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최윤영... 어찌보면 좀 안스럽네요...

.. 조회수 : 4,800
작성일 : 2012-07-02 19:49:52
도둑질한거 전국적으로 다 알려져서 앞으로 어찌 살려나..
다소 가혹한 듯하여 맘이 안좋습니다.
IP : 211.187.xxx.22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7.2 7:57 PM (124.49.xxx.9) - 삭제된댓글

    이렇게 일이 커져서 망신 당할 줄 몰랐겠죠....휴...

  • 2.
    '12.7.2 8:11 PM (220.79.xxx.203)

    언니동생하는 사람 집에 놀러가서
    지갑째 들고 나왔는데...
    어느 부분에서 안쓰러워야 하는지...?
    씨씨티비 확인하기 전까지 절대 아니라며 딱 잡아 떼었다면서요.
    그래서 상다편이 더 어이없었을듯...

  • 3. 죄에도
    '12.7.2 8:33 PM (119.64.xxx.134)

    경중이 있고 그에 따라 처벌의 강도도 달라집니다.
    아무리 연예인이라고 해도 브라운관에서 완전히 사라진지 몇년된 사람이
    절도로 인해 전국민의 손가락질을 받는다는 건 좀 아이러니해요.
    애초에 이런 일이 메인으로 떠들썩하게 기사화되는 것부터가 미심쩍은 일이었어요.

    보도되지 않은, 탑연예인들의 불륜, 파렴치범죄, 사기사례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최정상을 달리다가 크게 사고치고 기자들 입막음하느라 재산의 상당부분을 날린채
    몇년째 칩거하다시피하는 연예인도 있구요.

  • 4. ;;;
    '12.7.2 9:52 PM (180.68.xxx.98)

    그래도 잘못한 건 잘못한 거죠..
    얼굴 널리 알려진 사람이면 애초에 모든 행동을 조심했어야 하는 게 옳고,
    그 전에 친한 사람의 지갑을
    그렇게 몰래 가져나와 한두푼도 아니고 몇 백이라는 큰돈을
    맘대로 써버린 것 자체가 잘못한 거에요
    이렇게 밝혀지지 않았다면 계속 누군가의 돈에 손 댔을 지도ㅠㅠ
    다른 이유도 아닌 본인의 과소비 때문에
    스스로 노력한 돈이 아닌 타인의 재물을 가로채는 건 명백한 범죄에요

  • 5. ................
    '12.7.2 11:50 PM (125.132.xxx.86)

    글쎄요...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 인가요..
    이번 경우는 전혀 공감이 안가는데요..
    밥을 굶는 상황도 아닌데...뭐가 안쓰럽다는건지.........ㅉㅉㅉ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0359 초1 남아 애 데리고 유럽 가려고 하는데 ... 11 .. 2012/07/18 2,198
130358 적당한 캐리어 사이즈 2 캐리어 2012/07/18 1,302
130357 대우세탁기 어떤가요?가전문의 4 세탁기 2012/07/18 2,523
130356 야식 뭐 드세요? 8 ^^ 2012/07/18 2,502
130355 인터넷으로 편하고 구김 안가는 바지(외출용) 살려면 골프바지 .. 1 ... 2012/07/18 2,177
130354 아이들에게 칭찬 받는 게 왤케 좋을까요? 2 추적자짱 2012/07/17 1,063
130353 우리나라 패션의 절정이었나봐요. 10 강점기때 2012/07/17 4,165
130352 [펌-수정] 김용민 내곡동 지명통보 영상 3 ... 2012/07/17 1,706
130351 용인 죽전쪽 초등학생들이 고3처럼 공부한다는게 사실인가요? 12 초딩이 새벽.. 2012/07/17 4,257
130350 빅 보는데 공유 연기 잘하네요~~ 15 고양이2 2012/07/17 2,907
130349 캠핑 다니시는분들 좀 봐주세요~ 5 아웃도어용품.. 2012/07/17 1,756
130348 유럽에서 렌트카해보신 여행고수님들 도와주세요 1 유로카 2012/07/17 1,766
130347 승승장구에 정경화 정명화 나오셨네요~ 1 에반젤린 2012/07/17 1,974
130346 어린이집에서 지문등록하라고 18 지문등록 2012/07/17 3,681
130345 자녀 사춘기부터 쓰이는 돈 3 정리 2012/07/17 1,822
130344 길에서 소변보게 하는 엄마들은 대체 뭔가요? 38 가나다 2012/07/17 5,124
130343 좀 전에 한율 광고에 이미연 나오는데 양악을 했네요 헐~~ 17 ........ 2012/07/17 10,585
130342 골드타임 안보세요? 19 칙쵹 2012/07/17 3,123
130341 풍치 수술 아프죠??? -.- 7 .. 2012/07/17 2,521
130340 파리바게트 지점마다 가격이 다른거 아셨나요? 10 슈나언니 2012/07/17 5,470
130339 엄마가 갤럭시 쓰리를 사셨는데요... 1 갤쓰리 2012/07/17 1,380
130338 아이 가지는문제, 부부가 생각이 다르면 어쩌나요. 9 ss 2012/07/17 1,771
130337 72년 쥐띠 41세 올해 정말 산넘어 또 산이네요.. 10 .. 2012/07/17 8,704
130336 코미디 영화 추천해주세요 5 영화 2012/07/17 1,198
130335 남편의 과도한친절 ㅜㅜ제가예민한건지 판단해주세요 22 미래양 2012/07/17 5,2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