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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마봉춘 마켓과 자원봉사 다녀왔어요.

하트무지개 조회수 : 9,675
작성일 : 2012-07-02 15:32:05

1학년이 있어서 12시 반까지만 하고

버스타고 얼른 집에 왔습니다.

 

아이, 영어학원 데려다주고

수영 방학특강 등록하고 이제야 점심 먹으면서

이렇게 한 줄 쓰네요.

 

10시쯤 가서 마켓구경하다가

뒤늦게 속속 도착하는 신발과 악세사리를 받고

판매를  담당하는 중책을 혼자 스스로 맡아했습니다.  하하하

 

감동이었던건, MBC 노조분들이 속속들이 손에 무언가를 자꾸만 들고 와서 기부를 하고

한겨레 기자분도 이쁜 가방을 기부하고

우리 82쿡 회원분들도 자꾸만 이쁜 걸 내놓으시네요.

 

판매를 약간이나마 돕는 도중이라,  득템하고 싶은 마음 억누르느라 힘들었답니다.

그래도 그와중에  간편가방과 모자, 책 4권, 귀걸이 2개를 챙겼답니다.^^  

내가 내놓은 물건도 나중에 보니 없어서 흐뭇한 마음이었구요.

 

시위도 끝나고 삼계탕 배식 타임이 와서 앞치마 두르고 가보니

한 쪽에선 밥차에서 삼계탕을 담고 반찬을 담고 숟가락, 젓가락을 챙기고 있고

한 쪽에선 수박을 준비해놓았더군요.

헥헥. 우리도 땡볕에서 더웠는데 그 수박 ~~~  참말 시원해보였더란....

 

이미 자원봉사 위치가 정해져서 둘러보다보니 틈새발견!

삼계탕 담을 때 전복을 미리 그릇에 넣는 중책을 또 혼자 스스로 맡아 했답니다. 하하하

슬쩍 슬쩍 보니 모두 즐거운 표정, 밝은 얼굴이었어요.

너무 좋은 시간, 잘 보내고 왔습니다.

 

마켓 도맡아 하시던 분들과 발상의 전환님, 그리고 저와 같이 자원봉사 오셨던 분들

모두 오늘 멋진거죠?  ^^

차려진 밥차에 살짝 숟가락 얹고 이렇게 행복해하네요. 헤헤 

 

 

 

 

 

 

IP : 222.233.xxx.90
6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박수드려요
    '12.7.2 3:34 PM (115.126.xxx.115)

    영상으로 슬쩍 봤지만
    물건들 정말 탐날 정도로
    실하더군요...

    수고많이 하셨삼!!~!!

  • 2. 지지지
    '12.7.2 3:34 PM (116.32.xxx.167)

    감사합니다..
    수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박 제가 보내드리고 싶네요

  • 3. 음.
    '12.7.2 3:35 PM (222.111.xxx.14)

    수고하셨어요^^
    고맙습니다.

  • 4. ^^
    '12.7.2 3:35 PM (180.66.xxx.63)

    님 좀 멋찌세요 !
    알아서 스스로 할 일을 찾아하시는 자기주도 82 회원님~~
    늦은 점심 드셨단 말씀에 짠 하면서도 너무 감사해요.

    몸은 경기도에 있으면서 마음만은 여의도로 보냈던 하루 였습니다.

  • 5. .......
    '12.7.2 3:35 PM (112.154.xxx.59)

    수고하셧어요 ..어깨 주물주물해드리고 싶네요.

  • 6. kkyaoo
    '12.7.2 3:36 PM (110.12.xxx.23) - 삭제된댓글

    우와...대단하세요..저도 서울 산다면 가보고 싶었는데...
    수고하셨습니다..

  • 7. ...
    '12.7.2 3:36 PM (180.224.xxx.200)

    완전 고마워요!!! ^^

  • 8. ^^
    '12.7.2 3:36 PM (58.233.xxx.174)

    스스로~
    수고하셨어요

  • 9. www
    '12.7.2 3:37 PM (211.40.xxx.126)

    고생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

  • 10. 눈부신날싱아
    '12.7.2 3:38 PM (112.144.xxx.54)

    올라오는 트윗 보며, 사진으로만 봐도 넘 먹음직스럽던 삼계탕을, 드시지도 못하고...봉사자분들, 어떻게 식사는 하셨을라나 싶었어요...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래도 뿌듯하시죠? 정말, 부러워요

  • 11. 로그인
    '12.7.2 3:38 PM (220.73.xxx.37)

    수고 하셨어요..

  • 12. 솜사탕226
    '12.7.2 3:39 PM (121.129.xxx.103)

    더운날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 재철아 빨랑 좀 나가라 .....!!

  • 13. 버섯
    '12.7.2 3:41 PM (1.253.xxx.169)

    너무 고생하셨구요..
    발전님과 자원봉사하신 분들..
    그리고 한마음 한 뜻으로 여러면에서 동참하셨던 모든 분들..
    다 멋져요~~~ 저도~ㅋㅋㅋ ^^

  • 14. 아...
    '12.7.2 3:42 PM (118.32.xxx.209)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마음만은 여의도에ㅠㅠ
    쥐꼬리만큼 보탰지만 오늘 진짜 뿌듯하네요.

  • 15. 세우실
    '12.7.2 3:42 PM (202.76.xxx.5)

    다들 대단하십니다. ㅠㅠ)b
    저는 회사 일 때문에 도와드리지도 못하고.... 죄송합니다. ㅠㅠ

  • 16. ..
    '12.7.2 3:43 PM (122.42.xxx.109)

    수고많으셨어요.
    참으로 고맙고 미안합니다.

  • 17. **
    '12.7.2 3:44 PM (121.146.xxx.157)

    그져 모두들 고생많으셨어요...멋진 결과 있을겁니다.
    그져 밥...이 아님을 또 느낍니다.

  • 18. 삐끗
    '12.7.2 3:45 PM (61.41.xxx.242)

    감사합니다 !!

  • 19. ^^
    '12.7.2 3:45 PM (58.228.xxx.153)

    어느 분이셨는지 기억나요...ㅎㅎ
    저도 제대로 인사 못나눴지만
    82회원이란 걸로 그저 좋습니다.

    참참!!
    삼계탕 끓이기가 예정보다 늦어져
    중간에 빠지신 분들이 좀 있었어요.
    그래서 남은 삼계탕이 20마리 정도.....
    당연히 저희 점심으로 냠냠~~~
    덕분에 몸보신 확실히 했습니다.^^

    그리고 참석못하신 분들의 응원과 격려로
    아주 성황리에 행사 마무리 해서 기쁩니다.
    곧 재미난 후기 속속 올라오리라 기대하며
    함께 하신 82회원님들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 20. ㅇㅇ
    '12.7.2 3:46 PM (110.12.xxx.37)

    수고하셨어요 !!!!!

  • 21. ....
    '12.7.2 3:47 PM (221.147.xxx.4)

    정말 수고하셨어요!
    참가하지 못한 사람은 이렇게 감사의 글만 올리고 있네요.
    오마이뉴스, 네이트 난리가 났네요.
    삼계탕 배식 받는 마봉춘 노조원들 사진이 마구마구 올라와요.

  • 22. ..,..
    '12.7.2 3:48 PM (222.105.xxx.37)

    큰 절.


    _(__)_

  • 23. 소금녀
    '12.7.2 3:51 PM (218.39.xxx.135)

    아..저도 원글님 알아요..전복 하나씩 담아주시고 계시던 분..
    전 그 앞에서 소금을 담았었요 단무지랑,,,,(근데 제가 가스불이 땜에 넘 더워서 잠시 한눈팔아 옆에 계셨던 분 좀 짜증나셨을거에요,,이 자리를 빌어 죄송했어요 --;)

    저도 배식 얼추 끝내고 어린 조카가 있어서 금방 자리를 떳어요. 그 자리에 계셨던 82님들 반가웠어요..^^

    p.s 아나운서뿐만아니라 mbc직원들 다들 잘 생기셨어요 ㅎㅎㅎ 미인도 많구요

  • 24. ,,,
    '12.7.2 3:51 PM (174.60.xxx.35)

    자랑스러운 82회원들이십니다.
    수고 많으셨어요.감사 합니다^^

  • 25. 82 화이팅~
    '12.7.2 3:53 PM (183.106.xxx.79)

    더운데 모두모두 수고 많으셨어요...........냉커피 한잔하시면서 편안한 오후 되세요~~~~~~~~

  • 26. 단풍별
    '12.7.2 3:57 PM (1.230.xxx.100)

    너무나 멋지고 귀하신 분들이십니다...
    자랑스러운 분들과 같은 공간에 있다는것이 자랑스럽네요...

  • 27. ㅎㅎ
    '12.7.2 3:59 PM (58.228.xxx.153)

    소금녀님~^^
    당연히 기억해요.
    11주된 조카랑 같이 오셨었죠?

    전 고추무침 담던 고추녀인데요
    그 까이거 좀 늦으면 어때요, 상관없었어요.
    더운데 다들 열심히 해주셔서 얼마나 좋았는데요.....
    인사를 제대로 못 나누고 가셔서 아쉽기만 하네요.
    다음 기회엔 우리 제대로 인사 나눠요~~ㅎㅎ

  • 28. ㅠㅠ
    '12.7.2 4:00 PM (24.84.xxx.128)

    감동의 눙물이 ㅠㅠ
    진짜 엉덩이 들썩이게 만드는 글입니다.
    못 가서 죄송,, 넘 멀어요. 뱅기로 12시간.
    맨날 돈부치고 땡 쳐서 죄송하고,
    진심 감사드립니다.
    지금 집에 켜놓은 테레비에선 무도 멤버들과 서해안 가요제 참가자들이 라쿠카라차를 부르고 있네요.

  • 29. ㅋㅋ
    '12.7.2 4:03 PM (180.66.xxx.63)

    소금녀님, 고추녀님 ~~
    모두들 수고 너무너무 많으셨어요. 고맙습니다. 전 오늘 몸은 집에 있고 마음만 여의도로 보냈던 집녀에요^^

  • 30. .....
    '12.7.2 4:06 PM (211.208.xxx.97)

    고추녀, 소금녀, 전복녀...ㅋㅋ
    다들 아름다우십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정말 재처리가 빨리 큰집으로 들어가야 될텐데...

    착한 국민들이 너무 고생이예요. ㅠ.ㅠ

  • 31. 김치녀
    '12.7.2 4:09 PM (1.233.xxx.39)

    고추녀님 옆에서 김치담던 김치녀예요 ㅎㅎㅎ
    더운데 모두 정말 고생하셨구요.. 늦은 점심 먹으면서도 다들 싱글벙글 도란도란 처음뵙는것 같지가 않았어요..

    이런 큰 자리 마련하신 발상의 전환님! 그 추진력에 감사드리고 MBC노조분들도 모두 힘내셨으면 좋겠어요
    우리 모두 화이팅입니다^^

  • 32. 다행이예요...
    '12.7.2 4:10 PM (119.149.xxx.75)

    식사라도 하고 오셨다니
    자봉 분들도 땡볕에서 얼마나 더우셨을까.

    모두모두 멋져요.

  • 33. 수고 많으셨어요..^^
    '12.7.2 4:16 PM (118.217.xxx.53)

    그리고 감사합니다~

  • 34. 놀란토끼
    '12.7.2 4:28 PM (218.152.xxx.143)

    ㅋㅋ 저 파 담던 파녀~예요... 다들 불앞에서 너무 고생하셨어요^^ 뒷풀이 못하고 먼저와서 죄송합니다~^^

  • 35. 식혜녀
    '12.7.2 5:03 PM (203.226.xxx.86)

    전 후식담당하는곳에서 식혜 흔들던 식혜녀예요..
    오늘 뜻있고 가슴 뭉클산 행사였어요
    유령회원님들..다음에 또 뭉쳐요..

  • 36. ..
    '12.7.2 6:00 PM (211.246.xxx.186)

    전 끝까지 물건 팔던 팔녀에요.
    아직도 집에 가는 중입니다.
    집이 많이 멀어서...

  • 37. 하트무지개
    '12.7.2 6:14 PM (211.205.xxx.196)

    ㅋㅋㅋ 너무 재밌으셔요.
    딸아이 학원에서 데리고 오니 저는 어느새 "전복녀"가 되어있네요.
    혼자 크게 웃으니 옆에 있던 1학년 딸아이가 왜 웃냐고 묻네요.

    뜨거운 삼계탕 그릇 쟁반없이 손으로 받아서 드리던 분이 젤 고생하셨던 것 같아요.
    손이 익었다고 하시던데, 그때 시각이 제가 집에 가야 할 시간이라서 제가 교대를 못 해 드렸어요.
    오늘 얼음찜질 꼭 하세요~~
    이렇게라도 뒷풀이를 하니 재미있네요.

  • 38. 전.. 수저녀
    '12.7.2 7:45 PM (14.39.xxx.211)

    일 보고 오니 후기 글 있네요^^

    저는 밥차 앞에서 수저 챙기던 수저녀입니다~
    오늘 오셔서 애쓰셨던 회원님들 고맙습니다.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뿌듯했어요!!

    고생하셨어요~

  • 39. 점두개
    '12.7.2 7:54 PM (182.219.xxx.41)

    저 수박 김치 썰던... 그럼 수박김치녀인가요?
    인사드리려고 들어왔어요
    우리 대신 수고하는 노조원분들께서 고마워하시니 미안하고 눈물이 나내요
    지금 다리 허리 아파서 퍼져 역시 예상대로 피자시켜 먹었지만 뿌듯합니다
    자랑스러워요 여러분!! 그런데 그거 아세요?
    우리 끝까지 통성명도 않하고 서로 연락처도 모르며 아직 동명이인 끝까지 서로 점두개 유령들이라는... ㅋㅋ

  • 40. 소금녀
    '12.7.2 8:10 PM (218.39.xxx.135)

    하하하
    오늘 오셨던 **녀님들
    모두 수고하셨어요..
    지금쯤 다 집에 들어가셨겠죠?
    전 너무 후다닥 나와서 죄송하고 또 아쉬웠었요
    다음에는 좀 더 기쁘고 행복한 일로 만났으면 좋겠어요

  • 41. 애구 아쉽..
    '12.7.2 8:40 PM (27.115.xxx.169)

    오늘 가기로했는데 둘째가 아파서 데리고 있느라....ㅠ.ㅠ
    두고두고 아쉽네요...
    다들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 42. 어머나
    '12.7.2 8:43 PM (115.41.xxx.215)

    전복녀,소금녀,파녀,김치녀,고추녀,수박녀,수저녀,팔녀...
    그리고 수많은 봉사하신 82님들과 지켜보시는 82 여러분,
    모두 자랑스럽습니다,

  • 43. 와옹
    '12.7.2 8:54 PM (112.150.xxx.78)

    여기 사진에 위에 분들 나오신거 아녀요? http://www.pd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35472

    물어보니 제 가족도 오늘 삼계탕 먹었다고 합니다.
    감사해요. ^^

  • 44. 아아
    '12.7.2 9:17 PM (114.203.xxx.125)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전복녀 고추녀 수박녀 수저녀 팔녀 김치녀 파녀 소금녀 맥주녀 ....글고 많은 다른님들! 리플만 읽어도 눈물이 ㅠㅠㅠ

  • 45. 흠...
    '12.7.2 9:18 PM (110.14.xxx.253)

    전 생방송으로 중계하던 중계남입니다.
    82행사를 중계할수 있어서 참 좋았고요. 광우병 촛불때부터 알았던 82님들
    몇분 정말 반가웠어요.그리고 꿀떡과 감주 맛있었어요.

  • 46. ^^
    '12.7.2 11:05 PM (114.204.xxx.77)

    정말 따뜻한 분위기네요~~ 감사합니다,수고하셨어요~!
    전복녀,소금녀,고추녀,김치녀...ㅋㅋ 넘 재밌어요~

  • 47. 붕어빵
    '12.7.2 11:35 PM (124.49.xxx.143)

    모두 너무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오늘 날씨가 그나마 맑아 정말 다행이었어요.

    가보지 못해 죄송한 마음뿐이네요. ㅠ.ㅠ

  • 48. 오늘도 행복
    '12.7.2 11:37 PM (203.175.xxx.150)

    감사합니다!
    제가 사는곳이 지방이다보니
    그저 말로나마 감사인사 드릴수밖에 없네요
    수고하셨습니다

  • 49. 정말..
    '12.7.2 11:39 PM (221.146.xxx.143)

    수고 많으셨어요. 고맙습니다.
    비 올까봐 걱정 했었는데..
    더운 날씨에 고생하셨네요.
    모두 모두 자랑스럽고 고맙습니다!!

  • 50. 아 고생많으셨습니다.
    '12.7.3 12:02 AM (211.207.xxx.110)

    죄송하고 고맙네요.
    그래도 비가 오지 않아 다행이어요.
    다시 한번 82회원이라는게 자랑스럽습니다. ^^

  • 51. ...
    '12.7.3 12:40 AM (58.227.xxx.110)

    고맙습니다....

  • 52. ...
    '12.7.3 7:12 AM (114.204.xxx.129)

    전복녀,소금녀,파녀,김치녀,고추녀,수박녀,수저녀,팔녀...
    그리고 수많은 봉사하신 82님들과 지켜보시는 82 여러분,
    모두 자랑스럽습니다, 22222222222222

  • 53. ㅇㅇㅇ
    '12.7.3 7:21 AM (210.117.xxx.96)

    님, 멋있어요!

  • 54. ...
    '12.7.3 9:21 AM (221.147.xxx.4)

    책상앞에서 울다가 웃다가 ~~
    모두모두 정말 수고 많으셨구요.
    삼계탕값만 몇 인분 보태고
    멀리서만 응원했는데
    참석하셔서 봉사하신 분들한테 많은 빚을 졌네요.
    우리 다음에는 좋은 일로 만나 기쁨의 눈물만 흘렸으면 좋겠어요.

  • 55. 긴머리무수리
    '12.7.3 10:00 AM (121.183.xxx.103)

    저도 정말 가고 싶었는데...ㅠㅠ
    여기도 지방이라,,,
    아이고,,,, 우짯든,,,, 우리 이쁜님들 정말 수고하셨사와요.......
    참 아름답습니다,,,여러분이,,,
    제 가슴이 뿌듯해요.....
    감사합니다....

  • 56. 용기
    '12.7.3 10:59 AM (116.123.xxx.46)

    실천은 위대하답니다.
    박수보냅니다~~

  • 57. 기립박수...
    '12.7.3 11:03 AM (112.148.xxx.244)

    행동으로 실천하는 님들보면 부럽기도 하고

    하루가 끝나도록 계속 박수쳐 드리고 싶네요.

    옆에 있다면 시원한 타월로 얼굴도 닦아 드리고 싶고..

    날도 더운데 고샘 많으셨어요.

  • 58. ㅎㅎ
    '12.7.3 12:15 PM (211.219.xxx.62)

    ...녀 님들 정말 박수보내요.
    정말 82분들은 다 방송 작가 하셔도 될 것 같아요.

  • 59. .....
    '12.7.3 2:43 PM (112.171.xxx.226)

    어제 참석하고 싶었는데 못해서 아쉬운 아줌에요.
    고맙습니다.

  • 60. 우아~
    '12.7.3 3:35 PM (112.171.xxx.226)

    멋지세요.
    저도 참석하고 싶었는데 부럽기도 해요.

  • 61. ,,,
    '12.7.3 3:43 PM (113.60.xxx.80)

    ***녀님들...
    완전짱인듯~~
    감사해서 코끝이 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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