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대에 소포 보낼때..

조회수 : 1,008
작성일 : 2012-07-03 01:09:50

조카가 군인이에요. 간지 3개월 되었는데요

이것저것 좀 챙겨 보내고 픈데 뭐가 좋을까요??

 

과자 같은것 좋아하나요?

부대로 전화해서 물어 보기도 그렇고..

그리고 용돈을 함께 보내려 하는데

소포안에 돈봉투를 동봉해서 보내도 괜찮은지 궁금해요.

 

요즘은 상자안에 뭘 넣어서 많이 보내는지..

 

 

IP : 1.231.xxx.1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조카한테
    '12.7.3 1:17 AM (183.106.xxx.240)

    직접 물어보면 안되시는지.....
    부대사정에 따라 식품 반입이 안될 수도 있고
    랜덤이긴하지만 사전개봉,검열을 하기도 해요
    그리고 절대 이런일로 부대에 전화하진 마세요

  • 2. ..
    '12.7.3 1:22 AM (203.100.xxx.141)

    남동생 때....과자 한 상자 보내라고 해서 보내고....

    싼 전자시계랑 로션도 보내고....그랬네요.

  • 3. 좋은사람
    '12.7.3 1:37 AM (183.101.xxx.188)

    아직 이등병이라 부대분위기에 많이 조심스러워 할때이네요

    일단은 반입이 허용되는지를 먼저 알아보는게 좋을것 같아요

    그리고 현금은 보내지마시고 통장으로 넣어주든지 나중에 휴가 나오면

    용돈으로 주세요. 곤란해 할겁니다.

  • 4. 이등병
    '12.7.3 7:22 AM (58.126.xxx.105)

    먹거리는 먼저 물어보시는 것이 맞아요.
    용돈은 조카가 사용하는 나라사랑카드 예금계좌로 보내주시면 되요.
    편지 받는 것도 좋아하니 책과 함께 보내주세요.

  • 5. ...
    '12.7.3 7:29 AM (211.114.xxx.171) - 삭제된댓글

    군에는 특히 신병때는 암것도 액션 안취해야 합니다.
    부대마다 분위기 다 다르고 입장 다 틀립니다.
    전화오면 물어서 해달라 하면 해주셔요.
    돈은 윗님 말씀처럼 나라사랑카드로 넣어주면 됩니다.
    휴가나오면 따로 체크카드 만들어 쥐어줘도 됩니다.
    소포 거의 개봉해서 검열하기에 좋은 맘으로 보냈어도
    조카가 난처해질 수 있습니다.
    아직 부대적응기간인데 많은거 신경쓰기 무리인 때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4607 야쿠르트 아주머니가 파는게더좋은거예요? 5 궁금 2012/07/05 2,194
124606 99%가 응원하는 남자 샬랄라 2012/07/05 841
124605 더럽다고 말고 봐주세요ㅠㅠ 1 소나기 2012/07/05 999
124604 외국 유명배우 2세들 얼굴 9 엄마아빠얼굴.. 2012/07/05 3,192
124603 중학교 시험감독 후기 10 점수는 운대.. 2012/07/05 6,141
124602 대학 1학년생 어떻게 방학 보내고 있나요? 7 마냥 2012/07/05 1,392
124601 작년에 비형간염항체 있던게 없어지기도 해요? 6 얼음동동감주.. 2012/07/05 3,403
124600 진즉 살걸 그랬어요 1 제습기 2012/07/05 1,384
124599 전세계약 만료시... 3 -- 2012/07/05 975
124598 7월에 보성 녹차밭 여행은 좀 더운가요? 5 오마이준서 2012/07/05 1,917
124597 나이차이 많이나는 결혼...큰 문제가 되나요? 16 궁금 2012/07/05 9,101
124596 아이 놀이치료를 부모가 관찰할 수 있나요? 1 .... 2012/07/05 685
124595 어렵나요? 손자수 2012/07/05 453
124594 靑 '한일 군사협정' 조사, 결국 외교 실무자만 흠씬… 外 3 세우실 2012/07/05 1,046
124593 수단 방법 안가리고 뜨려는 이유..... 1 2012/07/05 1,467
124592 집값 걱정이신분들. 9 파스타 2012/07/05 4,555
124591 심심하신 분 풀어보아요 후덥지근 2012/07/05 1,169
124590 부엌칼 추천해주세요 6 ㅇㄹㄹ 2012/07/05 1,594
124589 매실열매 2 이스리 2012/07/05 602
124588 결혼 스튜디오 촬영 안하는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84 웨딩촬영 2012/07/05 20,130
124587 남편의 식습관이 헉! 8 오늘의 유머.. 2012/07/05 3,880
124586 요즘 돌잔치 선물 1 워킹맘 2012/07/05 982
124585 남편 바람...의심되서요.. 선배님들 도와주세요.. 7 몬쟈딘 2012/07/05 4,514
124584 장가계와 괌... 3 오만과편견7.. 2012/07/05 1,439
124583 요즘 감자 맛있네요. 2 .. 2012/07/05 1,0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