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방수공사를 한다 / 그리고 (2),물샌흔적부분의 벽지 복구해준다.
근20년이 다된 아파트이고 이사온지는 10월되면 만 5년이 됩니다.
우선 처음은 아니고 몇달전에 샌부분이 있어 2회에 걸쳐 고쳤어요.
그런데 이번에 작은방 작은 붙박이장안에 또 물이 새는걸 발견했고 기술자 아저씨가 지난번 새는곳은 거실 목욕탕배수부분 고쳤고 그부분이 또, 탈 난건 아니고
이번에는 큰방 목욕탕 배관 부분을 고쳐야 한다고 해서 일단 우리집에서 공사를 하게끔 되었는데
붙박이 장쪽이 아무래도 수리를 하고 벽지도 발라야 할것 같은데
이 집 사람들이 말도 난폭하게 하고 9시30분부터 밤 9시 30분경까진 집에 사람이 없다며 자기들한테 맞춰서 매사 일을해달라는데
우리한테 전화해서 성질부리고 우리가 자기들 피해 입힌 범죄자인양 구는데 좀 같이 이야기 하고 있으면 화가 나더라구요.
암튼 빨리 일처리가 되서 이 골치아픈상황에서 벗어나고 싶은데 우리집에서 아랫집에 무엇무엇을 해줘야하는지 경험있는분들 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