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원래 꿈도 잘 안꾸는데요.
며칠전에 꾼꿈이 영 신경이쓰여요..
꿈내용은요 친언니가 니아기가 집에서 널 기다리고 있으니 얼른 가보라고 해서 택시타고 새로 이사갈 집 방문을 열어보니 그동안 혼자놀고있던 아기가 절보고 막 웃으면서 기어오는거예요.. 오줌이 가득찬 기저귀만 차구요.
느낌에 여자아기같던데 너무 이쁘다..이러면서 안아주려고 하는데 꿈에서 깨어났네요.
이거 뭔가요? ㅠ.ㅠ
태몽이라기엔 그럴만한 일도 없는데...ㅠ.ㅠ 하필이면 생리는 안나와주시고...ㅠ.ㅠ
중요한 집안일도 있는데..
아 심란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