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나간 남편이 혼자 제주도갔네요.

참내 조회수 : 3,154
작성일 : 2012-07-03 22:05:11

 

이혼을 생각할 만큼 저한테 큰 상처를 주고

시댁에 가있어라 한마디에 알았다하고 가방에 옷가지 몇개, 노트북 넣어서 나가더니.

3시간 후인 지금 제주도에서 렌트해서 여행중인가봐요.

이사람 저한테 미안한거 없는거죠?

사람 속은 있는데로 들쑤셔놓고 변명하기에 다 필요없다 몇마디하고 입닫으라했더니.

더이상 변명도 안하고 있다가 혼자 저러고 다니네요.

카드 내역보고 속이 더 문드러지네요.

 

IP : 182.219.xxx.20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7.3 10:14 PM (216.40.xxx.106)

    담부턴 애도 델고나가라고 하세요. 부부싸움하면 남잔 더 편하잖아요. 여자만 집에서 애들이랑 부글부글 끓고.. 애가 없으면 님도 나가서 호텔이나 그런데서 카드 막 긁으세요. 아님 아예 해외로 뜨시던지요.

  • 2.
    '12.7.3 10:16 PM (118.41.xxx.147)

    남자들은 참 편하죠
    저도 지금 딱 원글님 같은 마음이네요 ㅠ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8769 암보험 들려고 하는데요.. 4 암보험 2012/08/13 1,168
138768 입시 수험생들을 위한 이벤트 하네요. 2 들꽃처럼67.. 2012/08/13 865
138767 김냉에 보관을 했는데요 4 김치 양념이.. 2012/08/13 958
138766 현관문 경보음이.. 5 궁금 2012/08/13 2,387
138765 월200씩 여유가 있다면 14 어떻게 모아.. 2012/08/13 3,848
138764 허리 엉덩이 일자몸매. 청바지 조언 부탁드려요ㅠㅠ 3 ... 2012/08/13 2,022
138763 죽집에 나오는 부드러운 장조림 5 요령 알려주.. 2012/08/13 2,765
138762 마음이 참 이상하고 괴롭네요....ㅠㅠ 2 제마음이 2012/08/13 1,355
138761 당신 포기하고 애들이랑 살께요. 1 미운남편 2012/08/13 1,441
138760 ..................................... 17 ........ 2012/08/13 9,196
138759 아이폰 약정기간이 다 끝났는데요 3 kt 2012/08/13 1,243
138758 철들고 피부가 좋아본적이 없어요 23 지금 2012/08/13 2,880
138757 케리비안베이 수영복 안입어도.?? 2 2012/08/13 2,396
138756 급해요!! 지방덩어리 큰 여드름이 있는데 짜면 구멍 나겠지요? .. 2 ***** 2012/08/13 2,282
138755 카드 영수증 어떻게 처리하세요? 2 제이미 2012/08/13 1,211
138754 손주은 반년전 인터뷰 6 +++ 2012/08/13 4,291
138753 전문대도 떨어지기도 하나요? 3 아들맘 2012/08/13 2,418
138752 말하는 스타일을 바꾸고 싶어요 ㅠㅠ 3 남편의 2012/08/13 1,441
138751 아기 궁둥이 6 으아악 2012/08/13 1,475
138750 운전 연수관련.. 1 anholt.. 2012/08/13 1,200
138749 자유게시판 글 5 chelse.. 2012/08/13 974
138748 박은지 입은 어떤 시술 한건가요? 1 입매가 중요.. 2012/08/13 1,631
138747 운동할 때는 너무너무 힘들고 괴로워요 3 하고 나면 .. 2012/08/13 1,743
138746 공사 소음 진동 등 위로금 얼마가 적당한지요? 문의 2012/08/13 1,589
138745 친구랑 인연끊을때 어떻게하세요? 24 .. 2012/08/13 7,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