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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국 갔다 온 분들은 왜 중국에 대해 인상이 안 좋을까요?

어떤? 조회수 : 4,771
작성일 : 2012-07-02 15:04:16

다시 가자고 하면..

싫다고..볼 거 없다고 그래요.

그리고 좋은 느낌들이 아닌 거 같아요.

안 좋은 인상을 준 요인들이 뭐가 있을까요?

저도..요즘 식인 문제 때문에 급 중국이 싫어졌지만요.

IP : 125.135.xxx.131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교통사고 위험
    '12.7.2 3:10 PM (119.70.xxx.201)

    사람들이 교통신호를 안지켜요
    빨간불에도 막 건너고
    8차선 도로를 무단횡단 막 합니다

    차 피해 다니느나 항상 긴장했어요

  • 2. ......
    '12.7.2 3:12 PM (66.183.xxx.128)

    시민의식의 부재요
    중국이 선진국이 될수 없는 가장 큰 이유라고 들었어요
    질서의식같은 기본적인 의식들이 아직 많이 부족하죠

  • 3. ...........
    '12.7.2 3:12 PM (219.250.xxx.31)

    몇년전에 북경 다녀왔는데 너무 재미있었어요 자유여행으로 지인 몇명과 다녀왔는데 곳곳의 맛집도 가보고 즐거운 경험으로 남아 있습니다 위생적인것도 다른 동남아도 비슷한거 같고요 다들 좀 비위생적이지만 조금만 조심하면 괜찮아요 길거리 음식도 먹어보고 나름 즐거운 추억이었네요

  • 4. 매너 꽝
    '12.7.2 3:13 PM (211.215.xxx.84)

    1. 질서, 공중도덕, 기본 예의라는 게 없음..
    이성이 없는 거 같음.

    2. 더럽고 냄새가 심함.

    3. 믿을 수 없다. 먹는 거든 물건이든.. 가격부터 모든 게 믿을 수 없다.

    4. 시끄럽다 - 기본 예의가 없다는 것의 한 부분인데.. 길거리에서도 엄청 시끄럽게 떠들고.. 귀따가움.

    여튼 좋은 게 하나도 없음.

  • 5. ..
    '12.7.2 3:15 PM (203.100.xxx.141)

    친구는 물도 더러워서 가기 싫대요.

    결론은 더러운 거....ㅡ,.ㅡ;;;

  • 6. 제나1
    '12.7.2 3:16 PM (94.218.xxx.51)

    저는 오히려 북경 땅 밟아보고 "생각보다는" 괜찮은 사람들이군 싶었어요.

    정말 중국 싫었거든요. 근데 한 번 제대로(?) 다시 찾아가봐야지 생각이 들었어요.

    무뚝뚝한 사람들도 있었지만 대체로 도움 많이 받았어요. 광저우에서 온 5,6명의 관광객들이랑 같이 북경에서 지하철 타고 이동했는데 지하철이 너무 너무 길고 복잡하더군요. 그 광저우 여자가 저 챙겨주지 않았으면 저 제대로 못갔어요.

    북경 가니 사람들이 영어를 못해서 목적지 찾는 게 힘들긴 했는데 어쨌든 길에서 만난 사람들이 생각보다는 좋은 인상으로 남아있네요.

    예전엔 중국 사람 무조건 싫었다면 지금은 "겪어보고" 판단해야지 이 수준으로 발전^^

  • 7. ...
    '12.7.2 3:17 PM (222.232.xxx.29)

    언어 안되는 여행객의 입장에서는

    1. 지저분.(화장실이나 공공 교통수단, 길거리)
    2. 공중도덕 부재. 보행자 우선 아니고 철저한 자동차 우선 교통체계
    3. 불친절
    4. 노골적인 도둑, 소매치기

    등등 너무 많긴 해요.

    하지만 제 경우는 언어가 되고 익숙해지면 중국같이 편한 곳이 없었어요. 대도시였지만.

  • 8. 전 중국 이케아 사진보고
    '12.7.2 3:18 PM (211.224.xxx.193)

    중국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됐어요. 많이 발전했고 조만간 세계를 휘어잡을 강대국 이렇게만 생각하다 중국 이케아 사진보고 아ㅠㅠㅠ 그렇군 선진국 후진국이 어떻게 시민의식이 다르지 알게 됐어요. 그래서 우리나라에 와 있는 중국분들 사고방식이 어떤건지 대충 짐작이 돼요. 완전 1970년대 사고방식. 외국인 노동자 많은 경기도권 도시에 사는분이 다른데서 온 사람들은 안그러는데 중국서 온 사람들이 그 동네에 살면 그 동네 텃밭에 농작물들 남아나는게 없다고 하더라구요. 돈들이 막 널긴 거잖아요.

  • 9. 제나1
    '12.7.2 3:19 PM (94.218.xxx.51)

    그리고 제가 밴쿠버에서도 한번 큰 일 날 뻔 했었는데 ( 방 얻으려던 곳이 사정이 얽혀서 졸지에 오갈 데 없게 됨) 그 중국인 집주인이 새로 막 지은 밴쿠버 최고급 아파트 그냥 열쇠를 줘서 저 거기서 집 알아보면서 몇 일 있었어요.

    한국 사람 다 친절하지 않듯이 중국 사람 다 무개념도 아니더라구요. 가슴이 있는 사람은 어디에나 있다는 거..

  • 10. 관광지에서
    '12.7.2 3:21 PM (125.135.xxx.131)

    보는 중국인 들 보면 하도 시끄러워서 비호감이긴 하지만 그래도 관광객이라 ..
    중국 역사물을 아이들이랑 많이 접하다 보니..
    현지도 한번 밟아서 애들이 몸으로 느끼게 하고 싶어서요.
    북경 정도는 가려 하는데..

  • 11. 그게
    '12.7.2 3:24 PM (220.116.xxx.187)

    일본 사람이냐고 물어봐서 한국이라고 ....
    웃으면서 말했는데 상대방이 썩소 짓드라구요 !
    2 , 3번 겪으니까 중국 자체가 싫어짐 !!!!

  • 12. ...
    '12.7.2 3:24 PM (180.224.xxx.200)

    아유...글만 읽어도 못가겠네요...^^;;;

    특히 화장실.ㅋ

  • 13. 그냥
    '12.7.2 3:26 PM (61.76.xxx.120)

    음식도 싫고 사람이 너무 많아서 싫고...

  • 14. 인간성
    '12.7.2 3:57 PM (211.246.xxx.223)

    중국에서 일하다 온 남편이 학을떼고 왔네요 책임감은 없고 자존심만 세다고..

  • 15.
    '12.7.2 4:02 PM (87.152.xxx.221)

    근데 전 일본서 오래 있다 서울 오니까 윗분들께서 느끼신 것들 그대로 다 느꼈어요 ㅠㅠ 명동 대로변에서도 하수구 냄새 올라오고 화장실도 열악하고 식사도 재활용 아니란 걸 믿을 수 없다는;; 사람들 무지 거칠고 무서워서 택시 타는 게 주저되고 등등.

    중국 갖고 뭐라 하시는 분들은 마치 서울 안 가보신 분들 같아요 ㅠㅠ 남 험담만 할 게 아니라 스스로의 모습은 어떤지 돌아볼 필요도 있을 것 같아요.

  • 16. ...
    '12.7.2 4:05 PM (211.198.xxx.160)

    중국에서 몇 년 살다 귀국해보니
    우리나라 사람들 너무나 친절하고 살기 좋아서 눈물이 났어요.
    신경 곤두세우며 살 필요 없어서
    중국에서 겪었던 스트레스, 위통, 과민성대장증상들과도 안녕~
    아이 기르는 입장에서 제일 큰 문제는 신변안전과 위생, 먹거리,
    무개념,무질서의 무의식적 학습 우려였어요.
    동네 사는 한국아이가 납치되어 장기밀매 당했다는 소문이...ㄷㄷ
    저희집은 독특하게(?) 다들 쓰는 도우미 아줌마를 쓰지않았지만
    그뒤로도 제가 아이들 쫓아다니며 등하교시키고 돌봐왔구요...
    어딜가나 상상초월~ 더럽고 사람들 개념없고...
    심지어 사람들 앉아 쉬고있는 동물원 풀밭에
    여자아이 덩을 누게 하는 이상한 부모도 봤답니다.
    먹거리도 저렴하지만 안심하고 먹을 수 없어 불안하구요...
    물건 살 때 일일이 싸우다시피 깎지 않으면 열 배, 그 이상 바가지...
    불친절과 무대뽀와 짜증...
    여행하면서 보시는 것과 살면서 겪는 것은 상당히 다르답니다.
    상류층들은 그나마 좀 낫지만 사람들에게서 받는 스트레스 엄청~
    물과 공기 등 환경 안 좋은 것은 댈 바도 아니예요...
    아주 가끔씩 그때가 그립기도 하지만
    여행이 아닌 거주 목적으론 그닥 가고싶지 않네요.

  • 17. 일단..
    '12.7.2 4:16 PM (116.121.xxx.96)

    1.언어가 중국어 아니면 통하지 않아서 정말정말 답답해요.

    2. 교통질서가 무질서예요. 사람이 지나가든지 말지 파란불에서도 차가 막 다녀요. 셔틀타고 마트를 가는데 중앙선침범은 기본. 우리나라 유투브에 올라오는 김여사의 만행처럼 역주행도 봤어요... 간이 콩알만해져서 재수 없으면 차타고 다니다가 죽을수도 있겠구나... 싶었어요.. --;...

    3. 화장실... 다운타운의 삐까번쩍한 외국인 많은 곳은 괜찮구요.

    4. 사람들이 나쁘진 않은데 좀 거칠다고 해야하나요?.. 심성이 나쁜게 아니라 그냥 공중도덕이나 몸에 베인 습관이 너무 터프?해요.. 공공장소에서 시끄럽고 서비스없이 발달되지 않고.. 그래서 좀 본의아니게 상대방.. 외국인이 느끼기에 불편한듯해요..예를들면 예전에 일본인이 한국사람들은 다 화난것 같다고 한것처럼.. 우리가 중국사람을 그렇게 느끼는듯이요... 그들을 보면서 내 자신도 내 나라도 한번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어요..

    5. 전체적으로 위생관념이 아직 없어서 음식.. 먹거리가 걱정되지요..

    5.

  • 18. 모르는 게 약
    '12.7.2 4:23 PM (211.234.xxx.18)

    한국 다녀간 외국인도 한국이라면 절레절레
    하는 사람 여럿 봤네요 또 오고 싶단 사람도 있지만요.
    전 중국 대도시 좋아해요,사람들 여유 있고 친절해요.

  • 19. 헬레나
    '12.7.2 4:26 PM (218.146.xxx.146)

    저는 대륙쪽은 모르겠구요. 심천에 갔다온 적이 있었는데(여기도 관광지로 유명합니다) 제가 만난 중국사람들 영어를 못해 의사소통이 정말 힘들긴 했어도 무지 친절했어요. 저희가 어처구니없이 큰 돈을 냈는데도(감각이 없었음) 자기들이 이리 뛰고 저리 뛰면서 한 한시간에 걸쳐 거스름돈을 만들어오더라구요. 찡그린 기색 없이 웃는 낯으로 대해줬구요. (나중에 되게 미안했음) 길거리에서 만난 사람들도 친절하고 괜찮았는데.. 적어도 심천은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네요.

  • 20. ...
    '12.7.2 4:38 PM (119.119.xxx.108)

    1. 길거리에 널려있는 가래들(웩~)-지뢰 피하듯 깡총 깡총 뛰며 다녔슴
    2. 흡연자들 천국 (엘리베이터안에서도 핌)
    3. 교통질서 무개념 - 보행자나 운전자나 똑같아요. 둘 다 양보 안함
    4. 공중화장실 - 지금은 좀 익숙해지긴 했는데, 냄새 엄청 지독하고 더러움
    5. 나쁜 공기 - 바람 한번 불면, 땅 위의 흙먼지가 날려 얼굴로 달라붙음

    그래도 1년 이상 살다보니, 나름대로 정도 들고 하네요. 내가 적응력이 탁월한가..ㅎㅎ

  • 21. ㅡㅡ
    '12.7.2 4:47 PM (203.249.xxx.25)

    전 하이난에 가봤는데....리조트 안에서만 있어서인지, 위에 열거된 것들은 느껴보지 못하고 좋았던 것 같아요.

    근데 중국 대부분이 저러하다면...정말 가고 싶지 않네요...ㅜㅜ 특히, 화장실...휴우~~

  • 22. ***
    '12.7.2 5:23 PM (122.212.xxx.20)

    일본>한국>중국... 이 순으로 더럽고 불친절한 것이 더해지는 듯. 한국과 중국이 비교불가라고 생각했는데, 일본에 지내보니 일본과 한국도 만만치 않게 차이가 나더라구요. 중국 택시 한 번 타 보면 깜~~짝 놀랍니다. 거의 곡예수준. 운전이 거의 목숨 내놓는 기분. 그에 비해 일본택시는 깜~~짝 놀랄만큼 친절하지만 뒤로 자빠질만큼 요금이 비싸다는 거. ㅎㅎ 중국말을 배우고 중국에서 살았던지라 말 안통하는 괴로움은 없어서인지 불친절하고 그런건 잘 모르겠더라구요. 슈퍼에서 물건 살 때 비닐봉지 던지는 건 문화의 일종이라... 딱히 불친절하다고 할 순 없겠구요. 거기에 비하면 일본은 과도하게 친절해서 민망하달까. 장단점이 있는데, 저는 최근 인육 사건 나기 전까지는 중국이 참 좋았었어요. 더러운 거 체질적으로 싫어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저는 워낙 더러운 거 잘 참는 편이라 화장실 같은 건 뭐 더러우면 어때, 여기서 살 것도 아닌데 ㅋㅋ 라는 심정으로 다녀서인지 별로 안불편하더라구요. 차라리 깨끗하고 어마어마한 돈 받는 유럽 화장실이 더 골때렸던... ㅋ 사실 몇 년 전에 중국 가보고 저는 정말 깜짝 놀랐었어요. 15년전 중국은 정말... ㅋㅋ 게다가 북경도 아니고 시골은 지금도 그 시절 얘기하면 다들 안믿고 그런답니다. ㅎㅎ

  • 23. ***
    '12.7.2 5:27 PM (122.212.xxx.20)

    어쨌든 인육 사건 이후로는... 어쨌든 인구가 많은 만큼 뭔가 일어나는 사건의 범위가 상상을 초월하는 것들이 많다는게 실감이 나서 자유여행으로는 안가게 되거나 가더라도 상해나 북경같은 대도시의 유명 관광지 위지로만 다닐 듯 싶어요. 가끔 중국 얘기하면 통으로 못사는 나라라고 퉁치시는 분들 계시던데, 나라가 큰 만큼 잘 사는 사람들은 정말 상상을 초월하는 갑부이고, 중국 부자의 인구가 우리나라 전체인구를 능가한다는 말도 들었어요.

  • 24. 저는
    '12.7.2 5:32 PM (211.234.xxx.70)

    상해랑 북경 다녀왔는데요
    둘다 많이 발전했지만 뭔가 어색한 느낌

    북경은 호텔 서비스나 이런게 진짜 꽝
    관광다녀와서 편히 못 쉰거 같아요

    글고 건축물들이 무지 큰거 외에는 사실 큰 감흥 없더라구요

  • 25. ...
    '12.7.2 9:04 PM (210.121.xxx.182)

    올해 상해 두 번 다녀왔어요..
    윗 분들이 말씀하신 점 저도 느꼈지만..
    다시 가기 싫다는 생각은 없어요..
    하지만 거기서 살아도 될까? 라는 질문엔.. 글쎄... 입니다.. 사실 저는 거기서 사업도 생각했거든요..
    안되겠더라구요..

  • 26. 글쎄요.
    '12.7.3 3:42 PM (112.171.xxx.226)

    한 나라를 좋다 나쁘다로 단정적으로 말하는 건
    초딩사고 방식처럼 보여요.
    다르다는 것을 싫다로 표현하는 것도 우습구요.
    중국본토를 여행해 보지 못했지만 그런 문화를 가진 사정이 있을거라 생각해요.
    우리나라의 마늘 냄새, 김치냄새, 오징어 냄새도 보통의 서양인에게는 역겨운 냄새거든요.
    잘 못씻는 건 물이 귀해서 일 수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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