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근무할 때 누가 보는 것 같기도 하고..
깜깜한데서 뭐가 나타날 거 같다고 하니..
동료가 대뜸 공황장애 야..라고 큰목소리로 소리치듯 얘기하네요.ㅜㅜ
저 어릴때부터 터널 같은데 혼자서 못 지나다녔어요..무서워서..뭔가 나타날 거같고..
집에 혼자 있어도 무서워서 문 꼭꼭 잠그고 불 다 켜 놓고..
공황장애란 소리를 듣고 고민고민 합니다.
혹시 병원에 가야 할 정도인가요?
밤근무할 때 누가 보는 것 같기도 하고..
깜깜한데서 뭐가 나타날 거 같다고 하니..
동료가 대뜸 공황장애 야..라고 큰목소리로 소리치듯 얘기하네요.ㅜㅜ
저 어릴때부터 터널 같은데 혼자서 못 지나다녔어요..무서워서..뭔가 나타날 거같고..
집에 혼자 있어도 무서워서 문 꼭꼭 잠그고 불 다 켜 놓고..
공황장애란 소리를 듣고 고민고민 합니다.
혹시 병원에 가야 할 정도인가요?
그 동료한테 공황장애 검색이나 일단 해보라고 하세요..
제가 보기엔 불안장애 같아요.. 저도 겁이 무지 많거든요
겁이 그냥 많다기 보다.. 굉장히 불안한 마음이 컸던듯해요 지금도 그렇지만..
아무데나 공황장애를 갖다붙이시는군요.
원글님은 그냥 겁이 많은거예요.
그런거 공황장애 아니예요..
그냥..약간의 공포증을 가지고 있을 뿐이네요..
공황장애는 당장 죽을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공황장애까진 아니더라고
원글님은 겁많다하는 사람들하고 비교해도 조금은 심각한거같네요
공황장애는 겁이 나는게 아니라 심장이 터질 것 같이 뛰고 온 몸에 힘이 빠진다고 하던데요
그냥 겁이 많아서 늘 불안하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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