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日후쿠시마 원전 4호기 문제 심각-도쿄가 사라질 수도

어머나 조회수 : 2,231
작성일 : 2012-07-04 00:28:47
http://media.daum.net/foreign/newsview?newsid=20120703180130261
IP : 175.117.xxx.10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7.4 12:35 AM (59.15.xxx.61)

    북한이 언론통제 되어 있다지만
    일본사회는 더한 것 같아요.

    저기 아래 어떤글에도
    도쿄는 평온하다면서요?
    도쿄에서는 이런 뉴스 보도안하는지요?
    아니면 다 거짓이라고 생각들 하시는지?

  • 2. 일본도 그렇지만
    '12.7.4 12:53 AM (211.194.xxx.24)

    이 나라의 핵과학자들이나 시민단체 활동가들은 왜 이렇게 조용할까요.
    정말 이렇게 아슬아슬하게 살아야 할 이유가 있을까요.

  • 3. ..
    '12.7.4 12:55 AM (118.32.xxx.191)

    윗님 통제된것도 있겠지만 원래 일본민족이그래요..
    태평양전쟁때도 모든 언론 다막아버리고 이상한 소리하면
    고등검찰에 끌려가서 족치고 그랬어요..

    같이 사는 부류가 핵이 위험하다,방사능이 위험하다 하면 무리에서 왕따시켜요..지금 그게 일본의 사회 모습입니다.

    태평양전정격은 일본의 아주 늙은 노인들은 그것을 알고있고 말하고 있어요.지금..


    태평양전쟁때 전세가 갈수록 불리해가는데도 일본국민들에게 조금만더 더 더 하면 이길수있다..이렇게 호도하다가 결국은 미국에 핵 두방 맞아버린거죠..

  • 4. 일본도 그렇지만님에게
    '12.7.4 12:57 AM (118.32.xxx.191)

    지금 가열차게 활동하고있습니다..
    언론에 안나와서 그렇지요..

    부산기장에서 서울은 서울광화문 원자력안전위에서 매일 시위합니다..

    환경연합 홈피 한번 방문해보세요..

    단지 언론에 보도 안된다는것뿐.

  • 5. ..
    '12.7.4 1:56 AM (116.33.xxx.154)

    일본이 경제대국인데
    사회 정치적으로는 참 뭐랄까... 의식 수준이 낮아보여요.

    본인들 목숨과도 직결된 문제일텐데...
    일본 국민들이 뭔가 자각하고 일어났으면 좋겠네요.

  • 6. 그게
    '12.7.4 2:45 AM (14.52.xxx.59)

    의식이 낮은건지 높은건지 모르겠어요
    확실한건 참고 산다는 의식은 강한것 같은데
    이 사람들이 또 참다가 폭발하면 무섭지요
    사실 이건 답이 없어요,천재지변에다가 지금도 전기를 안 쓸수가 없으니까요
    계속 제한송전 하다가 여름이라서 좀 더 풀었다고는 하더라구요
    어차피 이민 못가고 살려면 참는다라고 생각하는지도 모르지요 ㅠㅠ

  • 7. 엉엉엉
    '12.7.4 6:31 AM (175.203.xxx.111)

    4호가 어떻게 된다면.....도쿄 뿐이 아니라....우리나라도 사람이 살수 없을지도....울고 싶어요 정멀..우리 아이들 어떻해요.....

  • 8. ⓧ거품근혜
    '12.7.4 9:37 AM (119.82.xxx.136)

    참다가 폭발을 애먼 곳에 하니까 더 문제이지요..;;; 대표적인 예가 관동대지진때의 조선인 대학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1443 "불황에 옷 안팔려요" 문닫는 의류업체 참맛 2012/07/24 1,772
131442 초4성교육 1 난감 2012/07/24 1,188
131441 친박 "안철수, 위험한 정치 아마추어" 34 ,,, 2012/07/24 3,132
131440 무릎을 구부렸다 펴면 찍~소리가 나요. 3 ㅡ.ㅡ 2012/07/24 1,837
131439 TV토론에서 안철수와 박근혜 양자 토론 함 보고싶네요 9 .. 2012/07/24 1,281
131438 장녀를 두신 어머니에게 3 .. 2012/07/24 1,633
131437 상한계란을 드렸어요~ 1 사과향 2012/07/24 977
131436 8월 1,2,3일에 여수 엑스포 가려는데, 숙박 좀 소개 해 주.. 8 여름휴가 2012/07/24 1,571
131435 아침에 일어났더니 한쪽눈이 퉁퉁 부었네요 3 피부과 2012/07/24 1,339
131434 엉덩이가 번들거리는 양복바지를 계속 입겠다는 남편 때문에 10 .. 2012/07/24 6,979
131433 7월 24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2/07/24 994
131432 와우~대단! 안철수 힐링캠프 박근혜에 비해 더블스코어라네요 17 대단 2012/07/24 3,648
131431 어제 안철수를 보면서 딱 드는생각 15 .. 2012/07/24 3,788
131430 방콕 호텔 추천요. 3 새콤달달 2012/07/24 1,517
131429 근데 왜 집꾸미는데는 별로 관심이 없을까요! 9 그냥 2012/07/24 2,729
131428 수퍼에서 팥빙수50%세일이라 속여 권장소비자가격1500원 그대로.. 7 2012/07/24 1,744
131427 안철수님 딸은 전생에 세계를 구한듯.. 20 .. 2012/07/24 14,890
131426 길고양이 데리고 가주는 곳 있나요?? 3 길고양이 2012/07/24 1,044
131425 근종 때문에 미레나 하신분께 질문있어요 2 2012/07/24 2,509
131424 엄마 팔꿈치 만지며 자는 아이 18 이제그만 2012/07/24 11,429
131423 7천 투자에 월 35만원 월세면 투자해도 좋을까요? 2 월천 2012/07/24 1,637
131422 맞벌이 월550만원 고정수입, 전세를 1억 대출받아 구해도 될런.. 7 ㅇㅇ 2012/07/24 2,883
131421 한순간의 유혹에 실수를 하신적있으신가요? 7 .. 2012/07/24 3,904
131420 화초(?) 이파리가 노래져요 ㅠ.ㅠ 3 프레리 2012/07/24 2,922
131419 제가 어디가 이상한걸까요? 12 왜이러는거지.. 2012/07/24 4,0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