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몸에 힘이 없고 피곤하기만해요

무기력증 조회수 : 2,957
작성일 : 2012-07-03 09:53:21
막내 세째가 겨우 돌지났고 유치원 초등아이키운 전업맘이에요
요즈 더워서 그런지 아무것도 하기싫고 무기력하기만하네요. 오전에 막내 잘때 같이 눕기는해도 잠도안외요
아이들 끝날시간이 되면 머리 아프고 애들은 저희들끼리 놀고 난 겨우 간식챙겨주고 헉원대려다주고 드러누워있다가 저녁차려주고
. 휴 넘 몸이피곤하기만하고 기운이 하나도 없어요 이럴때 어떻게해야할까요?
오전에 잠깐 이웃집 마실가서 차마시고 수다떨고 오면 그날오후는 암것도 못할정도로 기운이 없ㅇ어요 ㅠㅠ
이래서 젊을때 아이 낳아 키우라고들 하는지.
체력이 넘 딸리네요 아이들
IP : 211.211.xxx.12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십대
    '12.7.3 10:07 AM (112.148.xxx.244)

    더위 먹었을 수도...

    저역시도 한 달전까지..

    모든게 귀찮고 심지어는 세끼 밥하는게 너무 힘들고..

    남편 직장이 멀어서 새벽4시 반에 일어나서 밥을해야 하니까

    늘 잠이 부족한듯 머리가 아프고 눕고싶고...

    몸이 여지저기 안 아픈데 없고..갱년기라 그런가 싶어서

    종합 검진 받아보니 별 이상은 없고...

    헌데 보름전 이곳 82cook에 양파를 구입 ..닳여서 수시로 마셨더니

    갑자기 몇달동안 안 나오던 생리가 많이 나오고

    몸이 날아 갈 듯 가벼워지고 칙칙하던 얼굴피부도 맑고 고와졌어요.

    밥을 먹거나 빵을 먹을 때 꼭 양파닳인 물과 함께 먹고 있어요.

    빈속에는 약간 속이 아퍼서...속아프거나 더우면 전 양배추에 토마토 넣어서

    갈아 마셔요. 속이 편안해 지고..꾸준히 마시면..더위도 덜 타요.

    양배추가 위장에도 좋지만 체온 조절도 해주거든요.

    귀찮고 힘들겠지만...한 번 시도 해보시고 하루빨리 힘내시고 건강하시길...^^*

  • 2. 마사지
    '12.7.3 11:10 AM (59.25.xxx.110)

    경락이나 전신마사지 같은거 한번 받아보세요~
    혈을 눌러줘서 생기가 돌더라고요. 아침에 일어나는데 몸도 가볍고~
    저도 요즘 날씨가 꿉꿉해서 조만간 가려고요~
    자주는 금액적으로 무리겠지만, 이따금씩 간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1113 저 오랫만에 한국에 일주일동안 들어가요. 뭐 먹을까요?? ㅋㅋㅋ.. 17 한국음식! 2012/09/11 3,908
151112 손학규 2 .. 2012/09/11 936
151111 안철수씨가 양보하실꺼라고 3 ㅁㅁ 2012/09/11 1,697
151110 내가 하면 당연한 거고 남이 하면 지나친 것?! 2 역지사지 2012/09/11 1,042
151109 프로방스에서 만원으로 점심 먹을만한곳? 4 프로방스 2012/09/11 1,563
151108 내용없어요 3 ,, 2012/09/11 1,294
151107 앞 차 운전자가 담배꽁초 내던지는 모습이 블랙박스에 찍혔는데요... 18 블랙박스 2012/09/11 5,070
151106 어쩔 수 없는 MB방송 MBC! yjsdm 2012/09/11 712
151105 남편이 우뭇가사리묵 먹고싶다해서 샀는데..어케 해먹으면 맛있나요.. 7 우뭇가사리묵.. 2012/09/11 2,142
151104 40대초 궁금해요^^ 실비보험 2012/09/11 738
151103 포니폴로라고 아세요? 사기일수 있으니 주의 하라네요. 1 ... 2012/09/11 1,893
151102 장유 정비환 아시나요? 1 //// 2012/09/11 8,536
151101 돌때받은 금한돈 팔면 얼마 받을수 있나요? 2 2012/09/11 2,060
151100 전 누가 됐던 한나라당 아닌 사람 뽑으려구요 26 .. 2012/09/11 1,513
151099 돼지고기가 없는데...콩비지찌게 맛있게 하는 방법 없을까요? 2 .... 2012/09/11 2,455
151098 인테리어 /// 2012/09/11 983
151097 지난번에 여기서 맛있다고 한게 전지살 맞나요? 6 전지살 2012/09/11 1,732
151096 혹시 야돔이라고 아세요?(야동 아님~!) 12 요거 괜찮네.. 2012/09/11 13,559
151095 피에타 봤어요 잔인한거 없어요 (스포 내제) 1 2012/09/11 1,747
151094 얼마나 엄마가 그리웠으면…불쌍한 고아원 소녀 10 샬랄라 2012/09/11 3,351
151093 늙은 호박즙 문의 둘레미 2012/09/11 1,939
151092 이설주 온다고 하면 목욕재계하고 13 김정은 2012/09/11 3,810
151091 소개로 결혼하게 되었을 때 사례금은 어느정도? 7 돈이 뭔지;.. 2012/09/11 2,953
151090 위원회에서 간사는 어떤 역활을 하는지요? 영어로 직함은 어떻게 .. 2 직함 2012/09/11 11,506
151089 코스트코 거위털이불 세일 언제 하는지 아시는 분계신가요? 1 코슷코 2012/09/11 1,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