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피겨문외한이 본 김연아 기자회견 느낌

지겨운분패스 조회수 : 3,902
작성일 : 2012-07-03 11:14:50
저는 피겨에 관한 완전 문외한입니다.

그저 김연아선수의 경기를 보면서

참 아름답다

저렇게 아름다운 선수가 우리나라 선수라는게

믿기지않고 참 대견스럽구나

그런 생각을 하는 일반시민입니다.


그런 제가 김연아선수의 기자회견을 보고나서 느낀점은

참 우리나라를 그리고 피겨를 정말 사랑하는구나

그런 느낌을 받았어요

소치올림픽까지 나가겠다는 그 결정이

자신의 어떤 목적달성 자신의 명예 그런거에 앞서

김연아이후로 아무런 대안도 없는 우리나라의 피겨계를 위한

결심이었다고 느꼈어요...


사실 지금 상황으로 소치올림픽 피겨게임에 우리나라 선수는 출전이 불가능한거지요?

기사를 보니 

김연아선수가 국제대회를 몇개 나가서 점수를 획득하여야

세계선수권대회를 나갈수가 있고

세계선수권대회에서 20위인가 24위인가 안에 들면

우리나라에서 한명의 선수가 소치올림픽에 나갈수 있고

세계선수권대회에서 10위안에 들면

우리나라에서 두명의 선수가 준우승내지 우승을 하면 

우리나라에서 세명의 선수가 소치올림픽에 나갈수 있다고 하더군요

이런 얘기를 듣고 보니

김연아선수가 소치올림픽까지 뛰겠다고 한 그 마음을

어렴풋이 알거 같아서

참 어린나이에 큰 짐을 지고 가는 모습에 

대견하고 예쁘고 귀해 보이네요...

------------------------------

제가 피겨에 관한 문외한이라 혹시 잘못된 정보를 알고 있는거면 말씀해 주세요..
삭제하겠습니다.


IP : 1.225.xxx.229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7.3 11:24 AM (1.225.xxx.225)

    연아 화이팅~

  • 2. **
    '12.7.3 11:25 AM (165.132.xxx.223)

    이런 글 좋아요.^^
    좋은 것을 , 소중한 것을 소중하게 여길줄 아는 마음이 드러난 글이네요 . 보는 나도 기분 좋아요

  • 3. ...
    '12.7.3 11:27 AM (203.249.xxx.25)

    글을 읽는데 마음이 정화되는 느낌...^^
    맑고 따뜻한 글, 감사합니다.

  • 4. 하얀자작나무
    '12.7.3 11:45 AM (121.88.xxx.238)

    연아는 참 대단해요.
    20대에 저런 정신력으로 살 수 있다니.
    다른 무수한 얘기들 다 뒤로하고.
    피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을텐데 꿋꿋하게 자기길 가는 게 멋있습니다. 연아 화이팅.

  • 5. 파사현정
    '12.7.3 11:46 AM (203.251.xxx.119)

    우리나라 사람들이 연아로 인해 피겨를 사랑하지만
    피겨지식에 대해 자세히 아는 사람은 별로 없죠.
    피겨를 하기위해 빙질은 어떠해야하며
    전용연습장이 왜 필요한가 하며
    돈이 얼마나 들고 코치비 안무비 본인이 다 부담해야하는것 하며
    연아가 CF찍고 돈 벌어서 기부하고 후배들 후원하고 소속사 선수7명 연아혼자서 벌어 다 지원해줘야하며
    연아네 올댓이 올해부터 종합선수권대행하는거 하며, 또 비인기종목 스키도 지원하는거 하며
    알게 모르게 연아네가 공식적인 기부보다 비공식적으로 더 많은 후원을 하는거 하며
    또 피겨점프가 그냥 뛰어서 되는게 아니고 얼마나 정확하게 뛰어야 점수를 받는거 하며
    점프종류와 기술점수 예술점수. 또 지금 현재 전세계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피겨선수 등등...
    이런건 아는사람 많지 않지요.
    그냥 연아가 돈 많이 벌고 휴식기를 가지고 학교생활하는것 자체도 못마땅해하며 운동 안한다고 안티짓하는 사람들 보면 정말 연아가 얼마나더 완벽해야하는걸까? 연아도 인간인데 연아 몸도 하나인데...
    연아가 대견스럽고 안스럽네요

  • 6. 한심한 언론
    '12.7.3 12:13 PM (203.233.xxx.130)

    전 김여아팬이에요
    어제 3시 기자회견 내용을 인터넷으로 보고..앞으로 김연아의 아름다운 프로그램 몇개를 더 볼수있을까
    좋아라했던 아짐입니다.
    그 후에 인터넷서핑을 하는데 한겨례에서 기사제목을 뽑아놓은것이
    " 김연아 IOC 위원되려 소치올림픽 도전계획" 이라고 써놨더라구요
    그거 보고..왤케 기사제목을 왜곡해서 쓰는지..
    IOC 위원되려고 소치올림픽 도전하는거 아니잖아요.. 원글님이 쓰셨듯이
    우리나라 피겨를 위해서 한다고 봐도 무방한데..꼭 그렇게 자극적으로 써야했는지

    우리나라 언론 정말..왤케 김연아한테 적대적일까요?

  • 7.
    '12.7.3 12:23 PM (125.180.xxx.131)

    올림픽에 우리나라선수가 출전한횟수가 서너번될까요??그나마 첫날경기성적안좋아 둘째날엔 출전조차못했을거에요.(남자선수는 있는지모르겠지만요)3월에있었던 세계대회에서 곽민정선수도 둘째날엔 출전못했죠.나라별로 티켓하나씩 의무적으로 주던규칙이 이번부터는 국제대회에서 기술점을 통과해야 출전할수가있고요.그기술점통과할수있는선수가 연아랑 민정선수 둘인걸로 알고있어요.2008년부터 연아덕에 티켓2장으로 선수2명 출전할수있었죠. 연아가 출전안한 저번시즌부터는 한장이고요.
    이탈리아는 어느해인가 두명출전할수있음에도 혼자나가서 3위안에들면 담에 티켓3장받으려고 선수1명내보냈다가 3위안에 못든일도있고요.ㅎㅎ 연아선수은퇴하면 세계대회에 십위안에 드는선수가 나올런지도 알수가없네요.

  • 8. ....
    '12.7.3 12:32 PM (211.246.xxx.138)

    한겨레가 유독 김연아한테는 못마땅한 시선으로 써대는건 예전부터 그래왔어요.

    암튼 김연아 화이팅입니다!!

  • 9. 저는...
    '12.7.3 12:32 PM (1.212.xxx.227)

    그저 회사일로 집안일로 지치고 힘들때 그녀의 경기모습을 보는것만으로도
    위로가 되고 힘이 됐었기때문에 그거 하나만으로도 그녀를 지지하고 응원합니다.
    연아빠니 뭐니 하는데 그럼 어떴습니까? 군대에선 아이돌 여가수가 종교이며 신이라는데
    운동선수는 좋아하고 이뻐하면 안되나요?
    솔직히 피겨불모지에서 그런 천재가 우리나라에서 나왔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추종할만하다고 생각해요

  • 10. 기사들..
    '12.7.3 12:42 PM (218.234.xxx.25)

    다 잘한다 하는데 나도 잘한다~라고 쓰면 안보잖아요.
    누구나 다 잘하는 거 아는데 못한다~라고 쓰면 사람들이 돌아보니까요.

  • 11. 그러게요
    '12.7.3 1:24 PM (115.136.xxx.27)

    연아가 지금 은퇴하면 우리나라 피겨 선수 올림픽 못 나가죠..
    세계선수권대회니 뭐니 이런 대회에서 순위권 안에 들어야 올림픽 티켓 받는건데
    순위권 안에 들 선수가 없잖아요..

    지금 한참 피겨 붐이 일었는데. 올림픽 못 나가면.. 피겨 붐이 또 확 꺼지겠죠.
    김연아 선수가 희생한 거 맞네요...

  • 12. 엘비라
    '12.7.3 2:20 PM (211.246.xxx.11)

    저도 사랑해요..
    그 사랑스런 몸짓을 다시 볼수 있수 있다는게 너무 행복합니다..
    물론 아이스쇼에서도 볼수 있지만 그랑프리경기나 선수권대회에서 보는게 전혀 다르더군요

    연아선수 안나온 뒤로는 세계그랑프리대회며 여타의 선수권대회가 시시해졌는데..
    이제 볼만해질거 같아서 기대됨~

  • 13. 김연아
    '12.7.3 3:40 PM (58.29.xxx.50)

    너무 사랑스럽고 장랑스런 선수구요
    한겨레는 공정한 언론이라 보기엔 아웃된지 한참입니다.

  • 14. 맞아요...
    '12.7.3 3:58 PM (203.233.xxx.130)

    아이스쇼에서도 볼순있지만..
    선수로 경기 뛸때가 떠 짜릿하다고나 할까요?
    아이스쇼땐 화려한 의상과 무대를 보는 공연이고
    경기는 말그대로 순위가 매겨지는 시합이니.. 경기에서 연기하는 연아가 전 더 멋지더라구요 ㅎㅎ
    스마트폰에 유나플레이어 깔아놓고 수시로 보는데 아이스쇼보단,,컴피티션을 훨 자주 봐요 ㅋㅋ
    너무 기대되요..어떤 프로그램을 갖고 나올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5864 3인가족 가스비 17만원 나왔으면 선방한건가요~? 5 아지아지 2013/01/30 2,528
215863 죄송 남아 자x에 대해... 11 ... 2013/01/30 2,784
215862 와 ~~~ 우울함이 날아갑니다^^ 6 슈퍼코리언 2013/01/30 2,073
215861 아이허브 vip 획득했어요 ㅎ 11 ㅋㅋ 2013/01/30 3,914
215860 천 기저귀 질문요 2 아기엄마 2013/01/30 674
215859 몽촌토성역 근처 괜찮은 식당 추천부탁합니다 4 82 2013/01/30 1,046
215858 가스건조기문의 4 가스건조기 2013/01/30 948
215857 추위는 이제 끝난거 아직은 아니겠죠? 5 갔냐 2013/01/30 2,103
215856 제발 도와주세요 발가락이 디딜때마다 끊어질거처럼 아파요 4 2013/01/30 1,048
215855 어제 생활비 150만원 쓴 원글이예요 25 2013/01/30 10,052
215854 돼지갈비랑 같이 찜할 다른부위 어디가 어울릴까요 8 돼지갈비찜 2013/01/30 1,137
215853 차를 빌려달라고할때 어떡하시나요? 22 .. 2013/01/30 4,902
215852 피겨 잘 아시는 분들..질문요..^^;; 6 수니 2013/01/30 1,373
215851 북한 "다음에 김정일 찬양글 많다고 들었다"우.. 7 뉴스클리핑 2013/01/30 746
215850 문예창작과 예고 정하기 늦은가요 빠른가요? 2 작가 2013/01/30 1,140
215849 벽에 구멍이 났는데 어찌하면 좋을까요? 5 .. 2013/01/30 1,493
215848 닥터루프트라는 제품 써보신분~~~ 타도에요 2013/01/30 522
215847 약사님계시면..이 약이 뭔지 봐주시겠어요? 3 감기약? 2013/01/30 3,008
215846 인테리어가 이쁘게 된 영화? 12 집이나 2013/01/30 2,272
215845 왜 저는 연애를 못할까요? 14 빙그레 2013/01/30 3,459
215844 님들 코털 미세요? 8 콧수염 2013/01/30 2,061
215843 한복을 시어머니 입힌다고 빌려달라네요 12 대여 2013/01/30 3,607
215842 얼마전에 간단요리 글올라온 댓글 엄청 많았던 게시글 찾고싶어요ㅠ.. 14 간단요리하고.. 2013/01/30 1,796
215841 자궁근종 수술 안하고 치료하신분 있으세요? 6 고민 2013/01/30 2,829
215840 다가구 공동주택에 사니 이런불편한점이 있네요 12 내집사자 2013/01/30 6,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