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식당업을 하신다면, 필요한 한가지!! 바로 세스코 무료진단입니다!!

고고유럽 조회수 : 16,561
작성일 : 2012-07-03 14:37:40

저는 종로 쪽에서 4년 정도 식당을 하고 있는 자영업자입니다!!
그래도 나름 맛집 이라 자부하며 장사도 그럭저럭 된다고 자부하며,
손님들에게 최고의 맛을 보여드리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손님들도 저의 노력을 알아주시는지 가게도 점점 번창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얼마 전 노력해도 안되는 일이 있다는 것을 새삼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 얼마 전의 일이라는 것은 바로 바로 바퀴벌레의 출현………
뭐 바퀴벌레 가지고 호들갑을 떤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사실 음식점에 바퀴벌레라는 것은 정말 치명적이거든요
음식점 하시는 분들은 아실겁니다!!
맛이 별로 좋지 않은 식당은 다시 찾을 수 있지만, 바퀴벌레 같은 벌레 나오는 식당은 다시는 찾지 않게 되잖아요.

저도 음식점을 하는 사람이지만 같은 생각을 가지고,
철저하게 위생적으로 관리를 한다고 매일 쓸고 닦고 했었거든요.
정말 제 딴에는 위생에 신경 쓴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숟가락 하나, 젓가락 하나까지 허투루 다룬 적이 없었거든요..

그런데 어느 날 건물이 오래 되서 그런 것인지.. 아니면 제가 벌레들을 잘 몰라서 그런 것인지..
그렇게 위생에 신경을 썼음에도 불구하고, 식당에 바퀴벌레가 돌아다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많은 수는 아니었지만, 정말 식당에 바퀴벌레가 왠말입니까!! ㅠㅠ
그때 당시에 손님이 없는 시간이었기에 망정이지, 정말 손님이라도 계실 때 나왔었다면…………;;;;;;;;;;

우리 가족의 밥줄을 작고 이상하게 생긴 바퀴벌레 한 마리가 쥐고 있다는 것이..;;;;ㅠㅠ

그날부터 마음이 급해져 허둥지둥 인터넷에 있는 방제 업체에 연락해서 방역 처리도 받아 보았구요..
바퀴벌레 퇴치법으로 좋다는 바퀴벌레 약 같은 것도 놔 보았는데…. 바퀴벌레 퇴치 효과가 지속되질 못하더라구요..
또 당장 방역을 받을 때는 효과가 있는 것 처럼 보였는데…
얼마지 않아서 또 나타나고, 또 나타나고.. 무한 반복이더라구요..

더구나 바퀴벌레 같은 녀석들의 특징이 한번 바퀴벌레 박멸할 때
완벽하게 박멸하지 못하면, 내성이 점점 강해져,
나중에는 아주 센 약도 잘 안 듣게 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이 바퀴벌레들은 군집생활을 하고 번식력도 좋아서
 1마리가 3달 안에 800마리로 까지 늘어난다고 하네요!!

TV 광고를 보니까 이번에 세스코에서 무료 진단을 해준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 세스코를 부르기로 결심했습니다!!
바로 신청해 놓고 지금 기다리고 있는 상태입니다!!ㅎㅎ
아무래도 세스코라면 믿고 맡길 수 있을 거 같아요
진작에 세스코에다가 맡길 걸 그랬나봐요!!
그런 편하게 잠들 수 있었을 텐데 말이죠~ㅎㅎ

IP : 182.252.xxx.17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안웅
    '12.7.6 1:21 PM (182.252.xxx.20)

    저희집에도 세스코 좀 필요한거 같은데..
    마침 무료진단이라니..ㅋㅋ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5362 중1딸 수학공부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15 수학 2012/07/04 4,417
125361 내가 체감한 결혼의 법칙 35 법칙 2012/07/04 19,004
125360 생리전 증후군 산부인과 가면 되나요? 2 pms 2012/07/04 1,802
125359 강동윤 확실히 대통령 되겠죠? 7 추적자 2012/07/04 2,495
125358 카처 스팀 청소기 사용해보신분.. 스팀 2012/07/04 996
125357 사시는분 알려주세요...~ 영통, 동탄.. 2012/07/04 757
125356 인터넷으로 구두나 샌들 같은거 어디서 사세요? 4 신발 2012/07/04 1,961
125355 그 여자는 정치적이다... "정치적"이란 말 12 2012/07/04 3,266
125354 7월 4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2/07/04 645
125353 결혼준비 하면서 동생에게 섭섭하네요.. 5 2012/07/04 2,900
125352 지역 건강보험료 금융자산도 잡히나요? 5 건보료 2012/07/04 2,777
125351 진짜 돈 벌고싶다.....ㅠ 12 우울하다 2012/07/04 7,784
125350 술먹고새벽에온아들 꿀물타주신다는시어머니 13 꿀물 2012/07/04 4,278
125349 이사한 집 현관에 강아지 오줌냄새가 가득하네요..없애는 방법줌... 2 강아지오줌 2012/07/04 2,338
125348 7월 4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2/07/04 699
125347 요즘 중학생들 반티 말이에요. 7 중2 2012/07/04 2,271
125346 방과후교사 준비하는데요 2 재취업 2012/07/04 2,432
125345 부모의 눈물로 울리는 웨딩마치 5 구습타파 2012/07/04 3,032
125344 국민들의 피같은 세금으로 자녀 대학등록금 달라는 全公勞 3 .. 2012/07/04 1,316
125343 추적자 재밌네요^^ .. 2012/07/04 1,299
125342 성상납 발언한 친박 정우택은 차기 대통령 후보에겐 어떤 관기를?.. .. 2012/07/04 1,108
125341 오늘 항공방제 하는거죠?(부산) 2 .. 2012/07/04 971
125340 저는 왜 김치만 담그면 물이 많이 생길까요 4 물김치도 아.. 2012/07/04 5,621
125339 7월 4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1 세우실 2012/07/04 756
125338 남자 구하는게 보통 힘든일이 아니네요. 왜 결혼정보회사가 있는지.. 35 주선자 2012/07/04 24,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