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아세례할때, 아이 대모님 서주실분 구할수 없는데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유아세례 조회수 : 1,667
작성일 : 2012-07-03 23:13:01

5살 아이 유아세례를 받게 되었는데요

주변에 아는 분이 없어서, 대모님을 찾을수가 없거든요.

유아 세례때 대모님은 모르는 분이 서주신다면, 대략 어느정도 나이가 좋은지

어떤분에게 부탁드리면 될지....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사무실에 말하니 그건 알아서 하셔야 한다고 하고

성당에는 저희도 얼마전에 세례를 받은 신참이라...아는 분도 없고

신부님 수녀님 전부 어려운 상황이라서요

 

혹시 큰아이 첫영성체 교리 선생님이 40이신데 그분에게

부탁드리면 너무 나이가 많으실까요?

 

아니면 주일학교선생님들은 좀 어리시던데..그분들에게 부탁을 드려도 되는건가요?

 

부탁드리면서 어떤 대접이라도 해야하는건지도 잘 모르겠고

 

행동 요령(?) 좀 알려주세요....

 

부탁드립니다...ㅠㅠ

 

IP : 1.231.xxx.8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7.3 11:14 PM (1.245.xxx.175)

    원글님의 대모님이 계시지요?
    그분이 원글님 자녀의 대모도 되어줄수 있는데요.

  • 2. 꿀단지
    '12.7.3 11:17 PM (1.241.xxx.18)

    성당 사무실이나 수녀님께 부탁하면 구역장 이나 반장을 통해
    소개해 주실거예요
    세례식 마치고 식사정도 같이 하시면 되구요
    그리고 가끔 연락드리면 될거예요

  • 3. 꿀단지
    '12.7.3 11:22 PM (1.241.xxx.18)

    아...수녀님,사무실에서도 어렵군요
    그러면 지금 구역장,반장님께 말씀해보세요
    저도 반장님이 "이번에 첫영성체 하는 아이 대모 해주면 어떻겠냐"고
    말씀 들었거든요, 대모의 나이는 별로 상관없어요
    주일학교 선생님도 좋을것같네요
    매주 얼굴도 볼수있구요^^
    제가 대모 해드리고 싶은 마음이네요ㅜ.ㅜ

  • 4. 그 성당
    '12.7.3 11:35 PM (220.119.xxx.240)

    사무실 사람 일하기 싫어하고 회피하는군요. 원래 사무실에 말하면 수녀님한테 보고 하는데...
    사무실에 가서 구역반장님 연락처를 받아 사정을 말하시면 도와주십니다.
    대모의 나이는 중요치않아요. 선물이나 인사치레는 하지 않아도 되며
    열심한 신앙생활로 기도나 가끔 해 주면 은총 받으실겁니다.

  • 5. 라벤다
    '12.7.3 11:44 PM (110.11.xxx.195)

    청년중에 활동 열심히 하는 사람한테 부탹하는게 좋은데요.....

  • 6. 그구역
    '12.7.3 11:49 PM (211.49.xxx.175)

    제가 짐 반장입니다 그구역 구역장 이나 반장님 한테 말씀드리면 바로 알아봐주세요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마시고 말씀하시면 됩니다

  • 7. himin
    '12.7.4 12:18 AM (175.253.xxx.160)

    저 초등부 주일학교 교사할때 사무장님통해서 대모산적 몇번있었어요
    사무장님통해서도 알아보시고 아니면 주일학교 교사나 청년딘체가서 알아보셔도 될거같애요|

  • 8. 곰발바닥
    '12.7.4 10:14 AM (211.60.xxx.50)

    아.. 저희 딸도 이번에 유아세례받는데.. 이번 주말에 받으시죠? 신앙생활 하는 분 중에 계속 알고 지낼 분이 하면 좋을 것 같아요. 예쁜 묵주 같은 작은 선물 하시거나 세례 후에 서로 시간 맞으면 식사 정도 하시면 될 것 같은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8933 엄지발가락만 끼우는 슬리퍼는 뭐라 부르나요? 6 신발이름 2012/08/13 2,281
138932 눈이 항상 간지러워요 7 ㅇㅇ 2012/08/13 5,647
138931 터키 이스탐불공항에 밤 12시 에 도착하는데.. 5 걱정이예요 2012/08/13 1,730
138930 브랜드가구의 저렴 가죽소파 아니면 브랜드 괜찮은 인조가죽..어떤.. 1 .. 2012/08/13 1,484
138929 밥말아 먹으면 맛있는 라면 추천해주세요 16 라면 2012/08/13 4,508
138928 문재인님 오셨던데 3 오늘 명동 2012/08/13 1,641
138927 13년된 냉장고 바꿔야 하나요? 10 아아 2012/08/13 2,521
138926 올리비아핫세가 나온 영화? 뮤직비디오?의 주제가 좀 찾아주세요~.. 5 추억 2012/08/13 864
138925 마른취나물에 생겼는데,어떻게 조리해야 할까요.. 6 마른취나물 2012/08/13 1,684
138924 역시 82는 대단합니다.. 81 ㅡㅡ 2012/08/13 20,953
138923 연예인 피규어 살 수 있는 곳이요 대한민국 2012/08/13 1,411
138922 초등학교5~6학년 스피킹 교재 추천좀해주세요. 아지아지 2012/08/13 1,135
138921 Somalia ‘자살폭탄’으로 길러지는 아이들 2 샬랄라 2012/08/13 1,231
138920 치과 추천 부탁드려요 아이스크림!.. 2012/08/13 679
138919 유럽 여행할때 신발... 14 유럽 2012/08/13 15,561
138918 애많이 낳는 나라에서 굶어죽는건 당연한 자연의 섭리죠 15 자연의 순리.. 2012/08/13 1,714
138917 손연재선수가 연습할 때 입던 검은 티는 어디서 살수 있을까요? 1 궁금해요 2012/08/13 1,798
138916 남편과 자식으로 부터 철저히 독립하고 싶습니다. 8 . 2012/08/13 3,344
138915 백화점 알바비를 못받고 있는데... 9 힘내라 언니.. 2012/08/13 2,479
138914 실손보험가입후 내시경 검사 보장받는지 여쭙니다. 5 .. 2012/08/13 1,597
138913 민주노총의 '통일골든벨'이 문제인 이유 1 하품 2012/08/13 703
138912 오늘 경복궁옆 현대미술관 공사장 화재도 쥐박이 임기내 완공한다고.. 3 저승사자 2012/08/13 1,504
138911 옷....검은색만 너무 많아요.. 19 우먼 인 블.. 2012/08/13 6,051
138910 초1이 끝말잇기할 때 '추계'를 말하던데... 단팥빙수 2012/08/13 975
138909 올림픽이 끝나자 거짓말처럼 새누리당 공천비리가 쏙 들어갔네요. .. ... 2012/08/13 9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