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어린애들 울렁거리고 토하는 식으로 아픈 경우 많은가요?

울렁 조회수 : 594
작성일 : 2012-07-03 15:38:36


여섯살 둘째, 비위가 나쁜 편이 아니었는데 한달쯤 전부터 종종 토하거나 설사하거나
제 입에 좀 덜 맞거나 한입에 음식을 많이 먹거나 하면 울컥거리는 일이 잦아졌어요.
전에는 그냥 우물우물 씹어서 잘 넘겼거든요.

저번에 좀 그러다 나아졌는데 오늘 또 그래서 곧 병원에 가보려고 합니다.
요즘 이런 식으로 속 울렁거리고 토하는 증세 보이는 아이들이 많은가요?

한달쯤 전에 탕수육을 먹었는데 나중에 보니 고기 자체는 하얗게 다 익어 보이는데 전체적으로 분홍빛이 도는 듯 보여서
혹시 덜 익은게 아닌가 가슴이 덜컥 했었거든요. 고기는 하얀데 고기와 튀김옷 사이의 빈 공간이 약간 분홍빛이 도는듯 마는듯 되게 애매해보였는데
그 이후로 이거 혹시 갈고리촌충? 뭐 이런 걱정이 문득문득 들어서...

다른 아이들도 요즘 그런 증세가 많은 거면 공연히 억지 추측 걱정은 안 할 수 있을까 해서 여쭈어 봅니다.



IP : 125.187.xxx.175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4004 공연티켓할인 성남아트센타.. 2012/07/03 544
    124003 카톡요 1:1 1 질문 2012/07/03 872
    124002 베란다 실내에 두었는데요. 3 에어컨 실외.. 2012/07/03 1,095
    124001 어떤 나라 남자들이 잘생겼다고 생각하시나요? 36 .... 2012/07/03 10,598
    124000 이민가서 직업말인데요. 식당 세탁소 청과물..이런 거 말고 없나.. 8 --- 2012/07/03 3,172
    123999 외국애들이 공공장소에서 조용한 비결 22 애들 2012/07/03 5,642
    123998 인터넷 상품 신규가입시 궁금한 점이 있어요. ㅇㄹㄹ 2012/07/03 497
    123997 벼락치는 거 보는 순간 든 생각 12 쌔리삐! 2012/07/03 3,191
    123996 신림동도 비오나요? 1 2012/07/03 670
    123995 추리소설 '검은 고양이'기억나세요? 12 ㄴㄴㄴ 2012/07/03 2,445
    123994 햇반에 첨가물 많은가요? 7 내안의천사 2012/07/03 7,210
    123993 [사설] 청와대의 그저 편한대로 일하는 버릇 세우실 2012/07/03 730
    123992 자외선차단제 추천해주세요. 4 선블록 선밀.. 2012/07/03 2,086
    123991 넘 시끄러워요 주택 소음 2012/07/03 587
    123990 용산지역 폭우, 천둥, 번개중 11 현재기상대 2012/07/03 1,915
    123989 자랑을 못하는 성격은 왜 그럴까요? 12 이것도 자존.. 2012/07/03 3,670
    123988 장마가 맞긴 한가봐요 6 ㅠㅠㅠ 2012/07/03 1,983
    123987 남은 튀김...어떻게 보관하시나요? 냉장고? 냉동실? 1 초보 2012/07/03 7,405
    123986 천둥번개 16 죄 없어 2012/07/03 2,801
    123985 수학; 바보같은 질문 좀 할게요ㅜ 7 기억 안나요.. 2012/07/03 1,570
    123984 해부실험(중1)걱정하는 아들.. 1 사오 2012/07/03 606
    123983 보쌈집에 나오는 보쌈 무말랭이을 어떻게 만들까요? 6 요리좀 하려.. 2012/07/03 4,301
    123982 가구구입 1 이사는 어려.. 2012/07/03 788
    123981 폼아트 도레미 2012/07/03 626
    123980 아기에 관한 질문인데요 3 ... 2012/07/03 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