연애해서 조건으로 들이미는 처자들 다 마다한다고
    우리 오마니가 우리집 것들은 연애도 참들 잘한다고 하시더라고요

    저희 집은 아버지 정년퇴직 후 연금 나오는 거 말고는
    그닥 재산 없는 편인데
    처자들쪽에서 집까지 해준다면서 선보자고 하는 경우도 많아요

    그만큼... 저 조건에 부합하는 남자 구하기가 굉장히 힘들다는 사실이에요

  • 24. ....
    '12.7.4 9:00 AM (110.14.xxx.164)

    나이들수록 남자들이 훨씬 유리해지죠
    전문직 여자들도 나이드니 저정도 남자에게 가는군요

  • 25. ,,,
    '12.7.4 9:04 AM (119.71.xxx.179)

    키에서 많은 남자가 결격사유 ㅎㅎ.

  • 26. 다들
    '12.7.4 9:10 AM (211.36.xxx.201)

    다들 너무하시네요. 저 친구분이 찾는 조건이 저랑 비슷한데
    저런 남자들이 뭐 금값까지야...

    키180에 외모 준수하고 서성한급이라면 몰라도
    175에 안 못생기고 중상위권 남자는 많습니다.
    제 나이 33, 아직 소개팅 애프터율 준수합니다.
    전 괜찮은 여자들은 많은데 남자는 없다는 말에 동의 안 하는데
    남자들이 보기엔 괜찮은 여자들 많은 거 아니라고 하더라고요.
    여자들이 여자들에게 후한 거죠.
    남자들이 외모 괜찮대서 소개해준 남자가 꽝인 거랑 비슷한 거죠.

  • 27. 저에요
    '12.7.4 9:27 AM (128.83.xxx.33)

    저해주세요 ㅋㅋㅋ 31살 남자고 조건 다 만족합니다~

  • 28. par..
    '12.7.4 10:14 AM (152.149.xxx.115)

    이미 결혼한 주위 유부남들이 소개팅에 나가는 후배들보고는

    전부 "야, 여성의 얼굴만 보지말고 처가의 재산이나 본인 능력을 최우선으로 고려해라라고 합니다.

  • 29. 저런남자
    '12.7.4 10:44 AM (121.161.xxx.37)

    많아요.
    그런데 다 임자 있거나 장가 갔어요.

  • 30. ...
    '12.7.4 11:17 AM (119.64.xxx.92)

    글쓴님이 전문직이거나, 대기업, 공기업 종사자라면 저 조건의 남성이 주위에 꽤 있을거에요.
    조건이 여러가지인게 까다로운것도 있지만, 님이 아는 남자가 별로 없는게 문제인듯.

  • 31. ㅁㅁ
    '12.7.5 2:11 AM (115.22.xxx.191)

    여자분이 어느 정도인지를 몰라서 뭐라하기는 좀 그렇지만
    저 정도면 소개팅 요구하는 상황치고는 눈 높은 거 맞는 거 같은데;
    요즘 35세 이하면 남자 입장에선 아직 현역(?) 아닌가요. 적령기에서 많이 벗어나지 않으니 꿀릴게 없는 듯;
    키도 저 키면 보통이상이고 거기다 대기업이나 공기업, 전문직...
    외모 결격사유야 그냥 기본적으로 붙여논거지만 실제로 첫만남에 인물, 인상 별로면 싫다할거고ㅋㅋ

  • 32. ㅁㅁ
    '12.7.5 2:12 AM (115.22.xxx.191)

    말하자면 이래저래 다 갖춘 남자 구하는 거잖아요.
    딱히 주변에 적당한 사람이 있어서 서로 잘 맞겠다 싶어 하는 소개 아니면
    굳이 기를 쓰고 억지로 찾아다 붙여주는 그런 소개는 하실 필요가 없다고 생각되요.
    무리하지 마세요-_- 그냥 알아서 하게...
    집안 어른이 해주는 것도 아니고, 친구 인연에 무리까지 할 필요는 없잖아요. 잘 되어봤자 본전인디...

  • 33. 음...
    '12.7.5 2:22 AM (165.132.xxx.70)

    저는 이 조건 다 만족하는 남자들 꽤 아는데...

    진짜 성격에 문제 있어요..........-_-;;;

  • 34. 000
    '12.7.5 3:14 AM (92.74.xxx.221)

    여자 의사나 되가지고 대기업 다니는 남자랑 결혼하는 건 넘 억울할 듯; 그냥 일찍 일찍 결혼하는 게 남는 거.

  • 35. jk
    '12.7.5 5:04 AM (115.138.xxx.67)

    그거야 너님이 미모가 안되니까 그런거에효....

    미모만 되보세효.. 남자는 줄줄이 줄을 섬........

  • 36. ...
    '12.7.27 4:36 PM (180.65.xxx.74)

    여자는 한살이라도 어릴때, 남자는 좀 천천히..가 대세인가봐요..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8526 구자철 기성용 콤비 시트콤 캐릭터 같아요 ㅋㅋㅋ 1 완소남 2012/08/12 2,336
138525 다른선수보다 박종우를 젤 먼저 우대해줘야 하는거 아닌가요?(등신.. 10 ㅜㅜ 2012/08/12 2,109
138524 이너백?백인백?편한가요? 6 가방속 정리.. 2012/08/12 3,244
138523 넝쿨당,,유준상,,이상남편형임에도 ,,,(그냥 짜증나요) 9 ,,, 2012/08/12 3,390
138522 도둑들 재밌게 봤네요.. 7 .. 2012/08/12 1,803
138521 sex and the city ,섹스앤더시티 잘아시는분 질문 4 구두를찾습니.. 2012/08/12 2,258
138520 예선, 결선이 선수복장, 게임내용, 음악등 다 똑같은것 맞지요?.. 리듬체조 궁.. 2012/08/12 766
138519 위키드 초등 일학년 남자아이랑 보기 괜찮을까요? 3 뮤지컬 2012/08/12 1,364
138518 다리가 부었어요~~ 벌레 2012/08/12 795
138517 배드민턴이 올림픽 제외종목에 거론되네요. 4 용대 2012/08/12 3,023
138516 강아지피부 5 걱정되네요 2012/08/12 2,312
138515 수시 어딜 써야 할지.. 2 고 3 엄마.. 2012/08/12 1,714
138514 낼부터 휴가인 집?? 6 망한휴가 2012/08/12 1,930
138513 하유미팩... 11 곰녀 2012/08/12 3,917
138512 시부모님한테 엄마 아빠라고 부르는 분들은 18 dd 2012/08/12 4,173
138511 열대야가 끝난거에요???? 5 rrr 2012/08/12 2,332
138510 남편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려고 해도 애들이 보고 배우니.. 7 어려워.. 2012/08/12 2,134
138509 신사의 품격 이게 뭔가요? 46 2012/08/12 17,996
138508 깍두기 담는 비법 있으세요?? 6 워너비요리왕.. 2012/08/12 3,905
138507 아리랑은 어떻게 됐나요? 1 ... 2012/08/12 664
138506 넝쿨당 귀남이 부부 나오면 채널 돌리게돼요. 23 삐딱한마음 2012/08/12 6,095
138505 약국에서 가루약은 어떻게 나누는 거죠? 6 궁금.. 2012/08/12 2,198
138504 문재인 후보 부인께서도 트위터 시작하셨네요. 오늘밤 11시 방송.. 2 유쾌한 정숙.. 2012/08/12 1,427
138503 아이폰 sim 카드 오류... 1 ... 2012/08/12 6,574
138502 거실 온도 25도...이제 좀 살겠어요. 5 시원해 2012/08/12 1,4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